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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곡 우리민요를 엮으며 6
내 손이 약손이다 10 달아 달아 밝은 달아 12 두꺼비집 14 새야새야 16 비야비야 18 꿩꿩 장서방 20 새는새는 22 몽금포타령 24 통영개타령 26 싸름타령 28 풍구타령 30 태산가 32 늴리리야 34 문지기 38 창부타령 42 풍년가 46 고사리 꺾자 48 새타령 50 강강술래 52 쾌지나칭칭나네 56 한오백년 60 군밤타령 64 도라지타령 68 천안삼거리 72 청춘가 76 매화타령 80 오돌또기 84 한강수타령 88 꼭꼭숨어라 92 사발가 94 이어도사나 98 옹헤야 102 자진방아타령 106 뱃노래 110 너영나영 114 까투리타령 118 밀양아리랑 122 강원도아리랑 126 진도아리랑 130 정선아리랑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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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약손이다〉
니 배는 똥배고 내 손은 약손이다 쑥 쑥 내려가라 니 배는 똥배고 내 손은 약손이다 쑥 쑥 내려가라 아이가 배앓이를 할 때 어머니나 할머니가 배를 쓰다듬으며 불러주던 자장가 같은 동요입니다. 아픈 아이를 달래려는 따뜻한 정성과 부드러운 가락이 어우러져 편안함을 줍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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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오늘의 숨결로 다시 피다.
아리랑, 도라지타령, 밀양아리랑 등 친숙한 민요부터 지역의 색채가 살아 있는 토속 민요까지 고르게 수록하여 우리 민요의 다채로운 결을 한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정갈한 편집과 여백이 살아 있는 지면 구성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고, 곡마다 담긴 간단한 해설은 민요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정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가 부르시던 자장가 같은 노래, 놀이터에서 두꺼비집을 만들며 흥얼거리던 노래,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목청껏 부르던 노래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 시절의 공기와 웃음, 따뜻한 체온을 생각하며 한 소절 따라 쓰고, 다시 부르며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필사는 곧 추억을 되짚는 시간이며, 잊고 있던 나의 어린 날을 다시 만나는 길이 됩니다. 손끝으로 되살아나는 우리 가락, 마음에 스며드는 삶의 노래. 『하루한곡 우리민요』는 오늘 안에서 전통을 다시 부르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