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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가장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역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누적 1억 뷰를 기록한 유요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고려부터 근현대까지 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책.
2026.06.02.
어린이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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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한국사의 진짜 재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한눈에 보는 연표_ 한국사를 바꾼 결정적 사건들 1장. 고려 · 2분 만에 고려 왕 계보 외우기 · 왕 계보 외울 때 보는 TIP 쇼 미 더 영토 │ 서희의 외교 담판 [스토리 요약] 말 한마디로 이긴 1차 고려 거란 전쟁 얼떨결에 일으킨 반란 │ 강조의 정변 [스토리 요약] 반란이 불러온 2차 고려 거란 전쟁 마지막 승부 │ 귀주 대첩 [스토리 요약] 10만 대군을 꺾은 3차 고려 거란 전쟁 반란군 대장이 된 전쟁 영웅 │ 위화도 회군 [스토리 요약] 새로운 왕조를 연 발걸음 고려면 어떠하리, 조선이면 어떠하리 │ 고려 멸망 [스토리 요약] 개혁과 혁명, 건국을 둘러싼 대립 2장. 조선 · 2분 만에 조선 왕 계보 외우기 · 왕 계보 외울 때 보는 TIP 학의 날개를 펼쳐라 │ 한산도 대첩 [스토리 요약] 전세를 뒤바꾼 이순신의 전략 13척 vs 133척 │ 명량 해전 [스토리 요약]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 노량 해전 [스토리 요약] 장군의 마지막 전투 전장에서 써내려 간 7년의 기록 │ 난중일기 [스토리 요약] 인간 이순신을 만나다 오랑캐를 형이라 부르다 │ 정묘호란 [스토리 요약] 명과 후금 사이 흔들린 외교 바닥에 머리를 아홉 번 찧은 왕 │ 병자호란 [스토리 요약] 가장 치욕적인 항복, 삼전도의 굴욕 3장. 근현대 빼앗긴 외교권, 쫓겨난 황제 │ 을사늑약 [스토리 요약] 500년 역사의 막을 내리다 코레아 우라! 대한 만세! │ 하얼빈 의거 [스토리 요약] 자주독립과 평화를 향한 총성 사흘 만에 빼앗긴 서울 │ 6·25 전쟁 [스토리 요약] 2개 국가로 완전히 갈라진 한민족 불가능에 도전한 맥아더의 결단 │ 인천상륙작전 [스토리 요약] 인류 역사상 최고의 군사 작전 가장 위대한 후퇴 │ 흥남 철수 [스토리 요약] 10만 명을 구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봄을 앗아간 쿠데타의 밤 │ 12·12 군사 반란 [스토리 요약] 하룻밤 사이에 바뀐 권력 부록1. 고려사가 술술 읽히는 왕 이야기 부록2. 조선사가 술술 읽히는 왕 이야기 |
申炳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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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당시 북방의 유목민족이었던 거란족이 힘을 키워 요나라를 건국했고, 발해를 멸망시켰어. 왕건은 고려처럼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였던 발해의 유민들을 받아들였어. 거란을 적대시했던 왕건은 죽기 전 후대 왕들을 위해 10가지 지침을 남겼는데, 이걸 〈훈요 10조〉라고 해. 그중 네 번째에 “거란은 짐승 같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들의 풍속을 배격하라”는 말을 남겼지.
---「p.24, 말 한마디로 이긴 1차 고려 거란 전쟁」중에서 군사들은 압록강에 있는 위화도에 이르러 강을 건너려고 했지만, 장마로 강물이 불어나 수백 명이 익사하고 군사들은 오도 가도 못 한 채 사기가 땅에 떨어졌어. 이성계는 회군을 요청하는 편지를 조정에 보냈지만 거절당했지. 그는 깊은 고민에 빠졌어. ‘억지로 강을 건너 진군한다면 살아 돌아가긴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군사를 돌리면 역적이 되고 마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p.70, 새로운 왕조를 연 발걸음」중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도 조선군이 죽을힘을 다해 싸우자, 적선 수십 척이 좁은 울돌목에서 서로 부딪히며 가파른 물살에 휩쓸려 침몰했지. 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100여 척의 일본 배들은 겁에 질려 접근하지 못하다가 결국 도망쳤어. 단 13척의 배로 133척에 달하는 일본군의 배를 막아내며 승리한 믿기 힘든 이 전투가 바로 명량 해전이야. ---「p.119,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중에서 삼전도에서 청나라 황제 앞에 나선 인조는 무릎을 세 번 꿇고, 이마를 아홉 번 땅에 박으며 절하는 청나라 예법 ‘삼궤구고두례’를 올렸어. 조선이 청나라의 신하가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거야. 오랑캐라 무시하던 나라에 머리를 조아린 이 사건을 삼전도의 굴욕이라고 불러. 또, 청나라는 황제의 공덕을 찬양하는 비석을 세우게도 했는데, 이것이 지금 석촌 호수 옆에 있는 ‘서울 삼전도비’야. ---「p.172, 가장 치욕적인 항복, 삼전도의 굴욕」중에서 우리 민족의 분단은 현재 진행형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 역사는 더 이상 관련이 없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경고이기도 하지.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이 역사를 기억하고 늘 대비해야 해. ---「p.247, 10만 명을 구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중에서 1980년 봄, 전국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거세지자 그는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정치 활동을 전면 금지했지. 이 결정은 더 큰 비극으로 이어졌어. ---「p.259, 하룻밤 사이에 바뀐 권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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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으며 처음으로 끝까지 읽게 될 한국사
“외우지 않아도 어느새 머리에 남는다” 재미와 감동, 학습 효과까지 펼치는 순간 2배속으로 빠져든다 ★★★ 역사에 관심 없던 제가, 한국사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늦깎이 역덕 ★★★ 인강 대신 ‘유요’ 선택해 한능검 1급 합격! -수험생 ★★★ 2주 만에 학급 전원이 왕 계보를 외워버렸어요. -현직 교사 ★★★ 9살 아들이 스스로 역사책을 찾아 읽네요. -학부모 한국사를 ‘외워야 하는 암기 과목’으로만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왕 이름과 연도, 사건명이 끝없이 이어지는 교과서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첫발을 떼면 어른이 되어서도 역사와 가까워지기는 쉽지 않다. 역사는 왜 늘 어렵고 딱딱한 공부여야만 할까? 단순한 암기를 넘어, 우리 삶에 맥락을 더해줄 즐거운 지식으로 만날 수는 없을까? 단일 영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사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연 ‘유요’의 세계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진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보고, 왕 계보와 업적을 줄줄 읊으며, 웹툰보다 박진감 넘치는 역사 속으로 스스로 빠져든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역사의 정수를 녹여낸 유요의 ‘역사 암기송’은 이미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물론 지적 갈증을 느끼던 어른들 사이에서도 ‘한국사를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으로 통한다. 수만 개의 감동 후기가 쏟아진 ‘유요’의 한국사를 이제 책으로도 만나보자. 역사가 더 이상 ‘암기 과목’이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탈바꿈하며, 역사와 멀어진 이들에게 배움의 설렘을 되찾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든든한 지식의 토대를 선사할 것이다. 고려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만화+노래+해설로 즐기다 보면 역사 흐름이 한눈에! 이 책은 고려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사건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각 사건은 만화, 노래, 글이라는 세 겹의 언어로 반복된다. 먼저 유쾌한 만화로 흥미를 끌어당기고, 노래로 그 흐름을 확실히 머릿속에 새긴다. 이렇게 뼈대가 잡히면 마치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친절한 해설로 맥락과 배경을 한층 깊게 채워준다. 이처럼 같은 사건을 세 번 다른 감각으로 경험하다 보면 단어만 맴돌 뿐 정작 흐름은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지적 갈증이 완벽히 해소된다. 특히 만화는 단순한 삽화가 아니다. 말 한마디로 적군을 돌려세운 서희의 서슬 퍼런 담판, 위화도 회군의 숨 막히는 긴장감, 명량 해전의 압도적 전율,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결기까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학습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중고등 내신과 수능,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내용을 빈틈없이 녹여내 ‘재밌게 봤는데 성적까지 수직 상승’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퀴즈〉로 잘 알려진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의 철저한 감수가 더해져, 재미와 학문적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이제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우리 역사의 가장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어보자. 눈과 귀로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역사는 지루한 공부가 아닌 가슴 설레는 이야기로 되살아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