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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욕망의 본질을 이해하면 소비가 보인다 CHAPTER 1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은 욕구에서 시작된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욕구가 목표와 충돌할 때 가치는 왜 사라지는가 허니버터칩은 어떻게 스테디셀러가 되었나 어제는 되고 오늘은 안 되는 이유 CHAPTER 2 무엇을 사는가가 곧 나를 증명한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한다 트레이더조는 고객에게 무엇을 주는가 하기스가 만든 포옹의 가치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레고 아이디어 CHAPTER 3 모두를 위한 브랜드는 없다 지브리 스타일을 만들어낸 고집스러운 선택 지속 가능한 마니아로 살아남는 전략 작은 우물 안의 유일한 물고기가 되라 좋아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 속도의 시대, 감속으로 완주한다 CHAPTER 4 인간은 언제나 즐거움을 추구한다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즐거움은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이다 놀이의 형태는 트렌드를 따라 진화한다 디즈니는 어떻게 위기마다 도약했을까 재미는 브랜드의 핵심 자산이다 효율보다는 즐거움을 삽니다 CHAPTER 5 다정한 것이 오래 남는다 인간은 언제나 연결을 원한다 가장 사회적인 존재가 살아남는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기업의 비밀 진정한 승자는 다정한 사람이다 CHAPTER 6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의 진짜 비밀 뜨거운 팬덤보다 지속적인 관계가 중요하다 사람은 조건 없이, 브랜드는 이유 있게 제품명을 넘어 일상의 언어로 소비자의 삶에 스며드는 브랜드가 되라 CHAPTER 7 전환의 순간은 위기에서 시작된다 생존의 정답은 잘 도망치는 것이다 변화는 추가가 아닌 삭제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길을 탐색하는 방법 맥도날드의 서비스가 동일한 이유 CHAPTER 8 모두가 특별함을 원한다 명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식료품, 새로운 과시의 수단이 되다 우리는 언제나 불평등했다 소비의 복잡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흔하면 매력이 없고, 튀면 부담스럽다 CHAPTER 9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는 시스템 모두가 안정성을 추구한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빅토리녹스의 원칙 혁신의 생태계는 시스템에서 창조된다 허용 가능한 실패에서 탄생한 오뚜기 카레 시간과 인내가 스테디셀러를 만든다 에필로그|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주 |
Soo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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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유혹의 기술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지만, 타자의 욕망을 파악해 힘의 근원으로 만드는 본질은 같았다. 현대 사회는 직접 강제적으로 휘두를 수 있는 권력보다 드러나지 않는 유혹이 설득력을 가진 시대이다. 소비사회에서 유혹의 대상이 가진 욕망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전략을 세운다면, 마법의 주문을 마음대로 구사하는 것과 같은 힘을 갖
게 될 것이다. --- p.8, 「프롤로그│욕망의 본질을 이해하면 소비가 보인다」 중에서 인간의 욕구와 자유는 강제로 억제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동시에 방치될 때는 삶의 균형을 해친다. 중요한 것은 욕구의 제거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조절하고 관리하느냐다. 욕구가 적절히 다루어질 때, 선택은 지속성을 얻고 삶은 안정된다. --- p.32, 「1장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소비자는 소비 활동을 통해 유능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한다. 소비는 단순한 경제적 거래를 넘어, 자신의 필요를 정의하고 정보를 탐색하며 여러 대안 중 최적의 선택을 내리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공급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한다. --- p.49~50, 「2장 무엇을 사는가가 곧 나를 증명한다」 중에서 그러나 진정한 자율성은 미야자키처럼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율성을 가지고 멋대로 산다는 건 충동이 아니라 용기 있는 결단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자율성은 비로소 작동한다. --- p.69, 「3장 모두를 위한 브랜드는 없다」 중에서 즉 재미는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니라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강력하게 만드는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좋은 제품을 넘어,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더 오래 기억하고 더 자주 찾는다. 유머러스한 광고, 감각적인 브랜딩, 독창적인 고객 경험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p.100, 「4장 인간은 언제나 즐거움을 추구한다」 중에서 관계 욕구는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욕구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이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사람, 제품, 기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관계 중심의 욕구는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 지속 가능한 욕구이다. --- p.115, 「5장 다정한 것이 오래 남는다」 중에서 강력한 팬덤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꾸준한 신뢰를 쌓는 것. 소비자의 곁을 언제나 지켜주는 것. 변함없이 곁에 있어주고, 신뢰를 주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이것이 바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의 진정한 비밀이다. --- p.131, 「6장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의 진짜 비밀」 중에서 뇌는 인지적 자원을 아끼려는 경향이 있어 한번 익힌 정보나 방법을 계속 반복하려 한다. 즉 전환하는 것은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다. 지난날에 필요했던 기술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제는 답습하던 과거의 방식을 떨쳐내고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 할 때다. --- p.149, 「7장 전환의 순간은 위기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결국 소비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행위다. 우리가 무엇을 소비하느냐는 곧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 속하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사회적 신호라는 의미다. --- p.166, 「8장 모두가 특별함을 원한다」 중에서 시스템이란 단순한 조직의 틀이나 구조가 아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변화 속에서도 질서를 유지하며 새로움을 창출하는 힘이다. 회사의 중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과정, 그것이 곧 시스템이다. --- p.190~191, 「9장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는 시스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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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세상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을 것들을 아는 것이다.” - 제프 베이조스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에 집중하라 변화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트렌드는 빠르게 저물고, 시장은 요동치며, 어제의 성공 공식은 오늘의 실패 요인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가치는 흔들리지 않는다. 모든 것이 쉽게 변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단 한 가지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욕망’이다.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이수진 박사의 『변하지 않는 것을 팔아라』는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그 흐름을 읽어내기 위해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기본 욕구를 추적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영원 불변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 된다.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것들은 화려한 유행을 따르는 대신 사람들을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요인에 집중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을 끝까지 지켜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순간, 비즈니스는 단기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갖게 된다. 진정한 변화는 변하지 않는 것에 있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발견한 불변의 법칙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왜 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할까? 이 책은 유행하는 현상이 나타난 뒤에 의미를 덧붙이기보다 왜 같은 선택이 반복되어 유행이 되는지 거꾸로 질문한다. 결과를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의 선택이 형성되는 시작점을 분석한다. 숫자와 키워드로 정리되는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그 변화가 만들어지는 구조에 주목하는 것이다. 저자는 순간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유행의 순간보다, 조용히 오랫동안 살아남은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한다. 하얀 국물 라면 붐을 일으켰지만 빠르게 사라진 꼬꼬면과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뉴스를 장식했지만 이제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수 제품이 된 허니버터칩은 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두 유형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며, 그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짚어낸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시도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분명하게 결정했던 브랜드들이 드러난다. 변화에 따라가느라 어울리지 않는 것을 더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유지할 핵심을 남기고 나머지만 덜어낸 선택들이 결국 오래 사랑받았다. 진정한 변화는 새로운 것을 쌓아 올리는 일이 아니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남기는 것이다. 소비를 예측하는 대신, 소비를 이해하는 기준을 세운다 새로운 시작은 곧 무언가의 끝에서 비롯된다. 변혁이란 기존의 방식을 단순히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내려놓는 것이다. 이전의 사고방식과 방법론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면, 미련 없이 정리해야 한다. _150쪽, 〈7장 전환의 순간은 위기에서 시작된다〉 시장에서 일어날 모든 변화를 미리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기업과 브랜드가 가져야 할 능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보다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이다음에 무엇이 유행할 것인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왜 어떤 브랜드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어떤 시도는 빠르게 소멸되는지를 구분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독자는 사례를 따라가며 유행에 반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황이 달라져도 길을 잃지 않고 브랜드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을 익히게 된다. 결국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빠른 대응이 아니라 복잡해질수록 본질에 집중하며 일관된 판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소비를 이해한다는 것은 더 많은 답을 갖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선택지를 줄이고 끝까지 지킬 판단의 중심을 갖는 일이다. 이 책은 그 중심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지를 보여주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이어지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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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는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더 빠르게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변화의 뒤에서 반복되는 인간의 욕망을 아는 것이다. 트렌드는 쉽게 바뀌지만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고 설득되는 순간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이 가진 욕망의 패턴을 통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생각의 기준을 심어줄 것이다. - 장문정 (MJ소비자연구소 대표소장,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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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대한 책이지만 트렌드를 설명하지 않는다. 인간을 설명한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우리는 데이터를 참고하지만, 데이터는 과거의 결과물일 뿐 미래를 알려주지 않는다. 저자는 변하는 소비를 쫓는 대신, 왜 인간은 늘 같은 방식으로 욕망하는지를 파고든다. 오랫동안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빠르게 트렌드를 추적해온 저자가 변하지 않는 인간의 욕망을 다룬 책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시장의 소음이 커질수록 이 책의 문장은 또렷해진다. 전략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때 다시 펼쳐보게 될 것 같다. - 권순우 (삼프로TV 상무·취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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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베스트셀러가 스테디셀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특별하고 탁월한 것이 아닌, 인간의 본능을 자극해 사로잡은 것이다. 이수진 박사는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이야말로 우리 지갑 속 숨은 본능을 꺼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리의 소비행동을 결정하는 욕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만날 수 있다. - 김원장 (㈜경제학전 대표, 전 KBS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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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극심한 시대일수록 길을 잃지 않으려면 인간의 본능이라는 상수(常數)에 집중해야 한다. 저자는 데이터가 미처 포착하지 못한 소비자의 기본 욕망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반짝이는 유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설계도를 제시한다. 당장 눈앞의 성과를 넘어 10년 뒤에도 시장의 선택을 받는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은 경영자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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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위로 바뀌던 세상이 이제는 초 단위로 뒤집힌다. 이 숨 가쁜 변화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고 있을까? 모두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예측하느라 분주할 때, 이 책은 대담하게도 ‘무엇이 변하지 않는가’를 묻는다.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가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야 한다. 가장 본질적인 것이 가장 강력한 전략임을 증명해줄 것이다. - 조수빈 (방송인, 전 K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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