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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
반양장
최석태
아이세움 2001.01.31.
베스트
5-6학년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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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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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 한국편

책소개

목차

1. 서당에서 우는 아이
2. 좋은 시대를 맞아서
3. 금강산 기행
4. 역경 속의 성취

저자 소개 1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미술교육과를 거쳐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현대미술사를 전공헀다. 서울미술관 큐레이터와 계간 미술 기자로 근무했고, 이후 화가와 만화가에 관한 작가론을 다수 발표했다. 저서로는 『밀레』『이중섭 평전』『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화가 김홍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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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484g | 188*257*20mm
ISBN13
9788937810565

책 속으로

<신선들>이라는 그림을 보세요. 척 보도 힘이 넘치지요? 가로 길이가 5미터, 세로가 1미터 좀 넘는 아주 커다란 작품으로 젊음의 힘이 터져 나오는 듯한 웅대한 구도와 필치가 돋보입니다. 낙원의 주인공인 서왕모의 생일 잔치에 참서하기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해 가는 신선의 무리들이 보입니다. 외뿔소를 탄 노자가 있고, 바로 뒤에 천도복숭아를 받들고 따르는 것은 결국 이것을 훔쳐 먹고 장수의 신이 된 동방삭입니다(이것을 그린 그림은 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희한한 자세로 나귀를 탄 유명한 신선 장과로도 나오고, 맨 왼쪽에는 여자 신선들이 나옵니다. 여덟 폭으로 나뉜 종이 위에 스무 명 가까운 등장 인물들이 대체로 1미터 크기로 그려졌는데, 이 밖에도 여러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대략 세 덩어리로 나뉜 이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과 동물들은 모두 대담하고 빠른 붓질로 일관되게 그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붓질로 이루어진 선 각각은 시작과 끝이 분명한데, 이것은 붓으로 글씨 쓰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능력이 보태어져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힘이 넘칩니다. 스승 강세황과 그의 친구 이용휴의 가르침을 잘 활용한 탓이겠지요.

---p. 36

<신선들>이라는 그림을 보세요. 척 보도 힘이 넘치지요? 가로 길이가 5미터, 세로가 1미터 좀 넘는 아주 커다란 작품으로 젊음의 힘이 터져 나오는 듯한 웅대한 구도와 필치가 돋보입니다. 낙원의 주인공인 서왕모의 생일 잔치에 참서하기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해 가는 신선의 무리들이 보입니다. 외뿔소를 탄 노자가 있고, 바로 뒤에 천도복숭아를 받들고 따르는 것은 결국 이것을 훔쳐 먹고 장수의 신이 된 동방삭입니다(이것을 그린 그림은 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희한한 자세로 나귀를 탄 유명한 신선 장과로도 나오고, 맨 왼쪽에는 여자 신선들이 나옵니다. 여덟 폭으로 나뉜 종이 위에 스무 명 가까운 등장 인물들이 대체로 1미터 크기로 그려졌는데, 이 밖에도 여러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대략 세 덩어리로 나뉜 이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과 동물들은 모두 대담하고 빠른 붓질로 일관되게 그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붓질로 이루어진 선 각각은 시작과 끝이 분명한데, 이것은 붓으로 글씨 쓰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능력이 보태어져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힘이 넘칩니다. 스승 강세황과 그의 친구 이용휴의 가르침을 잘 활용한 탓이겠지요.

---p. 36

출판사 리뷰

빈센트 빌렘 반 고흐의 일생과 예술혼을 다루었습니다. 19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 지방의 그루트 준데르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고흐는 가난 때문에 학교를 자퇴합니다. 화랑에 취직한 그는 성직자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실패하고, 사랑에도 버림받아 절망에 빠지지요. 그림을 통해 고통을 치료하다가, 그림이 자신의 구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파리에서 색채의 화가로 이름 높은 들라크루아와 농민의 화가 밀레의 그림에 큰 영향을 받고,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아를르로 건너가 〈붓꽃이 핀 아를르 풍경〉 〈밤의 카페테라스〉 〈밤의 카페〉 〈노란 집〉 〈자화상〉 〈빈센트의 방〉 〈해바라기〉 〈실백편나무가 있는 별이 빛나는 밤〉 같은 대표작을 그리지요.

그러나 그의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작품은 대중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실망하여 절망에 빠지고 맙니다.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 때, 고흐의 나이 겨우 37세였습니다. 고흐는 평생에 걸쳐 인정받지 못했지만, 사후 유고전에서 그의 작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의 그림은 오늘날까지도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모든 과정을 시인이자 미술사학자 염명순이 치밀하게 그려냅니다. 고흐가 남긴 그림과 뜯어보고, 그와 관련된 다른 화가들의 작품과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고흐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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