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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추천사 2 일상 속에서 만나는 생생한 과학추천사 3 과학, 곧 삶의 실천추천사 4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과학자추천사 5 교과서 밖으로 떠나는 경이로운 여정추천사 6 읽는 이에게 풍성한 수확을 안겨 줄 책추천사 7 과학이 주는 설렘추천사 8 생활 속 과학, 발견의 순간들들어가며_만족과 기쁨이 깃든 결실PART 1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과학01 유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02 대포에서 발사된 음식03 감자와 볶음쌀국수가 준 깨달음04 푸딩과 궁바오지딩(?保?丁)05 탄산수, 사람에게는 호(好) 산호에게는 불호(不好)06 핵산이 문제의 원인이다07 피라냐는 오히려 사람을 두려워한다08 대나무 헬리콥터는 베르누이 원리를 모른다09 당구에서 지구까지10 알맞은 크기11 말발굽 아래의 통계12 공중에 매달린 물PART 2 과학자의 이성과 감성13 과학의 길에는 반드시 좌절이 따른다14 비둘기 사육사와 정원의 수도사15 다윈의 깊은 고통16 연구와 명예17 유전자의 역설과 물리학자의 낭만18 영원히 기억될 크릭19 모노의 궁극적인 도전20 시험관과 펜대21 과학자의 이성과 감성22 토끼든 거북이든23 연구실 밖의 햇살, 배구 그리고 커피24 상호 보완, 완벽한 조화PART 3 과학적 정신과 연구 태도25 제대로 말하고, 제대로 하자26 무엇을 묻고, 어떻게 물을 것인가? 27 생각지도 못한 것과 생각나지 않은 것28 인과 관계에 대한 착각29 불필요한 것을 걷어 내고 정수를 남겨야 한다30 블랙박스 건너뛰기31 자연은 결코 단절을 만들지 않는다32 내 친구는 ‘악마의 대변인’이었다33 꼭 필요한 실수34 수수께끼 풀이와 발견의 기쁨35 임계량의 사고방식36 유전자가 없으면 무인도나 다름없다PART 4 유전자, 암호, 진화37 맹인(盲人)의 DNA 만지기38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리는지, 그것이 중요한가?39 DNA는 산(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40 욕조 속의 DNA41 DNA 수영 경기42 마술사 중의 마술사43 우연히 만난 네 가닥의 DNA44 서로 다른 길, 하나의 암호 시스템45 단백질이 먼저일까, RNA가 먼저일까?46 돌연변이, 변화하고 또 변화하다47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진화의 이야기48 살아 있는 화석의 진화PART 5 생명의 지속과 상호 작용49 연쇄 반응의 위력50 바이러스와 숨바꼭질51 바이러스 퇴치 방법52 세균의 속삭임53 전령의 기병대54 유전 분자의 아군과 적군 식별하기55 알코올에 약한 바이러스56 동족 경쟁, 그 끝은 어디인가?57 적의 적58 꿀벌 족보에 숨겨진 수열의 비밀59 꿀벌의 스트리트 댄스60 진화도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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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文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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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자가 바라본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 생명은 끊임없이 말을 걸어온다이 책은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 준다당신이 지금 먹는 감귤 한 조각 속에는 사실 수천 년 전 히말라야 동남부에서 시작된 세 가지 야생종의 유전자 지도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는 바로 이런 놀라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원전 239년에 쓰인 중국의 『여씨춘추』에도 언급될 만큼 인류와 긴 역사를 함께한 유자는, 복잡한 교배 과정을 거쳐 오늘날 자몽과 스위트오렌지의 ‘어머니이자 할머니’ 역할을 했다. 저자는 유자의 진화사를 따라가며, 생명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탐구한다.이 책은 실험실 대신 일상의 풍경을 관찰한다. 익숙한 사물과 현상 속에서 과학의 논리가 깨어나고, 우리의 상식은 서서히 흔들린다. 예를 들어, 생물의 ‘크기’라는 단순한 요소에도 생명의 운명이 숨어 있다. 저명한 진화학자 J.B.S. 홀데인의 논문을 인용하며, 저자는 만약 킹콩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자신의 체중에 눌려 납작해졌을 것이라는 사실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작은 곤충은 물 한 모금을 마시다 익사하고, 거대한 코끼리는 결코 점프할 수 없다. 크기의 차이는 단순한 양적 변화가 아니라, 생명체의 구조와 성질을 결정짓는 질적 변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이처럼 『과학적 사고로 여는 새로운 세계』는 실험실과 주방, 세포와 인간의 사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다. 과학자의 시선은 일상에 닿고, 평범한 순간은 새로운 발견으로 변한다. 감귤류의 유전적 족보와 생물체의 크기에 관한 역설을 넘어서,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의 경계를 가볍게 넘어선다. 꿀벌의 8자 춤 속에서 언어와 수학의 질서를 해독하고, 세포들이 서로의 존재를 감지하며 협력하는 정족수 감지(quorum sensing)에서는 복잡한 사회의 원리를 읽어낸다. 나아가 DNA 속 숨은 구조인 G-사중 나선체(G-quadruplex, G4)를 통해 생명체가 가진 무한한 변주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생명은 왜 이렇게 복잡하고도 아름답게 자신을 표현할까?”생각의 깊이와 질문의 힘을 단련하는 60가지 과학적 통찰책에는 뻥튀기 기계, 냉장고, 자몽과 유자, 꿀벌의 춤과 같은 평범한 일상 속 사물과 생명들에 대한 60편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알찬 지식이 담겨 있다. 생활 속 과학, 과학자의 연구와 사고방식, DNA?유전?바이러스?박테리아?생물 진화 등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넘나들며 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철학의 경계를 허무는 탐구를 펼친다. 과학이 얼마나 놀랍고 매혹적인지 친절하게 풀어낸다. 또한 과학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자 ‘관찰하는 법’임을 일깨운다. 세포는 서로의 존재를 감지하며 움직이고, 인간은 서로의 생각을 감지하며 살아간다. 생명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는 다르지 않다. 저자는 가장 흥미로운 일상의 예시와 첨단 과학의 원리를 엮어, 그 닮은꼴의 구조를 드러낸다. 이 책은 과학 혁명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가르친다. 생명과 세상, 그리고 합리적 사고방식을 다시 배우게 한다. 세포가 수십억 년에 걸쳐 진화하는 과정, 자연이 자신을 복제하는 질서, 그리고 인간이 질문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생각하는 힘’의 본질에 가닿는다. 과학은 정답을 찾는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궁금해하는 마음의 기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식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논리적 사고력을 단숨에 깨운다.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이 책은 오히려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실험실 문턱을 한 번도 넘지 않았더라도 뻥튀기 기계 앞에서 ‘펑!’ 소리를 들은 적 있다면, 피라냐 떼가 헤엄치는 다큐를 본 적 있다면, 당신은 이미 과학을 만나 본 사람이다. 과학은 멀리 있지 않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일상이 조금 더 신비로워지고 세상이 다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과학자의 눈으로 보고, 철학자의 깊이로 묻고, 시인의 언어로 쓰인 책이다. 생명의 암호를 해독하며 세상의 진리를 발견하는 사고법을 통해 당신의 일상에 감춰진 비밀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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