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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포에버영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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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영 세계 명작

책소개

목차

서문
말리의 유령
첫 번째 유령
두 번째 유령
마지막 유령
마지막 이야기
배경과 작가 이해하기

저자 소개2

찰스 디킨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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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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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항상 그림만 그리던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림을 가르쳤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이들에게 많은 그림을 보여 주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생생한 일상이 담긴 그림을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전], [꼭두 일러스트 그림전], [파주 그림전]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스토리 버스』, 『호기심 깨치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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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4g | 152*210*8mm
ISBN13
97911723675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왜 《크리스마스 캐럴》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단순히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시간의 시험을 견디고, 오랜 세월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온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고전은 인간 내면의 어두움과 빛, 삶의 본질적 가치를 깊이 탐구하게 만들고, 우리를 더 따뜻하고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그러한 고전의 힘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메시지, 오늘날의 스크루지에게
사람보다 물질을 중요시하고, 남보다 내가 우선하며, ‘이타심’보다 ‘이기심’이 당연시되는 시대이다. 사회는 변화하기 전의 스크루지로 가득하다. 그래서 어쩌면 탐욕스럽고 돈에 집착하는 악독한 스크루지의 모습이 낯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크리스마스 캐럴》의 진정한 교훈은, 주인공 에버니저 스크루지가 탐욕과 냉담함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비추는 세 유령과의 만남을 통해 깊이 후회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그 지점에 있다.
스크루지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탐욕이 빚어낸 외로움과 비참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이 가진 부를 타인을 위해 사용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웃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조카와 밥 크래칫 가족에게 너그러움을 보인 스크루지의 행동은, '이기심'의 굴레를 벗어나 '이타심'으로 향하는 인간의 위대한 변화 가능성을 보여 준다.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건 단순히 개인의 삶을 바꾸는 것을 넘어, 세상을 가치 있게,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다. 스크루지의 변화가 주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듯이, 우리 사회를 가득 채운 탐욕의 그림자를 걷어 내는 힘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선한 실천에서 나온다. 이 이야기는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가 돈이나 물질이 아닌 사랑과 나눔, 그리고 용서에 있음을 일깨워 준다. 또한, 인간에 대한 깊은 희망과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한다.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전한 ‘자비’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이라는 메시지는 당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으며, 오늘날에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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