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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첫 번째 강연: 역사하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두 번째 강연: 설교의 생명
세 번째 강연: 설교자를 위한 묵시신학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플레밍 러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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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ming Rutledge

Virginia Theological Seminary의 명예 신학박사인 Fleming Rutledge목사는 1959년 버지니아에 있는 Sweet Briar College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1975년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뉴욕시와 근교에서 22년 동안 목회를 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미 지역에서 설교와 가르침의 사역을 활발히 감당하고 있다. Rutledge목사는 설교자와 강연자, 그리고 컨퍼런스 인도자로서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의 재교육 전문가로서 미국과 캐다나, 영국 등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Rutledge 목사는 유명한 the
Virginia Theological Seminary의 명예 신학박사인 Fleming Rutledge목사는 1959년 버지니아에 있는 Sweet Briar College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1975년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뉴욕시와 근교에서 22년 동안 목회를 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미 지역에서 설교와 가르침의 사역을 활발히 감당하고 있다. Rutledge목사는 설교자와 강연자, 그리고 컨퍼런스 인도자로서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의 재교육 전문가로서 미국과 캐다나, 영국 등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Rutledge 목사는 유명한 the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the Duke University Chapel, Trinity Church in Boston, 그리고 the Harvard Memorial Chapel에 초청 설교자로 자주 초빙된 바 있다.

Rutledge 목사의 이전 두 설교집인 The Bible and The New York Times와 Help My Unbelief는 특정한 교단을 넘어서 폭넓게 칭송받았고, 이를 통해 Rutledge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추앙받는 설교자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Rutledge 목사의 이 외의 저서로는 50편의 구약 설교 모음집인 God Spoke to Abraham과 로마서 설교집인 Not Ashamed of the Gospel, 미국과 유럽에서 탄탄한 고정 독자층을 갖고 있는 The Battle for Middle-earth: Tolkien's Divine Design in The Lord of the Rings가 있다. 2008년에는 토론토 대학교의 Wycliffe College에서 초빙교수로 설교학을 강의한 바 있고, 2010년에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국학 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봉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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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출판사가 번역을 의뢰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널리 알려진 번역가로 두텁고도 어려운 책들과도 묵묵히 씨름하면서 매우 신뢰할 만한 번역을 내놓는 저자는,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하고 글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신학 고전이나 좋은 인문 서적들을 발굴하여 여러 출판사에 소개함으로써 빛을 보게 하는 일,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을 글로 풀어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재야에 묻힌 박학다식한 선비나 용맹정진에 들어선 수도자를 연상시키는 저자는 2010년 기독교출판협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여러 출판사가 번역을 의뢰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널리 알려진 번역가로 두텁고도 어려운 책들과도 묵묵히 씨름하면서 매우 신뢰할 만한 번역을 내놓는 저자는,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하고 글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신학 고전이나 좋은 인문 서적들을 발굴하여 여러 출판사에 소개함으로써 빛을 보게 하는 일,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을 글로 풀어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재야에 묻힌 박학다식한 선비나 용맹정진에 들어선 수도자를 연상시키는 저자는 2010년 기독교출판협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저술한 책으로 성경이 말하는 안식을 상고한 『쉼』(좋은씨앗)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종교개혁시대의 영성』(홍성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주 예수 그리스도』,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바울의 종말론』, 『성령: 바울 서신의 성령론』,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 『바울』, 『두 지평』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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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90g | 137*205*7mm
ISBN13
9791170833260

책 속으로

저는 러틀리지를 여러 해 전 프린스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녀가 거기서 전한 설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그 여운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요한복음에 있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삼은 설교였는데, 저는 그 설교를 단순히 불꽃과 같은 한 성공회 사제의 말이 아닌 그 이상의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를 압도한 것은 그 설교가 가리키는 바, 실로 그 설교가 생생하게 표현한 복음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콘퍼런스에서 러틀리지와 대화하면서 그녀의 위트와 기품은 물론, 깊은 지성과 수사적인 능력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은 그녀의 설교 자체였습니다.
---「p.13, 들어가는 말」중에서

복음 설교는 한 사람이 다른 한 무리 사람들에게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 따위가 아닙니다. 설교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회중과 설교자는 함께 그 작품에 적극 참여합니다. 그 때문에 책으로 출간된 설교들은 언제나 차선(次善)입니다. 어떤 설교를 실제로 행하면, 설교자와 그 설교를 듣는 이들 사이에는 일종의 연금술이 일어납니다. 이 연금술은 예측할 수도 없고 억지로 만들어 낼 수도 없습니다. 어떤 때는 일어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일어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을 벗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p.23, 첫 번째 강연: 역사하는 말씀으로 말미암아」중에서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설교자들에게 주신 약속을 굳게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약속을 설교자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회중석에 앉아 있는 이들은 그들 자신을 ‘말씀을 들으라는 부름을 받은’ 이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회중을 위한 메시지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몇 마디를 적어 보냈는데, 그 말이 바로 이 순간 제 귀에 새로운 능력으로 다가옵니다. 바울이 써 놓은 살아 있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 보십시오.
---「p.80, 두 번째 강연: 설교의 생명」중에서

저는 시대가 다른 종류의 설교를 요구한다고 믿기에, 제 작은 영역에서나마 그런 설교의 모델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전하는 설교가 신약성서의 시나리오와 이 시나리오의 뿌리들, 곧 포로기 이후로 형성된 구약성서 본문들에서 나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주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특별한 우주론입니다. 이 우주론을 보면, 육이 되신 아들이 누구에게도 점령되지 않은 중립 영역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에 관하여 미로슬라브 볼프는 그 권위를 유지하려고 굳게 결심한 어떤 힘이 이미 점령한 세상에 예수께서 어떻게 나타나셨는지를 폭넓게 썼습니다. 천지를 뒤흔들어 놓은 성서학자 에른스트 케제만은 1950년대에 이 묵시적 시나리오를 활짝 열었으며, 그 뒤로 영향력 있는 신약학자 집단이 그것을 토대로 연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케제만의 딸 엘리자베트가 더러운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아르헨티나 정부에게 고문을 받고 죽임당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p.103, 세 번째 강연: 설교자를 위한 묵시신학」중에서

추천평

오늘날 교회의 설교는 왜 아무런 변화와 생명의 사건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가. 어째서 신자들의 설렘과 기대를 잃어버리게 되었는가. 러틀리지는 설교자가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데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며 그 엄중한 책임을 일깨운다. 좌우에 날 선 검보다 더 예리한 주님의 말씀이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치는 역사를 체험하는 설교자, 그로써 부단히 새로워지는 설교자만이 오순절 베드로처럼 하늘의 불을 품고 살아 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다. 이 짧지만 강력한 책은 안일한 설교자의 정신을 일깨워, 다시금 복음의 능력이 임하기를 처절히 부르짖게 한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미국 성공회 최초의 여성 사제 중 한 사람인 러틀리지는 학자적 설교자이자 ‘설교자들의 설교자’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대전제 위에서 설교의 본질을 강력하게 논증한다. 저자의 글을 읽는 동안 설교자로서의 소명이 새롭게 일깨워지고 더욱 신실하게 말씀을 섬겨야겠다는 열망이 일었다. 말씀을 섬기는 자리에 선 이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영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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