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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세계의 가면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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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갈리아 타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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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 박사로 사전, 백과사전, 다큐멘터리, 이야기를 자아내는 물건들, 그리고 꿈꾸게 하는 여행에 언제나 열정적입니다. 2007년 유명 그림 작가 바루와 함께 킬로와트라는 출판사를 창업했습니다. 『내가 버스였을 때』, 『우표 이야기』, 『옷 이야기』 등 다수의 아동 책을 썼습니다.

갈리아 타피에로 의 다른 상품

그림에드비주 드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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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어린이 책과 신문,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의 좋은 어린이·청소년 책을 소개하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홀쭉 고양이와 홀로 선인장』, 『나의 들소』,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피키크의 색깔 여행』, 『큰 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 『버럭 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왕 떼쟁이가 돌아왔다!』, 『생채기 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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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갈리아 타피에로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온갖 사전과 이야기가 깃든 물건 그리고 여행을 무척 좋아한다. 2007년에는 의미 있고 아름다운 책들을 내고 싶어 그림 작가와 함께 ‘킬로와트’라는 어린이 출판사를 열었다.
그림 : 에드비주 드 라쉬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어린이 책과 신문,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177g | 175*235*4mm
ISBN13
9788968301490

출판사 리뷰

가면을 통해 배우는 세계의 역사와 문화!

원시 시대부터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가면을 만들어 썼습니다. 주술적인 이유에서 출발하여 연극과 축제 등 문화적인 맥락으로 발전해 온 가면은 전 세계의 공통적인상징물입니다.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는 세계 곳곳의 가면을 소개하고 그 변천사를 들여다봄으로써 가면에 얽힌 문화와 역사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조명하였습니다.

가면은 얼굴을 감추거나 다르게 꾸미기 위해 쓰는 물건입니다.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를 가리는 것도 일종의 가면으로 볼 수 있지요. 가면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마스크’는 이탈리아 어, ‘마스케라(maschera)’에서 왔습니다. ‘가짜 얼굴’이라는 뜻이지요. 한자어인 가면도 假(가짜 가), 面(얼굴 면)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가면 즉 가짜 얼굴을 만들어 썼을까요?
책에는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가면을 썼던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연극에서 왕이나 신 또는 성직자를 표현하기 위해 가면을 썼습니다. 권력과 신성함을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였지요. 그러나 16세기 이탈리아 연극인 ‘라 코메디아 델라르테’를 보면 오히려 그와 반대로 왕과 같은 권력자들을 비판하고 조롱하기 위해 얼굴을 가렸습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자유롭게 극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었지요. 유럽의 왕정 시대로 오면 귀족들 사이에서 ‘가장무도회’가 성행했습니다. 가면을 쓰면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교 모임을 즐길 수 있었지요. 이러한 문화는 다양한 축제로 이어져 오늘날까지 전해 오고 있습니다.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는 그 예로 베니스 가면 축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에는 세계의 다양한 가면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기니에 전해 오는 ‘님바의 어깨 장식 위에 붙어 있는 가면’이란 긴 이름의 가면은 무게가 무려 50킬로그램이 넘습니다. 중국의 사자 가면은 전신 가면으로 두 사람이 함께 들어갈 정도로 크지요. 그런가 하면 캐나다에는 팔 길이만큼 긴 부리가 달린 새 가면이 전해 옵니다. 이렇듯 나라마다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가면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면을 쓴 이유와 가면의 형태, 가면을 만드는 데 사용한 재료 등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가면을 쓰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자 했던 욕구는 전 인류의 공통적인 것이었지요. 저마다의 전통과 문화, 역사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해 온 가면은 오늘날 어떤 모습과 용도로 쓰이고 있을까요?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는 그 질문에 대해 아주 재치 있고 유쾌한 답을 내놓습니다.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에는 우리 전통 가면인 ‘탈’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다양한 탈의 종류 중 ‘봉산 탈춤’의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보여 주며 우리의 탈과 탈놀이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울러 책 말미에는 가면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깊이 있고 세세한 정보를 더했고, 우리나라의 전통 가면인 탈에 대해서도 더욱 자세히 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퀴즈를 구성하여 본문에서 얻은 지식을 확인하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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