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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저것
양장
분홍고래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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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아리아나 파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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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딸과 아들의 엄마로 피렌체에 살고 있습니다. 피렌체 건축학부에서 책-놀이 디자인에 대한 논문으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예술과 편집장으로 일하였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전쟁으로 망 가진 세계 문화 기록 건축물인 사라예보 도서관의 재건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고, 이 일로 그의 남편과 함께 시에나 대학교에서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귀중한 도서관 살리기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그밖에 다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없어요』로
196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딸과 아들의 엄마로 피렌체에 살고 있습니다. 피렌체 건축학부에서 책-놀이 디자인에 대한 논문으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예술과 편집장으로 일하였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전쟁으로 망 가진 세계 문화 기록 건축물인 사라예보 도서관의 재건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고, 이 일로 그의 남편과 함께 시에나 대학교에서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귀중한 도서관 살리기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그밖에 다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없어요』로 이탈리아 국가에서 주는 환경을 위한 최고의 그림책 상인 이탈리아 국립 환경 과학상을 받았습니다.

아리아나 파피니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모든 순간의 물리학: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내가 사랑한 엄마』, 『내가 사랑한 책』, 『내가 사랑한 고양이』,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5: 비단옷과 사라진 왕자』, 『코스믹코믹 : 빅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모든 순간의 물리학: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내가 사랑한 엄마』, 『내가 사랑한 책』, 『내가 사랑한 고양이』,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5: 비단옷과 사라진 왕자』,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숫자가 우수수수 :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 이야기』,『암탉이 응애응애 : 인간과 진화 그리고 유전과학 이야기』, 『별들이 반짝반짝 : 별과 행성으로 배우는 우주과학 이야기』, 『화산이 부글부글 : 화산과 지진으로 배우는 지구과학 이야기』, 『줄리엣의 웨딩드레스』,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 『여자라면 심플하게 : 집 정리 사람 정리 마음 정리』, 『여자 그림으로 읽기』,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트)』,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기술의 영혼』, 『세상의 중심, 16살 인생에게 : 어느 노과학자가 청소년에게 띄우는 편지』, 『진짜과학 VS 가짜과학』,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다윈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인슈타인, 호기심은 나의 힘』, 『연금술사 니나1권 (상)(하)』, 『교육, 행복을 만드는 마법의 도구』, 『학교 울렁증』, 『SOS 지구 어린이 환경 교과서』, 『우리 엄마』, 『마법의 풀을 찾아라! : 우리는 환경 탐험대』,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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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34g | 201*257*9mm
ISBN13
97911932554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세상은 늘 이렇게 유지되었다고, 정말 그래야만 할까?

『이것과 저것』은 아주 단순한 설정에서 출발한다. 이들은 저들을 먹고, 저들은 이들에게 먹힌다. 그것은 오래된 질서이며, 누구도 질문하지 않았던 규칙이다.

이 그림책이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전통은 옳은 것일까?”

아리아나 파피니는 이분법적 세계를 통해 우리가 너무 쉽게 받아들여 온 사회의 구조, 권력 관계, 다수와 소수의 위치 경계에 의문을 품게 한다.

어린 독자에게는 ‘왜?’라고 묻는 용기를, 어른 독자에게는 ‘당연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균열을 만든다. 질문은 작지만, 그 울림은 크다.

역할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배워가는 것!

이야기의 전환점은 두 아이의 만남이다. 먹는 쪽과 먹히는 쪽으로 태어난 존재들이, 아무런 폭력도 논쟁도 없이 세계 질서를 흔든다. 둘이 친구가 되는 순간,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책은 사회가 개인에게 부여한 역할-강자와 약자, 지배자와 피지배자, 정상과 비정상-이 얼마나 쉽게 고정되는지를 보여 주는 동시에, 그것이 얼마나 쉽게 바뀔 수 있는지도 보여 준다.

또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힘임을 보여준다. 변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한 번의 만남과 한 번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에 매우 직접적으로 닿아 있다.

함께 앉을 수 있는 세계를 상상하는 용기

이것들과 저것들이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는 순간 누구도 우월하지 않고, 누구도 체념하지 않는다. 이 장면은 단순한 화해의 이미지가 아니라, 공존에 대한 상징적 제안이다.
『이것과 저것』은 폭력 없는 세계를 낭만적으로 그리지 않는다. 대신, 오래된 규칙과 관성을 넘어 ‘함께 앉을 수 있는 세계’를 상상할 용기를 건넨다. 누군가를 이기지 않아도, 누군가를 배제하지 않아도 공동체는 유지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학급 공동체 교육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이 책은 읽고 끝나는 그림책이 아니라, 토론으로 확장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질문의 공간을, 교사에게는 의미 있는 수업의 출발점을 제공한다. 『이것과 저것』은 그 질문을, 가장 단순하고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우리 앞에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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