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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 서문
서문
서론

제1부 고대 문화
1. 기독교 발생 이전의 중동
2. 이슬람 이전의 중동 | 기독교 시대의 종말

제2부 이슬람의 태동과 성장
1. 기원
2. 압바스 칼리프조
3. 스텝 부족의 등장
4. 몽골 침입 이후의 변화 | 티무르와 오스만 제국의 등장
5. 오스만 제국의 위용

제3부 중동 사회와 문화
1. 국가
2. 경제생활
3. 엘리트 지배계층
4. 평민계층
5. 종교와 법
6. 문화

제4부 변화와 근대화
1. 도전 | 퀴취크 카이나르자 조약과 서구의 도전
2. 변화 | 중동 경제의 쇠퇴와 서구 자본의 침투
3. 응전 | 서구화와 개혁 그리고 종교적 반응
4. 새로운 사상 | 프랑스 혁명과 민족주의
5. 전쟁에서 전쟁으로 | 오스만 제국의 붕괴에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중동
6. 자유에서 자유로 |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오늘날의 중동

지도

참고 문헌
연표
인명 색인

저자 소개 2

버나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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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Lewis

현존하는 금세기 최고의 중동학자다. 1916년 런던 출생으로 1949년부터 1974년까지 런던 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 학과 내 중동사학 교수를 지냈고, 1974년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으로 옮겨 현재 이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역사속의 아랍인』,『유럽의 무슬림 발견』등 중동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중동의 역사』, 『무엇이 잘못되었나: 서구와 중동, 그 화합과 충돌의 역사』등이 있다. 한편, 에드워드 사이드와 『오리엔탈리즘』을 놓고 벌인 논쟁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에드워드 사이드는 버나드 루이스를 일컬어 대표적인 오리엔탈리스트라고 주장했
현존하는 금세기 최고의 중동학자다. 1916년 런던 출생으로 1949년부터 1974년까지 런던 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 학과 내 중동사학 교수를 지냈고, 1974년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으로 옮겨 현재 이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역사속의 아랍인』,『유럽의 무슬림 발견』등 중동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중동의 역사』, 『무엇이 잘못되었나: 서구와 중동, 그 화합과 충돌의 역사』등이 있다. 한편, 에드워드 사이드와 『오리엔탈리즘』을 놓고 벌인 논쟁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에드워드 사이드는 버나드 루이스를 일컬어 대표적인 오리엔탈리스트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버나드 루이스는 사이드가 자료에 근거를 두지 않은 자의적인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버나드 루이스의 다른 상품

李熙秀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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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53*225*35mm
ISBN13
9788972918851

책 속으로

이 지역은 이념과 상품, 때로는 군인들이 온 사방으로 퍼져가는 중심부였다. 어떤 때는 외부인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의 역할도 했다.……이곳은 또한 유서 깊고 먼 지역으로부터 지식과 상품이 몰려들고, 훨씬 발전된 형태로 다시 여행을 계속하게 하는 교차지이자, 시장이었다.
--- p.33

기독교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신의 마지막 계시를 소유했다고 믿었고, 그 계시를 전 인류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신들의 신성한 의무라고 여겼다. 비록 내용과 방법은 달랐지만, 수 세기 후에 두 번째 보편적인 세계 종교인 이슬람이 발생하여 추종자들에게 (기독교와) 비슷한 확신과 임무를 불어넣었다. 이 두 세계 종교는 똑같은 확신에 의해서 유지되고, 똑같은 야심을 가지고 돌진하면서 한 지역에서 나란히 살아갔다.
--- p.50

레판토 해전은 전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 대승리로 기념되었다. 사실 이 해전은 아시아 근해에서 벌어진 오스만 함대의 패배와 파괴에 비하면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스만은 지중해에서 해군력을 되찾아 유럽의 정복지를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
--- p.148

오스만 통치하에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은 유럽인 난민들만이 아니었다. 피정복 지방의 소작농들도 여러 면에서 형편이 나아졌다. 오스만 제국 정부는 갈등과 무질서의 자리에 단합과 안전을 가져다주었다.
--- p.162

관료 제도의 등장은 아주 고대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아마 그 기원은 중동에 있을 것이다.
--- p.226

흔히 이슬람은 평등의 종교로 불린다.……이슬람은 사회적이고 부족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제도를 용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주 분명하고 단호하게 그것을 부정했다.
--- p.256

중세 이슬람 시대에는 다른 학문 분야도 많이 발전했다. 기독교와는 달리 이슬람은 원본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경전 번역을 장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부 이슬람 학자들은 그러한 번역에 대한 시도를 신성하지 못하고 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이러한 방식은 문법학과 사전학을 크게 발전시켰다.

--- p.332

추천평

『중동의 역사』를 더욱 가치 있게 하는 것은 종래 왕조사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서 사회-경제적 측면, 역사를 통해서 구축된 문화적 하부구조를 논리적이고 실증적으로 규명해내는 놀라운 학문적 깊이이다. 나아가 이슬람 문명이 화려했던 중세 시기의 번영에 이어 18세기 이후 초라한 유럽의 “병든 거인”으로 몰락해가는 과정을 매우 대중적인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도 탁월하다. - 이희수 (「역자 서문」에서)
버나드 루이스보다 더 큰 권위와 지성을 발휘하여 무슬림의 역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선데이 타임스
평생을 바친 학문의 결실. - 타임스
풍부한 역사 지식과 통찰로 가득하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중동을 변화시킨 힘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가이드. -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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