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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애
위대한 작가, 디킨스가 자녀를 위해 기록한 예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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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찰스 디킨스의 『예수의 생애』 - 10

머릿말 - 13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거장의 가장 내밀한 고백 / 교리와 논쟁을 넘어 오직 '사랑'을 남기려 했던 아버지 / 집 밖을 나설 수 없었던 가족들만의 비밀스러운 보물 / 85년의 침묵을 깨고 마침내 전 인류의 품으로

제1장. 가장 낮은 곳에서 빛나는 별 - 23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이름 / 2천 년 전 베들레헴, 가장 낮은 곳에서의 탄생 / 캄캄한 들녘을 밝힌 천사의 기쁜 소식 / 하늘의 별을 따르는 자와 권력을 좇는 자

제2장. 하늘이 열리던 날 - 31
헤롯을 피해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온 거룩한 가족 / 열두 살 소년 예수, 성전의 지혜자들을 놀라게 하다 / 요단강의 광야를 깨우는 회개의 목소리, 세례 요한 /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가 내려앉은 거룩한 세례 / 광야의 40일 기도와 첫 번째 기적,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다

제3장. 그물을 버리고 사람을 향하다 - 39
가장 낮고 가난한 이들을 부르신 이유 / 그물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제자들 / 산 위에서 들려주신 하늘의 기도 / 소외된 병자들을 어루만지신 자비의 손길 / 지붕을 뚫은 믿음과 중풍 병자의 치유 / 이방인 백부장의 겸손과 놀라운 응답 / 죽음의 잠에서 깨어난 회당장의 어린 딸

제4장. 안식일의 주인 - 49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가르치시다 / 나인 성 과부의 눈물을 닦아주시다 / 성난 파도를 잠재우신 평강의 주님 / 무덤가를 헤매는 거라사 광인을 구원하시다 / 헤롯의 어리석은 맹세와 세례 요한의 순교

제5장. 눈물로 씻은 발, 보리떡 다섯 개 - 59
눈물로 씻은 발, 바리새인의 식탁에서 / 베데스다 연못,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시다 /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 / 물 위를 걸어오신 평강의 주님 / 사천 명을 먹이시고 고난을 예고하시다

제6장.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 71
산 위에서 눈부시게 빛나신 예수님의 모습 / 믿음이 없어 고치지 못한 제자들 /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자는 누구인가 / 끝없는 용서를 가르치신 '일흔 번씩 일곱 번' / 포도원 품꾼 비유에 담긴 하늘의 넉넉한 자비 / 예수님을 시험하려던 바리새인들의 덫 /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제7장. 낮은 자를 위한 잔치 - 81
영생을 묻는 율법교사와 가장 큰 두 계명 / 잔치 자리에서 가르치신 겸손의 지혜 / 소외된 자들로 채워진 하늘의 성대한 잔치 / 돌무화과나무에 오른 세리 삭개오를 부르시다 / 잃어버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끝없는 기다림 / 맏아들의 질투와 하나님의 너그러운 품 / 부자와 나사로, 지옥과 아브라함의 품 / 교만한 바리새인과 낮아진 세리의 기도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세금 논쟁의 덫 / 가진 전부를 드린 가난한 과부의 헌금 두 닢

제8장. 나사로야, 나오너라 - 97
죽음을 맞이한 친구 나사로와 여동생들의 슬픔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장엄한 선포 / 무덤 문을 여신 생명의 주님 / 다시 부어진 향유와 가룟 유다의 검은 속내 / 호산나 찬양 속,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 강도의 소굴이 된 성전을 향한 거룩한 분노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지극한 사랑 / 은화 삼십 개에 스승을 판 배신자 유다

제9장. 마지막 빵, 배신의 입맞춤 - 109
다락방에 차려진 지상에서의 마지막 만찬 / 흩어질 제자들과 닭 울기 전 베드로의 맹세 / 겟세마네의 밤, 핏방울이 된 고독한 기도 / 어둠을 틈타 등불과 몽둥이를 들고 찾아온 자들 / 배신의 입맞춤, 그리고 홀로 남겨지신 구주

제10장.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 117
가야바의 뜰, 닭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통곡 / 대제사장의 거짓 증언과 참담한 모욕 / 배신자 유다의 절망과 피밭의 유래 / 빌라도의 심문과 헤롯의 조롱 / 살인자 바라바를 택한 광기 어린 군중 / 가시관을 쓰신 유대인의 왕 /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진리를 외면한 판결

제11장. 다 이루었다 - 129
해골의 자리,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세 개의 십자가 / '다 이루었다', 하늘과 땅이 뒤흔들린 구주의 죽음 / 바위 무덤에 갇힌 빛, 굳게 닫힌 돌문 / 돌문이 굴러간 빈 무덤과 천사의 찬란한 빛 / '마리아야', 부활의 첫 증인이 된 여인 / 엠마오로 가는 길, 다시 떼어주신 생명의 빵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의심을 씻은 상처와 영광의 승천 / 땅끝을 향한 사도들의 발걸음과 다메섹의 강렬한 빛 / 순교의 피로 세운 십자가, 기독교의 참된 본질이란 무엇인가

Appendix. 자녀를 위한 기도문 - 153

저자 소개 1

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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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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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128*188*20mm
ISBN13
9791124084533

책 속으로

01 - 탄생
가장 낮은 구유 위에서 잠드신 아기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누일 포근한 요람조차 없었다. 그 좁고 낮은 구유 위에서, 아기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잠이 드셨다.”
여관조차 잡지 못한 부부가 머문 차가운 마구간. 디킨스는 구주의 탄생을 화려한 기적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그려낸다.

02 — 기적
성난 파도를 잠재우신 평강의 주님
“잠잠하라! 고요히 가라앉아라!”
호수 한가운데서 폭풍에 휩쓸려 죽음을 두려워하던 제자들. 잠에서 깨어나신 예수님의 한마디에 성난 바다는 거짓말처럼 잔잔해졌다. 두려움 앞에서 우리가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03 — 용서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너희 중에 단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거라.”
정죄하려 모여든 무리가 나이 많은 이부터 하나둘 자리를 떠난다. 남은 것은 떨고 있는 여인과, “나 역시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따뜻한 음성뿐이었다.

04 — 비유
잃어버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기다림
“네 동생은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 돌아왔고, 영영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았단다.”
전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는 맨발로 달려 나가 끌어안는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아오는 이를 언제나 두 팔 벌려 맞이하시는 하나님의 자비 — 그 유명한 ‘탕자의 비유’.

05 — 부활의 예표
나사로야, 이제 그곳에서 나오너라
“나사로야, 이제 그곳에서 나오너라!”
죽어 무덤에 묻힌 친구를 향한 한마디. 그 외침이 떨어지기 무섭게 죽었던 나사로가 무덤 밖으로 걸어 나온다. 죽음마저 다스리시는 생명의 주님을 목격한 사람들의 경외가 생생하다.

06 — 십자가
이제, 다 이루었다
“이제, 다 이루었다.” …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인류 구원의 대업을 마쳤음을 알리는 승리의 선언과 함께 구주는 조용히 숨을 거두신다. 하늘과 땅이 뒤흔들리고, 이를 지켜본 로마 군인마저 “이분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셨도다” 고백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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