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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앨리스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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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Feeney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15년간 BBC에서 기자, 리포터, 뉴스 에디터, 예술 오락 프로듀서, 1시 뉴스 담당 프로듀서로 일했다. 파커 아카데미 소설 쓰기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에 출간한 데뷔작 《Sometimes I Lie》가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사가 사라 미셸 겔러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했다. 현재 여섯 권의 소설을 집필했고, 《뉴욕타임스》 1백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30여 개국에서 책이 출간되고 있다. 2021년 작인 이 소설 《가위바위보》는 넷플릭스 TV 시리즈로 영상화가 결정되었다. 독자들로부터 ‘트위스트의 여왕’이라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15년간 BBC에서 기자, 리포터, 뉴스 에디터, 예술 오락 프로듀서, 1시 뉴스 담당 프로듀서로 일했다. 파커 아카데미 소설 쓰기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에 출간한 데뷔작 《Sometimes I Lie》가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사가 사라 미셸 겔러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했다. 현재 여섯 권의 소설을 집필했고, 《뉴욕타임스》 1백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30여 개국에서 책이 출간되고 있다. 2021년 작인 이 소설 《가위바위보》는 넷플릭스 TV 시리즈로 영상화가 결정되었다. 독자들로부터 ‘트위스트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변화무쌍한 전개와 놀라운 반전이 있는 스릴러로 유명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의 데번에서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Sometimes I Lie》, 《I know who you are》, 《His And Hers》, 《Daisy Darker》,《Good and Bad gir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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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게 듣고 능숙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번역가. 늘 가장 좋은 해석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콘텐츠 설계자』, 『무기가 되는 시스템』,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부의 공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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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0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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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4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7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86쪽 ?
ISBN13
9788984375185

출판사 리뷰

간조가 되기까지 고립된 저택에서 여덟 시간 동안 펼쳐지는 죽음의 릴레이!
《데이지 다커》 줄거리 요약


영국의 최남단 콘월 인근 섬에 위치한 저택 시글라스는 다커 가 사람들이 지난 100년 동안 살아온 집이다. 현재도 다커 가의 최연장자인 비트리어스 다커가 글을 쓰고, 독서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살고 있다. 시글라스는 만조 때면 여덟 시간 동안 물에 잠겨 통행이 불가한 곳이 된다. 간조 때에는 방조제 길이 드러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다.

비트리어스 다커는《데이지 다커의 작은 비밀》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다. 비어트리스 다커의 슬하에는 외아들인 프랭크 다커가 있다. 프랭크 다커는 학창 시절에 낸시를 만나 결혼했고, 슬하에 세 자매를 두게 되었다. 세 자매 이름은 꽃에서 따왔다. 첫째는 로즈, 둘째는 릴리, 셋째는 데이지다.

이 소설의 화자이자 주인공인 데이지 다커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어 자주 심정지 상태가 되었고, 숙명적인 죽음의 위기를 무려 여덟 번이나 겪는다. 잦은 입원으로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고, 부모가 늘 바쁜 편이라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데이지의 아빠 프랭크는 가정보다는 오케스트라와 음악에 더 애착을 가진 인물이었고, 세계를 도는 연주 여행이 잦아 얼굴 보기가 힘들다. 엄마 낸시는 이루지 못한 배우의 꿈에 미련이 남아 틈만 나면 런던에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느라 여념이 없다.

데이지보다 다섯 살 많은 언니 로즈는 영리하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고 얼굴도 아름답지만 냉소적인 성격이었고, 둘째 언니 릴리는 사악하고,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성격에 허영심이 강했다. 얼굴은 예쁘지만 배려심이 부족한 언니들과 지내는 동안 데이지는 언제나 배척되고 소외되었다. 그나마 데이지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있어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서로 질시하고 배척하는 사이가 되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커 가족이 무려 10년 만에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시글라스를 방문한다. 할머니의 생일과 핼러윈이 겹친 날이기도 하고, 할머니가 유언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데이지와 트릭시를 제외한 다커 가족들은 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보다는 재산을 얼마나 물려받을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프랭크가 가장 먼저 오고, 뒤이어 그와 이혼한 낸시가 미혼모인 릴리와 트릭시와 함께 오고, 로즈가 뒤이어 온다. 마지막으로 다커 가 사람들과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내온 코너 케네디도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시글라스에 온다.

할머니는 저녁 식사를 마친 이후 약속대로 유언을 발표한다. 전 재산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저작권료는 신탁 기금으로 조성했다가 다커 가의 미래인 트릭시에게 물려주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내심 많은 재산을 물려받을 거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시글라스에 왔던 가족들은 실망을 금치 못한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노망이 났다고 비난하는 한편 할머니가 알츠하이머 환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면 유언장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잔뜩 실망한 가족들은 분노에 휩싸인 가운데 각자의 침실로 이동한다. 자정이 될 무렵 트릭시의 비명이 들려오면서 사람들은 다시 주방으로 모여든다. 할머니가 주방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의자 하나가 넘어져 있고, 머리에 상처가 나 있고, 주변에 피가 흥건하게 고여 있다.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은 잿빛이고, 오븐에도 피가 묻어 있다. 의자 위에 올라서 있던 할머니가 넘어지면서 오븐에 머리를 부딪친 것 같지만 확실치 않다. 주방 벽면 칠판에 낯선 시가 보인다. 다커 가 사람들의 운명을 예언한 시처럼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 나갈 때마다 사망자에 대해 언급한 시 구절이 지워진다.

할머니의 죽음을 필두로 여덟 시간 동안 외부와 차단된 시글라스에서 가족들이 한 시간에 한 사람씩 시체로 발견된다. 시글라스에 모인 사람들은 죄다 가족들이다. 유일하게 가족이 아닌 코너도 실질적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다. 그렇다면 누가 다커 가 사람들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인가?

전화도 불통이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시글라스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살인사건을 통해 다커 가족들이 숨겨온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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