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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가 좋다
해양수도 부산의 중심 영도 이야기
박성윤
모아북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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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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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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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토 에세이 내가 사랑하는 영도!
머리말 나는 영도가 억수로 좋습니다
프롤로그 영도를 사랑하는 마음, 이재명을 지지하는 마음

1. 영도 사람, 박성윤

01 고성에서 태어나 영도에 살다
02 부모를 대신한 큰형님 내외
03 날마다 나를 살리는 아내
04 60년 나의 영도 살이

2. 의정활동 12년 그리고 남은 과제

01 영도구의원 8년
02 부산시의원 4년 그리고 구청장 출마
03 그리고 남은 과제

3. 내가 추구하는 정치

01 김원봉과 의열단
02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의 유령
03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4. 특수부대 군인에서 정치인까지

01 젊은날의 UDU 요원
02 그해 6.10 항쟁의 한가운데서
03 2010년, 정치 속으로

5. 나의 정치 멘토 노무현

01 5공 청문회와 국회의원 노무현
02 노무현이 꿈꾼 ‘사람 사는 세상’
03 그날, 2009년 5월 23일

에필로그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영도를!

저자 소개 1

현 (사)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부산시지부장 현)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부산권역 공동대표 현) 진실련(진짜 대한민국 실천 연합회) 공동대표 현) 더 명(더불어 청명한세상) 부산광역시 상임대표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큰형님을 따라 부산 영도로 옮겨와 정착했다. 영도 대교초등학교와 남중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첩보부대(UDU) 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80년 전역했다. 이때의 공적으로 대한민국 특수임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다. 2002년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줄곧 민주 진영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에 제6대 영도구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현 (사)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부산시지부장
현)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부산권역 공동대표
현) 진실련(진짜 대한민국 실천 연합회) 공동대표
현) 더 명(더불어 청명한세상) 부산광역시 상임대표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큰형님을 따라 부산 영도로 옮겨와 정착했다. 영도 대교초등학교와 남중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첩보부대(UDU) 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80년 전역했다. 이때의 공적으로 대한민국 특수임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다. 2002년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줄곧 민주 진영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에 제6대 영도구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제7대 재선 의원으로 활동할 때는 이재명 대통령 예비후보 부산선대위 본부장을 맡아 활약했다. 2018년에는 제8대 부산광역시의원에 당선되어 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건설 특혜 위법성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2년에는 대전환선대위 이재명 후보 조직혁신 단장을 지내고, 2025년에는 진짜 대한민국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주요 경력
2025년.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제8대 부산시의회 의원, 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제7대 영도구 의원(영도 다 선거구 2인 선거구*4명 출마 1위 당선)
제6대 영도구 의원(영도 다 선거구 2인 선거구*4명 출마 1위 당선)
2022년. (전)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2017년. (전)더불어민주당 동북아 평화 협력 특위 부위원장
2007년. (전)사단법인 유디유(UDU)동지회 대표이사
2006년. (전)민주평통 영도구협의회 간사
2006년. (전)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중부연합지회 지회장
2004년. 대한민국 해군첩보부대(UDU) 중앙동지회 부회장
1975년. 해군첩보부대(UDU) 첩보요원(5년)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45*210*20mm
ISBN13
9791158492878

책 속으로

부산 영도에서 생활 기반을 잡은 큰형님은 내가 열 살 때 우리 6남매를 부산으로 불러들였다. 나머지는 고향에 남아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1967년,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다닐 때였다. 나는 그렇게 큰형님으로 부름으로 영도 사람이 되었다. 고성 시골에서 갓 올라온 열 살 소년에게 부산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어디를 가나 넘쳐나는 사람들로 활기에 찬 도시는 어안이 벙벙하게 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 p.31

내가 그에게 진실로 감탄하고, 그를 한없이 존경하게 된 사건은 1990년의 3당 합당에 반대하고 김영삼과 결별한 일이었다. 당시 부산이나 영남을 지역구로 둔 정치인이 김영삼과 등을 진다는 건 정치적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그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기 전에 먼저 그것이 과연 옳으냐를 따져, 정치적 양심이 가리키는 대로 행동했다. 나는 그때의 정치인 노무현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았다.
--- p.58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 대한 치유 없이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당시 친일파는 가고 없다. 그러나 친일파가 끼친 악영향이 우리 사회 곳곳을 점령하고 있다. 친일 청산 문제를 상시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공론화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독일은 지금도 나치 전범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의 친일 청산과 과거 극복이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친일 청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p.147

내가 내건 정치는 ‘생활 정치’다. 뜬구름 잡는 구호 정치, 실체는 없고 관념으로만 부풀리는 기만의 정치가 아니라 기층의 삶과 직결되는 정치가 생활 정치다. 먼 미래의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바로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실천의 정치가 생활 정치다.
--- p.181

노무현은 순전히 일관된 소신으로 스스로 쌓아 올린 정치적 자산만으로 대통령이 된 한국 현대사 최초의 인물이다. 다시 말해 유구하게 이어온 정치판의 모사나 간계가 아닌 순전히 국민이‘감동’으로 뽑은 최초의‘국민 대통령’이다.
--- p.218

누구라도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긴 어렵지만, 노무현이야말로 ‘운명’의 사람이었다. 멸시받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인생의 밑바닥에서 태어나 가난의 고통을 겪었지만 의롭게 성장하고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그래서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여 반칙과 특권을 누려온 자들과 적대할 수밖에 없었다.

--- p.224

출판사 리뷰

역경을 딛고 ‘영도의 아들’이 되기까지
60년 영도 사랑의 뿌리를 통해, 25년 생활 정치인으로서
영도가 처한 냉혹한 현실을 가감 없이 역설한다!


박성윤 전 부산광역시의원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10살 때 큰형님을 따라 영도로 이주했다. 당시 큰형님은 본인의 자녀 5남매를 키우는 중에도 동생 6명을 부모처럼 건사하며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이러한 큰형님의 헌신과 자수성가 과정은 박 전 의원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훗날 그가 영도에서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으로 당선되는 데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그는 2010년 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영도에서만 25년간 생활 정치를 이어오고 있다.

UDU(해군첩보부대) 요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그의 정치 인생은 거침이 없었다. 구의원 재선과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장 등을 거치며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를 실천해 왔으나,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전략적 컷오프라는 정치적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에 홀로 버려진 느낌” 속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정신으로 다시 운동화 끈을 매고 현장속으로 들어 갔음을 고백하며, 불의에 맞서는 당당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현재 영도가 처한 냉혹한 현실을 가감 없이 비판하며 부산 내 최하위권인 재정자립도,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교통 소외지역, 바다에 방치된 폐선 등 영도가 '부산을 위한 소모성 섬'으로 전락했음을 지적한다. 특히 수천억의 예산 투입에도 구민의 삶이 팍팍한 이유로 '정치권의 구태의연한 행정과 사후관리 부실'을 꼽으며, 해결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이재명의 정치 철학을 영도구에서 실현하겠다”

이 책에서 박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한다. 20년 넘게 이재명을 지지해 온 그는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정치 본령으로 삼는다. 성남시에서 증명된 ‘행정 효능감’을 영도에서 재현하겠다는 그는, 세 번의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부산 조직을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도에서도 주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행정을 약속한다. 또한, 약산 김원봉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부산지부장으로서 친일 청산과 과거사 극복 없이는 희망찬 미래도 없다는 확고한 역사 의식을 드러낸다.

“영도의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발판으로 정진!


저자는 위기에 처한 영도를 ‘해양 관광특구’로 지정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원대한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사면이 바다인 지리적 이점을 살려 해양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해양산업 기반의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와 병행하여 LH나 도시공사와 협력해 지역 내 빈집을 청년 주택과 기숙사로 전환함으로써 청년들이 들어와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한다. 또한 중리 바닷가에 몽돌 해수욕장을 조성하여 영도를 싱가포르의 센토사나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처럼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 저자는 "영도가 억수로 좋아서 이 길을 나섰다"며, "구민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정치인이 되어, 길이 없다면 새로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좋아지는 영도를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추천평

박성윤 전 의원은 부산 정치의 현장에서 소신과 원칙을 지켜온 정치인이며 쉬운 길보다 옳은 길을 택해 온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습니다. 나는 민주 정부 탄생의 과정에 미력하나마 함께해 왔고, 2014년에는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 시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성윤 전 의원과는 신념을 함께하는 동지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대와 21대 민주 정부 탄생의 여정, 그리고 격동의 시간 속에서도 그는 말보다 행동으로, 순간보다 원칙으로 자신을 증명해 왔습니다. 정치가 신뢰를 잃을수록, 이런 태도와 행동의 소중함은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 문정수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제30대 부산광역시 시장)
오랜 시간을 지켜본 박성윤 전 의원은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해 온 정치인이자 매년 광복절마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서울 백범기념관까지‘평화의 길’을 걸으며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역할을 실천해 온 그의 모습은 제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 주어진 역할을 신중하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과 원칙의 기준으로 함께해 온 발자취가 이 책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습니다. 지역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축적해 온 생각이 부산 영도구를 이해하는 데 활용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합니다. - 이종걸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장, 5선 국회의원)
오랫동안 박성윤 전 의원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그의 치열한 정치 여정과 함께 비전을 담은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말보다 실천으로 정치를 해온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박성윤과 함께라면 번영하는 영도구, 주민이 행복한 영도구를 충분히 꿈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문진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용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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