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최나야의 다른 상품
최가야의 다른 상품
|
유아 문해 교육의 최고 권위자 서울대 최나야 교수가
한글의 제자 원리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구성한 우리 아이 첫 한글 그림책 시리즈 맥락 없는 낱자 교육은 이제 그만! 상호 작용 없는 영상 교육도 이제 그만! 한글 학습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345 처음 한글〉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투덜이 티읕의 특별한 토스트》 구불집에 사는 농부 티읕은 투덜투덜 불평이 많아요. 해가 너무 일찍 떠서 잠을 잘 수 없다고 불평, 아침 준비가 늦다고 불평……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투덜대지요. 오늘도 니은이 만든 토스트와 디귿이 만든 토마토 주스를 두고 이것저것 트집을 잡지 뭐예요. 그 바람에 열심히 아침을 준비한 두 친구는 물론이고 옆에서 지켜보던 리을까지 화가 났어요. “그럼 티읕 네가 한번 만들어 보면 어때?” 리을의 말에 티읕은 발끈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요. “내, 내가 못할 것 같아?” 그러고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식재료를 모아요. 이것저것 깐깐하게 따져가면서 말이에요. 고소하고 말랑말랑한 빵, 신선하고 커다란 달걀, 싱싱한 양상추…… 그런데 멧돼지들이 밭을 망쳐놓는 바람에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구할 수가 없네요. 티읕은 이응을 불러와 요술 피리로 시들시들한 토마토를 싱싱하게 되살리고 통통하게 살찌웁니다. 그러고는 최고의 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요. 티읕의 특별한 토스트와 주스를 맛본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티읕은 친구들의 반응에 만족했을까요? 최고의 한글 학습 교재는 그림책 유아 문해 교육의 전문가인 최나야 교수가 최고의 유아 한글 학습 교재로 꼽는 것은 다름 아닌 그림책입니다. 유아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데는 양육자와 유아가 그림책을 함께 보고 함께 나누는 ‘대화’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요. 그런 만큼 〈345 처음 한글〉(전15권) 시리즈도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주인공은 14개의 자음입니다. 글자의 생김새를 그대로 살려 만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음의 이름, 모양, 소릿값이 저절로 머릿속에 새겨지지요. 14개의 자음 친구, 그러니까 말랑이들은 이름과 별명, 색깔까지 모두 초성이 같습니다. 개구쟁이 기역은 갈색, 느림보 니은은 노란색, 덜렁이 디귿은 다홍색이지요. ‘ㄱ/그/, 기역’ 하고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345 처음 한글〉은 기역에서 히읗까지 자음 순서대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한글의 기본 상형자인 기역, 니은, 미음, 시옷, 이응 편을 먼저 읽고 나면 이응이 요정에게 선물 받은 요술 피리로 모음을 배우게 되지요. 요술 피리는 부는 방향을 달리 하거나 구멍이 세 개인 긴 부분에 짧은 부분을 조합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자음이 피리를 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가 나면서 마법이 일어나지요. 자음과 모음을 합쳐 음절을 만들어 내는 ‘자모 합성’ 원리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345 처음 한글〉의 세계관 속에는 한글의 제자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한글 마을에서는 기역과 키읔(어금닛소리), 니은과 디귿과 티읕과 리을(혓소리), 미음과 비읍과 피읖(입술소리), 시옷과 지읒과 치읓(잇소리), 이응과 히읗(목구멍소리)처럼 조음 원리가 같은 친구들끼리 한집에 삽니다. 한집에 사는 친구들의 이름을 소리 내어 읽고 생김새를 비교해 보며 자음의 상형 원리와 가획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첫소리가 같은 자음을 반복해 리듬감과 운율을 만드는 두운법, 의성어와 의태어, 끝말잇기, 시와 노래 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언어가 주는 즐거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자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궁리해 만든 〈345 처음 한글〉 시리즈가, 유아들이 인간의 기본권이자 평생 학습의 기반이 되는 ‘문해’의 문턱을 사뿐히 즐겁게 넘어서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