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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휴가
2026 문학나눔 선정 도서, 양장
서로김유나 그림
길리북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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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정보사회학을 전공하고,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 드라마를 더 공부했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 객실승무원 재직중이다. 아시아나 승무원을 위한 매거진 [인더캐빈] , [캐빈스토리팀] 편집위원 및 편집장 역임, 한국경제 [여행의 향기] 여행칼럼 등재하였으며, 2025년 3월 첫번째 그림책 『100개의 귀』 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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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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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실내건축디자인을 함께 공부했다. 동물과 자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시선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순간 영감을 받는다. 작은 몸짓과 스쳐 지나기 쉬운 풍경 속에서 이야기를 발견해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즐긴다. 2024년 국제 공모전 The Unpublished Picturebook Showcase 최종 후보, 202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217*304*15mm
ISBN13
979119858056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일상이 견고하게 다져질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곤 합니다. 파도처럼 늘 그 자리를 맴도는 당신도.

가끔은 접어두었던 감정들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삶은 여전히 그대로일지라도,
위로가 스며든 지점에는 온기가 퍼져나갈 것입니다.

'반갑게 달려나가 다시 한번 껴안고 싶은 내 삶.'
그 잔잔한 뜨거움을 당신의 일상에 선물하고자 합니다. -작가 서로-

--- 작가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늘 같은 자리에서 밀려왔다가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던 파도.
어느 날 파도는 조용히 바다를 떠나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낯선 풍경 속을 지나며 마음껏 쉬고, 즐겁게 세상을 누비는 시간.
파도에게 이 여행은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을 위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여행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생기를 잃고 아파하는 바다입니다. 자신이 떠난 자리가 비어 있었음을 깨달은 파도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바다는 서서히 숨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파도와 바다는 서로의 존재를 통해 다시 살아납니다.

『파도의 휴가』는 ‘나를 위한 시간’과 ‘다시 돌아갈 자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잠시 떠나는 용기, 혼자만의 쉼, 그리고 다시 연결되는 순간의 소중함을 섬세한 이야기와 이미지로 전합니다. 파도의 여행은 도망이 아니라 회복이며, 나만의 시간을 통해 다시 따뜻해지고 다시 사랑할 힘을 얻는 과정임을 조용히 보여줍니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있는 마지막 장면은 위로와 안정,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오래도록 마음에 남깁니다. 아이에게는 모험과 상상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는 모든 독자에게 다정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합니다.
늘 누군가를 위해 움직이느라 지친 마음을 가진 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파도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말합니다.쉼은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준비라고.
혼자만의 쉼이 필요한 모든 어른과 아이에게 건네는, 조용하고 깊은 위로의 그림책입니다.

늘 누군가를 위해 움직이느라 지친 마음을 가진 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파도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말합니다. 쉼은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준비라고. 혼자만의 쉼이 필요한 모든 어른과 아이에게 건네는, 조용하고 깊은 위로의 그림책입니다.


■ 작가의 말
일상이 견고하게 다져질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곤 합니다. 파도처럼 늘 그 자리를 맴도는 당신도.
가끔은 접어두었던 감정들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삶은 여전히 그대로일지라도,
위로가 스며든 지점에는 온기가 퍼져나갈 것입니다.
'반갑게 달려나가 다시 한번 껴안고 싶은 내 삶.'
그 잔잔한 뜨거움을 당신의 일상에 선물하고자 합니다. -작가 서로-

■ 편집자의 말
늘 같은 자리에서 맴돌던 파도는 어느 날 조용히 바다를 떠납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던 존재가 자기 자신을 위해 하루를 내어주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파도의 여행을 따라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고, 어른들은 파도를 보여 자신이 잊고 있던 안정의 호흡을 되찾게 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선물같은 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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