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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문해 교육의 최고 권위자 서울대 최나야 교수가
한글의 제자 원리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구성한 우리 아이 첫 한글 그림책 시리즈 맥락 없는 낱자 교육은 이제 그만! 상호 작용 없는 영상 교육도 이제 그만! 한글 학습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345 처음 한글〉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방귀쟁이 비읍의 뿡뿡 빵빵 방귀 폭탄》 네모집에 사는 비읍에게 곤란한 버릇이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붕붕 부우웅- 방귀를 뀌어 대는 버릇이지요. “윽, 제발 좀 참아 줄래.” 같이 사는 비읍이 코를 감싸 쥐며 불평을 하자, 비읍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마음껏 방귀를 뀌려고 숲으로 갑니다. 비읍이 봉봉 보오옹- 붕붕 부우웅- 신나게 방귀를 뀌고 있을 때였지요. 방귀 냄새를 맡고 숲에 사는 쌍둥이 마녀가 나타났어요! 마녀들은 비읍을 잡아먹을 생각으로 집으로 데려가 새장에 가두지요. 그런데 비읍 하나로는 모자란다고 생각했는지, 동생 마녀가 요술 거울로 비읍을 하나 더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보롱 보롱 보로롱, 둘이 되어라, 얍얍!” 쌍둥이 마녀가 주문을 외자, 거울에서 번쩍 빛이 나더니 비읍이 하나 더 생겨나지요. 두 비읍은 처음에는 서로 자기가 진짜 비읍이라며 티격태격하지만, 곧 머리를 모아 달아날 궁리를 합니다. 둘은 생긴 것도, 말하는 것도, 심지어는 생각하는 것도 똑같은 쌍비읍이니까요. 그나저나 두 비읍이 힘을 합치니 무시무시한 쌍둥이 마녀도 상대가 안 되네요. 두 비읍은 어떻게 마녀를 물리쳤을까요? 힌트는 ‘고구마’랍니다. 최고의 한글 학습 교재는 그림책 유아 문해 교육의 전문가인 최나야 교수가 최고의 유아 한글 학습 교재로 꼽는 것은 다름 아닌 그림책입니다. 유아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데는 양육자와 유아가 그림책을 함께 보고 함께 나누는 ‘대화’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요. 그런 만큼 〈345 처음 한글〉(전15권) 시리즈도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주인공은 14개의 자음입니다. 글자의 생김새를 그대로 살려 만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음의 이름, 모양, 소릿값이 저절로 머릿속에 새겨지지요. 14개의 자음 친구, 그러니까 말랑이들은 이름과 별명, 색깔까지 모두 초성이 같습니다. 개구쟁이 기역은 갈색, 느림보 니은은 노란색, 덜렁이 디귿은 다홍색이지요. ‘ㄱ/그/, 기역’ 하고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345 처음 한글〉은 기역에서 히읗까지 자음 순서대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한글의 기본 상형자인 기역, 니은, 미음, 시옷, 이응 편을 먼저 읽고 나면 이응이 요정에게 선물 받은 요술 피리로 모음을 배우게 되지요. 요술 피리는 부는 방향을 달리 하거나 구멍이 세 개인 긴 부분에 짧은 부분을 조합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자음이 피리를 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가 나면서 마법이 일어나지요. 자음과 모음을 합쳐 음절을 만들어 내는 ‘자모 합성’ 원리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345 처음 한글〉의 세계관 속에는 한글의 제자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한글 마을에서는 기역과 키읔(어금닛소리), 니은과 디귿과 티읕과 리을(혓소리), 미음과 비읍과 피읖(입술소리), 시옷과 지읒과 치읓(잇소리), 이응과 히읗(목구멍소리)처럼 조음 원리가 같은 친구들끼리 한집에 삽니다. 한집에 사는 친구들의 이름을 소리 내어 읽고 생김새를 비교해 보며 자음의 상형 원리와 가획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첫소리가 같은 자음을 반복해 리듬감과 운율을 만드는 두운법, 의성어와 의태어, 끝말잇기, 시와 노래 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언어가 주는 즐거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자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궁리해 만든 〈345 처음 한글〉 시리즈가, 유아들이 인간의 기본권이자 평생 학습의 기반이 되는 ‘문해’의 문턱을 사뿐히 즐겁게 넘어서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