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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저
희곡탐미소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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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글
〈튤립〉_희곡 본문
작가 소개

저자 소개 1

어린 시절에 두 가지 장래 희망이 있었다. 하나는 고고학자였고, 다른 하나는 종군 기자였다. 단 한 번도 작가를 꿈꾸었던 적은 없다. 그러나 여러 우연들이 겹치고 쌓여 어느덧 극작가가 되어 살고 있다. 아마도 못다 이룬 장래 희망을 극작가가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이루고 있는지도.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극작과를 졸업했다. 〈왕서개 이야기〉, 〈금조 이야기〉, 〈튤립〉, 〈수정의 밤〉, 〈윙키〉 등을 집필했다. 작가로서의 좌우명은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재밌게, 재미있는 것을 깊게’. 그러나 아직 갈 길이 참으로 멀다. 천천히 걷자고
어린 시절에 두 가지 장래 희망이 있었다. 하나는 고고학자였고, 다른 하나는 종군 기자였다. 단 한 번도 작가를 꿈꾸었던 적은 없다. 그러나 여러 우연들이 겹치고 쌓여 어느덧 극작가가 되어 살고 있다.
아마도 못다 이룬 장래 희망을 극작가가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이루고 있는지도.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극작과를 졸업했다.
〈왕서개 이야기〉, 〈금조 이야기〉, 〈튤립〉, 〈수정의 밤〉, 〈윙키〉 등을 집필했다.
작가로서의 좌우명은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재밌게, 재미있는 것을 깊게’.
그러나 아직 갈 길이 참으로 멀다.
천천히 걷자고 되뇌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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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79g | 128*182*9mm
ISBN13
9791199687943

출판사 리뷰

연극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증명해 온 작가, 김도영

김도영 작가는 〈왕서개 이야기〉, 〈금조 이야기〉, 〈붉은 낙엽〉 등을 통해 역사와 개인의 관계를 집요하게 탐구해 온 극작가로, 이번 작품 〈튤립〉에서는 전쟁과 식민지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파괴되고 변형되는지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성과 연극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 관계는, 존재했던 적이 있었을까

〈튤립〉은 단순한 시대극이 아니다.
이 작품은 인간이 어떤 상황에서 무너지고, 무엇을 잃어가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그리고 끝내 남는 질문은 하나다.

이 모든 것은
정말 피할 수 없는 일이었는가.


시놉시스

"그 애가 곧 와.“

나카무라 쿠로, 막산의 다른 이름이다.
얼굴에 검은 페인트 흔적이 있는 그는 조선 까마귀라고도 불린다.
그는 도쿄 대학에서 한 귀퉁이에 정원을 만들고 튤립을 기르는 일을 한다.
그곳에서 매일 '쥬리프'를 기다린다.

쥬리프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보사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 야마토와,
쥬리프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에리코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집안의 가정부 미호는 쥬리프의 학교 생활을 염탐하여 에리코에게 전달한다.

어느 날, 쥬리프가 쿠로를 집으로 초대하고,
쿠로는 튤립 화분을 들고 삼나무로 만든 고풍스러운 이 집으로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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