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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국립중앙박물관 1 : 선사·고대관
양장
박찬희장경혜 그림
엘도브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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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박물관 둘러보기

박물관 건물에 담긴 뜻
박물관 밖에도 유물이 가득

2부 선사·고대관

01 구석기실-추적하기: 주먹도끼는 어떻게 박물관에 왔을까?
02 신석기실-질문하기: 반구대 암각화를 제대로 보려면?
03 신석기실-추리하기: 빗살무늬는 왜 그렸을까?
04 청동기실-그림 읽기: 농경문 청동기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05 고조선실-의심하기: 고조선은 얼마나 알려져 있을까?
06 부여·삼한실-자료 활용하기: 녹슨 철기를 다시 살려 볼까?
07 삼한실-해석하기: 무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08 고구려실-기록 읽기: 유물에 남아 있는 기록이 왜 중요할까?
09 백제실-발굴의 역할 살피기: 발굴은 백제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10 가야실-출토 지역 찾기: 유물들의 고향은 어디일까?
11 신라실-교류 지역 살피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고 우리가 만든 걸까?
12 신라실-비교하기: 이 토기들은 뭐가 같고 뭐가 다를까?
13 신라실-다양한 기록 읽기: 무엇이 역사 자료가 될까?
14 신라실·통일신라실-연관성 찾기: 수막새들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15 발해실-전시실 활용하기: 낯선 발해와 친해지는 방법은?

박물관 깊이 보기: 전시를 즐겁게 관람하는 법

저자 소개2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고 박물관에서 일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문화유산을 만나고 사람들과 박물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찾아갈 때면 어느 때보다 눈이 반짝거립니다. 요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즐겁고 의미 있게 만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유혹하는 경복궁』, 『유혹하는 유물들』, 『박물관의 최전선』, 『구석구석 박물관』, 『아빠를 키우는 아이』, 『몽골 기행』, 『놀이터 일기』, 함께 쓴 책으로 『두근두근 한국사 1, 2』, 『박물관의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박찬희의 다른 상품

그림장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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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문학을,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로 제10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오늘은 수영장 가는 날』, 『꽃님이네 코딱지 밭』, 『우리 동네 미자 씨』,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백 년 만의 귀환』 등이 있습니다.

장경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8쪽 | 386g | 210*217*11mm
ISBN13
97911990053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청동기실에는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 청동기’가 진열장에 당당하게 놓였어. 그런데 직접 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랄 거야. 손바닥보다 작은 유물이 유리 진열장에 자리를 잡고 보물로 지정되었다니, 이 유물에 중요한 비밀이 숨어있는 것 같아. 비밀을 찾으려면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지? 앞쪽을 보면 세 부분에 그림이 있어. 오른쪽 윗부분에는 머리에 긴 깃털을 단 사람이 끝이 갈라진 도구로 뭔가를 하고 있어. 이 그림 아래에는 한 사람이 기역 자 모양의 도구를 어깨 위로 올리고 있고. 왼쪽 윗부분에는 어떤 사람이 뭔가를 항아리에 담고 있어. 이 그림에서 무엇을 읽을 수 있을까?
--- p.32

농경문 청동기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짓는 모습이 새겨져 있어. 봄에 땅을 갈아 씨를 뿌리고, 가을에 곡식을 거둔다는 뜻이야. 그림은 단순해 보이지만 신석기 시대에 시작된 농사가 청동기 시대에 이르러 채집?사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졌다는 걸 알려 줘. 청동기 시대 이후 농사는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이자 삶의 바탕이 되었어. 농사는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꼭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이 있어. “철들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지? 자연의 변화, 즉 철에 따라 해야 할 농사일을 제때 한다는 뜻이야. 예나 지금이나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결실을 거둬. 그런 뒤에는 축제를 벌이고.

--- p.33

출판사 리뷰

① 유물 앞에서 멈추고, 살펴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박물관 안내서

『구석구석 국립중앙박물관 1 - 선사·고대관』은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 전시실(구석기 시대~발해)을 아이들의 속도에 맞추어 안내하며, 유물을 그냥 ‘보는 것’에서 ‘느끼고 즐기는 것’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전시실을 따라가며 아이에게 계속 질문합니다.

▶ 주먹도끼는 왜 돌멩이에서 ‘유물’이 되었을까?
▶ 빗살무늬 토기에는 왜 무늬가 있을까?
▶ 농경문 청동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새겨져 있을까?
▶ 철기는 어떻게 우리 삶을 바꾸었을까?
▶ 신라는 어떻게 멀리 로마·중앙아시아와 연결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질문을 던지고,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관찰 → 추측 → 해석”의 흐름을 타도록 돕습니다. 역사 내용을 ‘외우기’가 아니라, 유물에서 단서를 찾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는 전시실에서 ‘그냥 지나치던 유물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멈추고, 살펴보고, 질문하게 됩니다.

② 선사 시대부터 발해까지 〈유물을 따라 걷는〉 진짜 역사 여행

이 책은 단순하게 연표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유물이 발견된 자리, 당시 사람들의 생활, 지금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을 함께 끌어오며 아이 스스로 시대의 감각을 잡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전시실마다 ‘생각 도구’를 하나씩 제시하여,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익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는 역사책”입니다.

▶ 구석기 시대 - 추적하기
연천 전곡리에서 미군 병사가 우연히 발견한 돌 하나가 세계 구석기 연구를 뒤집은 주먹도끼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 신석기 시대 - 질문하기
울주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 배, 제사 장면을 보며 “사람들은 왜 이런 그림을 남겼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추리하며 사고력을 확장합니다.

▶ 청동기 시대 - 그림 읽기
농경문 청동기 속 사람, 새 문양을 따라가며 그 시대의 농경 의식과 자연관을 찾아봅니다.

▶ 고조선 - 의심하기
“우리가 고조선에 대해 정말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
부족한 기록 속에서 어떻게 역사가 재구성되는지 보여 줍니다.

▶ 부여·삼한 - 자료 활용하기
녹슨 철기들을 보며, 당시 생활상과 농업의 변화, 국가의 성장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삼한 - 해석하기
발굴된 고분에서 나온 유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해석하는 법을 배웁니다.

▶ 고구려·백제·신라·통일신라 - 비교·연결하기
유리병, 팔찌, 금동신발 등을 통해 삼국이 서로 연결되고 세계와 교류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합니다.

▶ 발해 - 전시실 활용하기
유물 수가 적어 ‘사라진 나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본의 목간 기록 등을 통해 어떻게 발해 역사를 읽어낼 수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③ 박물관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관람 팁’ 수록

책의 마지막 장 「박물관 깊이 보기 - 전시를 즐겁게 관람하는 법」은 실제 현장에서 아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관람법을 알려드립니다.

▶ 박물관 갈 때 준비물
▶ 어떤 유물을 볼지 고르기
▶ 상상 놀이 해 보기
▶ 질문 던져서 유물을 내 것으로 만들기
▶ 사진을 찍어 색다른 모습 발견하기
▶ 관람 후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답답했던 마음 풀기

이 책 한 권이면 박물관 관람이 ‘힘든 견학’이 아니라 즐겁고 기억에 남는 체험이 됩니다.

④ 이런 분들께 추천

▶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 방문하는 가족
▶ 역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초등학생
▶ 유물·발굴·고대사에 관심 많은 초등학생
▶ 체험학습을 준비하는 학급·동아리·교사
▶ 아이와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고 싶은 부모

리뷰/한줄평1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선사·고대관을 다룬 이 책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돋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유물을 관찰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교육적이며, 설명과 함께 제공되는 도구는 사고력을 자극합니다. 디자인과 모양도 만족스럽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유물과 그림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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