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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괴테와의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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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컬러화보]

제1부(1823∼1827)
머리글 … 19
서론 … 23
1823년 … 43
1824년 … 101
1825년 … 156
1826년 … 199
1827년 … 229

제2부(1828∼1832)
1828년 … 313
1829년 … 351

저자 소개1

요한 페터 에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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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Peter Eckermann

만년의 괴테 조수이자 절친한 동료로 기억되고 있는 에커만은 1792년 독일 빈젠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에 대항하는 북부 독일 해방전쟁에 참가했으며, 하노버에서 육군성 서기로 지내다가 괴팅겐에서 법학 공부를 했지만 문학과 역사에 더 흥미를 느껴 1821년 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괴테에게 흠뻑 빠진 그는 괴테에 관한 평론을 그에게 보내 마침내 바이마르로 초대를 받자, 법학 공부를 포기하고 무보수로 괴테의 문학 조수가 되었다. 1823년부터 1832년까지 10여 년 동안 에커만은 1천 회 가량 괴테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 가운데 1/4 정도에 해당하는 날에 나눈 대화를 괴테의
만년의 괴테 조수이자 절친한 동료로 기억되고 있는 에커만은 1792년 독일 빈젠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에 대항하는 북부 독일 해방전쟁에 참가했으며, 하노버에서 육군성 서기로 지내다가 괴팅겐에서 법학 공부를 했지만 문학과 역사에 더 흥미를 느껴 1821년 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괴테에게 흠뻑 빠진 그는 괴테에 관한 평론을 그에게 보내 마침내 바이마르로 초대를 받자, 법학 공부를 포기하고 무보수로 괴테의 문학 조수가 되었다.

1823년부터 1832년까지 10여 년 동안 에커만은 1천 회 가량 괴테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 가운데 1/4 정도에 해당하는 날에 나눈 대화를 괴테의 허락을 받아 글로 기록하였다. 에커만은 인생과 예술과 학문을 주제로 괴테와 대화를 나누며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숙했으며, 이를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에커만에게 있어 괴테는 지적 동반자이자 절대자였던 것이다.

그는 괴테가 세상을 뜰때까지 괴테의 원고를 정리하고, 대화를 나누고, 괴테의 원고를 토대로 책을 펴냈다. 『예술과 고대』라는 잡지의 편집을 맡았고, 괴테 사후에는 그의 유언집행인이 되어 유작을 관리하고 『유고 전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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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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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1.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6만자, 약 9.9만 단어, A4 약 192쪽 ?
ISBN13
9788949720203

출판사 리뷰

‘인간애’를 향한 괴테의 신념과 희망
학문과 예술뿐만 아니라 온 분야 걸친 위대한 원리,
인간의 고매한 열망과 정신적인 소산,
금세기 탁월한 사람들에 관한 괴테의 해명
독일 최고산문문학을 대표하는 지식의 복음서

문학과 예술에 대한 괴테의 고백
니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책인 『괴테와의 대화』를 빼놓는다면, 독일의 산문 문학 가운데 반복해 읽을 만큼 가치 있는 작품은 없다고 말했다. 독일의 문예사가 프리드리히 군돌프는 그의 명저 『괴테』에서 『괴테와의 대화』를 복음서라고 표현하며, ‘괴테의 목소리를 그처럼 순수하게 청취할 수 있는 귀를 가졌다는 것은 에커만의 불멸의 공적’이라고 했다. 괴테의 며느리 오틸리에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 “에커만처럼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전혀 개입시키지 않고 시아버님의 말을 그대로 이해해 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아버님의 말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썼다. 이것은 모두 인간 괴테가 『괴테와의 대화』 속에서 얼마나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 대목이다.
『괴테와의 대화』에는 ‘학문과 예술의 모든 분야에 걸친 위대한 원리, 인간의 고매한 관심과 정신적인 소산, 금세기의 탁월한 사람들에 대한 괴테의 해명’이 담겨 있으며 또 그의 자연과학에 대한 이론, 광산, 농업, 문학, 교육에 대한 더없이 실제적인 견해, 그리고 가정생활 등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괴테와의 대화』는 비단 문학에 대한 괴테의 내적?외적 고백일 뿐 아니라, 인생과 예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괴테의 생각을 생생한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괴테 스스로 달성한 기념비적 전체상
『괴테와의 대화』는 인간 괴테가 만년에 스스로 달성한, 하나의 기념비적인 전체상이다. 『시와 진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괴테가 자기 작품으로서 완성한 예술적 형태의 경우와 같은 소재가, 여기에서는 에커만이라는 듣는 이를 모체로 하여 색다른 형식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리하여 그 소재는 각종 인식 및 증언의 풍부한 스케치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에는 창조자로서의 괴테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나오는 괴테는, 상대에게 영향을 줘서 그를 움직이는 사람이다. 괴테의 빛나는 본질이 하나의 거울에 반사된 셈이다. 거울에는 이 거인의 독특한 형상이 비친다. 또 괴테의 세계, 그의 세계감정, 현실의 환경세계, 정신적 세계와의 온갖 관계 등이 총괄적으로 드러난다. 늙은 괴테의 지혜는, 그가 스스로 붓을 쥐고 만들어낸 유물 속에도 존재하지만, 이렇게 또 하나의 창조적 방법을 통해서도 뚜렷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문화에 내려진 축복 괴테
『괴테와의 대화』를 자세히 보면 괴테가 죽음과 병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으며 스스로를 불행한 인간으로 생각했는지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괴테 또한 약점 많고 불행한 인간이었다. 괴테는 많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불행과 공포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환경과 싸우며 무한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늘 그 인간 속에서 훌륭한 것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일생을 바쳐 그것을 높은 수준으로 고양시키려 애썼다. 이것이 바로 괴테를 평범한 작가가 아닌 독일을 넘어선 세계 문학에 내려진 축복으로 만든 것이다. 또한 그는 모든 인간 누구나 훌륭하게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런 점에 괴테의 교육자로서의 이상(理想)이 숨어 있는 것이다.
괴테의 탐구, 신념, 희망은 바로 ‘인간애’를 향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순화하고 북돋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생에 대한 그의 신념은 바로 이 인간애에 대한 신념이며 우주적 도덕 질서가 있다는 것에 대한 신념이었다. 『괴테와의 대화』를 읽는 사람들은 인간애의 실현을 위한 괴테의 노력을 이 책에서 배우고, 생의 무의미를 극복하며 좀더 높고 좀더 아름다운 것을 인생 속에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한 규범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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