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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파브르 식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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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글 004
차례 006
장 앙리 파브르 소개 011

01 동물일까, 식물일까 히드라 연못가에서 만난 작은 수수께끼 016
히드라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019
고집쟁이 도전자 021
히드라를 괴롭히는 ‘방해꾼’ 023
히드라의 마법 같은 비밀 025
자연의 ‘숨은 일꾼’ 028
파브르의 히드라 관찰 030
그리스 신화 속 히드라 031
궁금증 해결 퀴즈 033/ 더 알아보기 034

02 바람을 타고 씨앗을 퍼뜨리는 민들레 틈새에 핀 노란 꽃 038
낮게 낮게 자라야 해 042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 044
바람을 타고 날아갈래 047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051
궁금증 해결 퀴즈 053
더 알아보기 054

03 여럿이 모여 함께 자라 토끼풀 풀밭을 뒤덮은 동그란 플잎들 058
우리는 한 몸이야 060
뿌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063
옆으로 옆으로 기어갈래 065
승리의 V자 무늬 067
토끼풀이 정원에서 살아가는 법 070
눈에 띄지 않아도 늘 함께 072
궁금증 해결 퀴즈 075
더 알아보기 076

04 강아지 꼬리를 닮은 꽃 강아지풀 사람을 좋아하는 풀? 080
뙤약볕을 사랑해 084
모두에게 고마운 친구 087
똑똑한 설계의 비밀 090
보들보들~ 까끌까끌~ 093
난 중요한 일을 하는 잡초야 097
궁금증 해결 퀴즈 099
더 알아보기 100

05 항상 너만 바라봐 해바라기 땅 위에 핀 태양 꽃 104
함께 모여서 피어 108
세상을 위한 선물 113
줄기 속의 숨은 지혜 115
해를 기다리는 마음 117
자연의 청소부 119
궁금증 해결 퀴즈 121
궁금증 해결 실험 122
더 알아보기 124

06 솜사탕을 피우는 목화 하얀 눈꽃을 피운 꽃밭 128
솜사탕 열매의 비밀 130
거센 바람도 문제없어 132
태양이 키운 하얀 옷감 134
씨앗의 외출 준비 136
세상을 바꾼 하얀 마법 138
씨앗을 보물 창고 140
지구를 지키는 수호천사 142
솜사탕 구름이 가느다란 실이 되는 마법 144
목화의 아버지 문익점 이야기 146
궁금증 해결 퀴즈 147
더 알아보기 148
장 앙리 파브르의 식물과 함께한 삶의 이야기 150
궁금증 해결 퀴즈 정답 152

저자 소개 4

원저장 앙리 파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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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Henri Fabre

곤충학자이며 박물학자인 파브르는 1823년 프랑스 남부의 아베롱주 생레옹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가난했으나 면학 의욕이 남달라 고학으로 사범학교를 졸업해 19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독학으로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학사 자격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부터 곤충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31세부터 본격적으로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해 이듬해인 1854년 31세가 되던 해에 레옹 뒤프르가 쓴 논문을 읽고 박물관 연보에 '노래기벌'에 관한 논문을 쓰면서 곤충 연구에 전념하여 30여 년에 걸쳐 곤충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1878년 55세가 되던 해 『곤충
곤충학자이며 박물학자인 파브르는 1823년 프랑스 남부의 아베롱주 생레옹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가난했으나 면학 의욕이 남달라 고학으로 사범학교를 졸업해 19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독학으로 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학사 자격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부터 곤충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31세부터 본격적으로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해 이듬해인 1854년 31세가 되던 해에 레옹 뒤프르가 쓴 논문을 읽고 박물관 연보에 '노래기벌'에 관한 논문을 쓰면서 곤충 연구에 전념하여 30여 년에 걸쳐 곤충과 식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1878년 55세가 되던 해 『곤충기』1권을 출간하였고 1907년까지 10권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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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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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항상 그림만 그리던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림을 가르쳤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이들에게 많은 그림을 보여 주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생생한 일상이 담긴 그림을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전], [꼭두 일러스트 그림전], [파주 그림전]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스토리 버스』, 『호기심 깨치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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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인트 위르술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DEA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하드 여전사가 되어』『세계의 인구』『세계경제사』『호모 이코노미쿠스』『자연 현상과 재난』『세계식량 위기』『라루스 바다백과』『라루스 동물백과』『아메리카』『불평등한 어린 시절』『구름 속 키다리 집』『책은 내 친구야』『꿈을 꾸는 아이』, 『아프리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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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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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유전자가 인간과 절반 이상 비슷한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통해 생명의 발생과 유전 그리고 진화의 비밀을 파헤쳐 온 생물학자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후연구원,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예쁜꼬마선충에서 염색체 말단의 길이가 길어지면 개체의 수명도 길어짐을 발견하고, 신경계의 발생 유연성에 대한 초정밀 지도를 완성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를 해 왔다.
지난 30년간 유전자가 인간과 절반 이상 비슷한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통해 생명의 발생과 유전 그리고 진화의 비밀을 파헤쳐 온 생물학자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후연구원,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예쁜꼬마선충에서 염색체 말단의 길이가 길어지면 개체의 수명도 길어짐을 발견하고, 신경계의 발생 유연성에 대한 초정밀 지도를 완성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를 해 왔다.

저서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자로서 카오스재단에서 진행한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은 『미래과학』(공저), 단독 저서 『매우 작은 세계에서 발견한 뜻밖의 생물학』 등이 있다. 2012년에 제작된 본격 과학 다큐 [과학자로 산다는 것]이 오늘날에도 과학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대표적 영상으로 평가되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대중 강연을 통해 과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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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80*245*20mm
ISBN13
979114234891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파브르 식물기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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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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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0*20*245mm | 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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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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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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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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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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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식물과 곤충의 또 다른 우주, ‘아르마스’가 준 선물

파브르에게 아르마스는 인생의 절반을 바친 보물 같은 정원이었습니다. 남들은 농사도 못 짓는 쓸모없는 황무지라며 버린 땅이었지만,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연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던 파브르에게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파브르는 이곳에 목화와 해바라기, 엉겅퀴 등 수백 종의 식물을 심고 가꾸며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곤충들과 대화하는 모든 순간을 매일같이 기록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곤충기〉를 출간하기 3년 전인 1876년, 식물에 대한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오늘날 과학 고전이 된 〈식물기〉를 책으로 펴냈습니다. 아르마스는 곤충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면서 파브르의 글을 통해 생명체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우리에게 선물해 준 특별한 곳입니다.

서정적인 문체로 과학을 풀어낸 식물 이야기

〈식물기〉의 원래 제목은 〈식물: 아들을 위한 식물학 수업〉으로, 파브르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썼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이들의 자연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과 탐구심을 채워 주기 위한 파브르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실입니다. 파브르의 〈식물기〉가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은 이유는 마치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다정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과학을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세심한 관찰과 연구를 통해 세상에 내놓은 이 〈식물기〉는 요즘의 식물 교과서 못지않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사례들을 풍부하게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를 만큼 탄탄한 글솜씨는 딱딱한 과학책이 아닌 문학 서적처럼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훌륭한 과학 고전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왜 식물 이야기의 시작을 동물인 히드라로 시작했을까?

“식물과 동물은 형제다. 식물도 동물처럼 살아 있고, 먹이를 먹으며, 자손을 남기기 때문이다.”

파브르는 〈식물기〉의 첫머리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식물인 듯 동물인 듯 살아가는 히드라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나갑니다. 사실 지구에 처음 생명체가 생겨났을 때에는 식물과 동물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동물과 식물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파브르가 동물인 히드라의 이야기로 〈식물기〉를 시작한 데는 동물의 사는 모습을 살핌으로써 식물이라는 생명체의 기본 바탕을 익히게 하고 식물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한 통찰을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곤충들에게 꿀을 나눠 주는 대신 그 도움으로 가루받이를 하고 열매를 맺고 자손을 퍼뜨리는 식물의 삶에서 동물과의 상호작용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물학자이자 동물학자인 파브르가 궁극적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자연의 위대한 질서와 생명의 경이로움이 아니었을까요?

이 책의 구성

우리 주변의 작은 풀꽃들도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크고 화려하고 잘 알려진 식물, 인간의 손에 의해 잘 가꾸어진 식물보다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은 똑똑하고 기특해 보입니다. 이 책은 파브르가 쓴 〈식물기〉 중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식물과, 식물을 아는 데 바탕이 되는 동물인 히드라로 구성되었습니다. 히드라를 비롯하여 민들레, 토끼풀, 강아지풀, 해바라기, 목화가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 쓰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들을 곁들여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에는 관련 학습 정보와 읽을거리를 넣어서 어린이들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탐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는 ‘궁금증 해결 퀴즈’ 코너를 마련해 배운 지식을 통해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사실들과 식물들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들을 실었습니다.

“식물들의 세계가 궁금해! 궁금해!”

-히드라는 왜 식물인 듯 동물인 듯 살아가는 걸까?
-민들레 씨앗은 정말 낙하산을 타고 날아갈까?
-토끼풀은 왜 여럿이 함께 모여 살까?
-강아지풀의 이삭은 왜 꼭꼭 달라붙을까?
-해바라기는 정말 해를 사랑해서 해만 바라볼까?
-목화가 피우는 솜사탕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파브르는 이 책에 작은 씨앗이 땅을 뚫고 나오듯, 식물들이 놀라운 생명력으로 자연 속에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과 양분을 빨아들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자손을 퍼뜨리는 식물들의 삶은 모두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지요. 이 소중한 존재들이 있어 지구가 훨씬 행복하답니다.

“식물의 삶이 주는 교훈”

자연은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자연 속에서 식물은 우리와 동물에게, 동물은 우리와 식물에게, 그리고 우리는 각각 식물과 동물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고 무엇을 받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히드라도 자손을 위해 식물처럼 싹을 틔워 번식도 하고, 기다림의 도전을 하며 생명을 이어갑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발길에 짓밟히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낮게 낮게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민들레, 한 몸으로 어울려 자리를 넓혀 가는 토끼풀, 동물이나 사람만 보면 달라붙어 씨앗을 퍼뜨리는 강아지풀, 해를 따라 고개를 돌리며 골고루 성장해 나가는 해바라기가 보여 주는 희망의 메시지,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솜털 덕분에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목화까지. 식물은 꽃을 주고, 열매를 주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며 아낌없이 가진 것을 내어줍니다. 그렇게 묵묵히 살아가면서 지구와 인간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는 식물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식물들의 삶을 통해 모두가 각자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것이 곧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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