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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병동 6
오키타 밧카 글그림 서현아
문학동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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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트 30| 가메야마 다카오 님 005
|차트 31| 후지이 도시에 님 027
|차트 32| 헨미의 연애 049
|차트 33| 사코 히로코 님 071
|차트 34| 이시이 시게노부 님 093
|차트 35| 사사키 가네쓰구 님 115

저자 소개 2

글그림오키타 밧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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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도야마현에서 태어났다. 2005년 [망가액션] 신인상에 입선한 것을 계기로 26세에 만화가로 데뷔했다. 대표작 『투명한 요람』은 제42회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2018년 NHK 드라마로도 방영됐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그린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아』, 호스피스 병동을 소재로 한 『이별의 병동』 등이 있다. 초등학교 때 학습장애(L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중학교 때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발달장애’라는 개념 자체가 익숙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누구도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성장했다
1979년 도야마현에서 태어났다. 2005년 [망가액션] 신인상에 입선한 것을 계기로 26세에 만화가로 데뷔했다. 대표작 『투명한 요람』은 제42회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2018년 NHK 드라마로도 방영됐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그린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아』, 호스피스 병동을 소재로 한 『이별의 병동』 등이 있다.

초등학교 때 학습장애(L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중학교 때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발달장애’라는 개념 자체가 익숙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누구도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성장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라는 부모의 뜻에 따라 간호학교에 진학해 간호사가 되지만, 병원에서도 발달장애 증상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그만두고 만다. 방황하던 와중에 우연히 펼쳐든 만화잡지에서 사쿠라이 도시후미의 작품을 만났고, 단번에 팬이 되어 출판사에 팬레터를 보내기 시작했다. 오키타 밧카의 개성적인 그림과 센스에서 가능성을 엿본 사쿠라이가 만화가가 되어보라고 권유했고, 2005년 만화가로 데뷔한다.

제42회 고단샤만화상 수상작이자 산부인과 간호사 시절 경험을 담은 『투명한 요람』 을 비롯해,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인 『매일 저지르고 있습니다. 아스퍼거라서, 만화가라서』 『신기루 가족』 『꼬맹이의 한숨』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발달장애 또는 자전적 이야기가 소재인 경우가 많다.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아』 또한 작가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자전적 이야기로, 억압과 몰이해에 고통받는 한 발달장애 아이의 아픈 시절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발달장애인은 지능이 떨어진다거나 사회성이 결여됐다고 오해받기 쉽지만, 작가는 그들이 결코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그저 ‘이해받지 못한 아이’일 뿐이라고 말한다. 발달장애는 선천적 질환이라 완치가 어려운 탓에 오키타 밧카는 지금도 증상을 지니고 있지만, 만화가로서 최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키타 밧카의 다른 상품

徐賢雅

1971년생.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번역 작가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에 심취하여 현재 십 년 이상 만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 『빌리 배트』,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배가본드』, 테라사와 다이스케의 『미스터 초밥왕』, 『절대미각 식탐정』, 타가미 요시히사의 『너버스 브레이크다운』.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 『칠석의 나라』, 아라카와 히로무의 『강철의 연금술사』, 우미노 치카의 『3월의 라이온』,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오
1971년생.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번역 작가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에 심취하여 현재 십 년 이상 만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 『빌리 배트』,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배가본드』, 테라사와 다이스케의 『미스터 초밥왕』, 『절대미각 식탐정』, 타가미 요시히사의 『너버스 브레이크다운』.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 『칠석의 나라』, 아라카와 히로무의 『강철의 연금술사』, 우미노 치카의 『3월의 라이온』,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오늘부터 우리는』, 『건방진 천사』, 스에츠구 유키의 『치하야후루』, 하기오 모토의 『11인이 있다!』, 하야시다 큐의 『도로헤도로』 등 다수. 기타 도서로는 『스튜디오 지브리 아트북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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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45*200*20mm
ISBN13
9791141602864

책 속으로

“앞날이 어떻게 될지… 그런 건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여기 있는 행복을 온전히 느끼는 것… 나는, 그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68

“관계가 가까울수록 부모님의 수명에도 끝이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에야 비로소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
---p.112

“바로 곁에 있는 가족이 ‘좋은 뜻’으로 치료에 방해되는 행위를 할 때가 있다. … ‘좋은 뜻’으로 한 일이지만 환자의 용태를 악화시키는 행위를 ‘상냥한 학대’라고 부른다.”

---p.120

출판사 리뷰

건강한 삶이 영원하리라 믿었던 우리들을 기다리는 죽음
백세 인생을 사는 우리들에겐 잘 사는 것도, 잘 죽는 것도 어렵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나라에 살고 있음에도, 여전히 ‘잘 죽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나이가 들수록 내 능력이라고 믿었던 것이 결국은 건강과 체력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줄어간다. 가족과 소원하고 친한 친구나 애인도 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화나 드라마 속 가족들의 사랑에 둘러싸여 임종을 맞이하는 이들의 모습은 때로는 요원하게만 느껴진다. 시대와 세대를 가로지르며 많은 이들을 고뇌케 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백세 인생이 당연해진 지금이라서 더욱, 『이별의 병동』은 우리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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