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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식물 이야기 1
개정판
사계절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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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 개정판을 내며 · 식물을 보며 세상살이를 읽을 수 있다면 2
· 파브르에 대해 · 파브르는 어떤 과학자였을까? 6
01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9
02 식물이 태어나는 곳, 눈 27
03 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41
04 쓰러진 밤나무의 역사, 나이테 이야기 53
05 떡잎 한 장의 차이 73
06 나무의 겉옷, 나무껍질 91
07 줄기의 변신 103
08 식물은 고집쟁이 121
09 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131
· 초판 작가의 말· 파브르의 눈으로 보는 식물 세상 140
도움 받은 책 146

저자 소개 3

장 앙리 파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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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Henri Fabre

곤충학자이며 박물학자인 파브르는 1823년 프랑스 남부의 아베롱주 생레옹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가난했으나 면학 의욕이 남달라 고학으로 사범학교를 졸업해 19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독학으로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학사 자격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부터 곤충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31세부터 본격적으로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해 이듬해인 1854년 31세가 되던 해에 레옹 뒤프르가 쓴 논문을 읽고 박물관 연보에 '노래기벌'에 관한 논문을 쓰면서 곤충 연구에 전념하여 30여 년에 걸쳐 곤충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1878년 55세가 되던 해 『곤충
곤충학자이며 박물학자인 파브르는 1823년 프랑스 남부의 아베롱주 생레옹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가난했으나 면학 의욕이 남달라 고학으로 사범학교를 졸업해 19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독학으로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학사 자격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부터 곤충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31세부터 본격적으로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해 이듬해인 1854년 31세가 되던 해에 레옹 뒤프르가 쓴 논문을 읽고 박물관 연보에 '노래기벌'에 관한 논문을 쓰면서 곤충 연구에 전념하여 30여 년에 걸쳐 곤충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1878년 55세가 되던 해 『곤충기』1권을 출간하였고 1907년까지 10권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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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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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다. 나무나 풀을 좋아하고 별과 우주에도 관심이 많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 《들나물 하러 가자》 《파브르 식물 이야기》 들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겨울눈아 봄꽃들아》 《할머니 농사일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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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의 대학에서 농학과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기업체의 사보와 인쇄 홍보물을 편집하는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녹색연합에서 펴내는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자원봉사를 하다가 달마다 글을 싣는 인연을 맺었다. 글을 쓰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준비되지 않은 채 다운증후군 장애아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는 백일 된 아이를 안고 충남 홍성으로 이사하고, 남편과 함께 홍성 환경농업교육관에서 잠시 일했다. 도시보다 바쁜 시골 생활이었다. 홍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보조원으로 일하며 특수교사들의 열정을 보았고,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의 대학에서 농학과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기업체의 사보와 인쇄 홍보물을 편집하는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녹색연합에서 펴내는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자원봉사를 하다가 달마다 글을 싣는 인연을 맺었다. 글을 쓰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준비되지 않은 채 다운증후군 장애아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는 백일 된 아이를 안고 충남 홍성으로 이사하고, 남편과 함께 홍성 환경농업교육관에서 잠시 일했다.
도시보다 바쁜 시골 생활이었다. 홍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보조원으로 일하며 특수교사들의 열정을 보았고, 장애아 부모들의 현실도 만났다. 원예치료사 자격증을 따서 장애학생, 다문화 이주 여성, 치매 어르신들을 만나며 위로와 사랑을 전하려 애썼다. 얼마전 13년 동안 살았던 홍성을 떠나 경기도 김포시로 이사했다. 이곳에서 새로운 활동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려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운증후군 아들과 이웃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콩깍지 사랑』을 펴냈고, 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풀어서 썼다. 여럿이 함께 『귀농 길잡이』라는 책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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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74g | 180*240*9mm
ISBN13
97911698142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세계인이 100년 넘게 사랑한 위대한 과학 고전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된 대중적인 과학 고전이다. 수많은 식물 관련 대중서가 쏟아져 나왔지만 100년이 넘도록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식물에 대한 딱딱한 정보만 늘어놓은 게 아니라 식물의 탄생과 고난의 역사를 통해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에 출간된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미완의 작품이라는 해괴한 주장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파브르 식물 이야기』에는 오역과 애매한 번역 그리고 현대 식물학에 비추어 봤을 때의 오류를 아무런 해설 없이 그대로 싣고 있어 여러 가지 혼선을 빚고 있다. 출간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부분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원서의 그림만으로는 식물의 형태와 구조 파악이 힘들다. 게다가 파브르가 나이가 너무 많아 ‘꽃과 열매’ 부분을 쓰지 못하고 죽어서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미완의 작품으로 남았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6년여의 기획, 집필, 취재, 파브르 오류 수정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2010년 7월, 6년여의 집필과 그리고 취재를 통해 『파브르 식물 이야기』 1, 2권을 출간했다. 식물의 일생을 다룬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식물의 눈·잎·뿌리·줄기·가지, 꽃과 열매 등 식물에 대한 모든 내용이 차례대로 나와 있는 식물학 입문서이다. 거기에 파브르의 독특한 비유, 문학적인 표현, 철학적 단상이 녹아 있다. 사계절출판사의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 철저한 실험과 관찰 과정을 통해 얻어낸 그림·사진을 수록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유일한 『파브르 식물 이야기』

고전이라면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버전이 출간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사계절출판사의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출간된 지 15년이 지났다. 하지만 몇 종 되지 않은 경쟁 도서는 절판됐고 더 이상 새로운 버전은 출간되지 않고 있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분량이 많고 다소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책으로 편집하기 까다로운 컨텐츠이다. 내용을 가감하고 해설을 덧붙이고 현대 식물학에 비추어 파브르의 오류 또한 바로 잡아야 한다. 그리고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그림과 사진을 비롯한 수많은 비주얼을 기획해야 한다. 이런 작업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 편집 노하우 그리고 출판 정신이 지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국내 유일 어린이 버전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된 것이다.

출간 15년, 일반 단행본 출간, 교과서 수록, 2026년 개정판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출간 이후 곧바로 어린이 식물 분야의 베스트 도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출간 1년 만에 어른들도 볼 수 있는 일반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출판된 지 15년이 지났다. 사계절출판사는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정판 작업에 착수했다. 개정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개선했다.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모호한 표현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바꿨다. 다소 어려웠던 내용은 더욱 쉽게,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여 독서 시작의 진입 장벽은 낮췄다. 글과 그림을 따라가는 독자의 시선을 직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유도하여 편리성은 높였다. 표지 및 본문 디자인은 소장의 가치를 고려해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파브르 식물 이야기』가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는 과학 식물 고전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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