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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초역 에머슨의 잠언 시편
자기 신뢰, 스스로 서는 자의 문장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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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엮은이의 글 - 스스로 서는 자를 위한 영혼의 북극성

1. 각자이면서 모두
그 법칙
각자이면서 모두
꽃은 어디에서 왔느냐는 물음에 대하여
우화: 산은 산, 다람쥐는 다람쥐
사랑과 지혜
결국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사랑의 귀족성
사랑에 모든 것을 바쳐라
선물
휴일들
구원은 어디에 있는가
통찰, 고귀한 고독
보상의 법칙: 우주는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않는다

2.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자기 신뢰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다만
절제: 힘을 쓰지 않는 힘
영웅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자유의 조건
자유는 홀로 서지 않는다
귀족은 없다
정치란 무엇인가
자발성
정의는 패배하지 않는다
희생
해방의 날

3.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저들의 정원
하루하루는 늘 선택의 결과다
과거는 끝났다
빌려온 상처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모든 만남에는 그 분량이 있다
그 사랑이 다시 만나게 하리라
의지의 정체
사실이 남는다
시험: 마지막까지 남는 것
지성, 신성한 비정
그 인색한 계산 앞에서

4. 두려워 마라, 네가 설계자다
무덤 위에 발을 들이지 마라
하루의 몫
박새 선생
인생은 가볍게
신중함이라는 미덕에 관하여
그대가 예술가라면
웅변, 나의 무기
두려워 마라, 네가 설계자다
신과 나 사이
항해자
경계의 신

5. 운명: 네 안의 거인에게 응답하라
오직 스스로 서라
봄은 돌아온다
숲에서 우리는 다시 자유인이 된다
숲은 선생이다
자연은 문명을 미워하지 않는다
운명: 네 안의 거인에게 응답하라
힘의 조건
인격이란 무엇인가
최고의 인간
철학자
영혼의 밀알
약속: 이어지는 아침

6. 빛날 때도, 어두울 때도, 너는 이미 충분하다
빛날 때도, 어두울 때도
숲의 고독
변화라는 법 앞에서
어제, 내일, 오늘
너의 오만
식물학자에게
시인
좋은 소식
부란 무엇인가
땅의 노래: 누가 땅을 자기 것이라 하는가

부록 - 에머슨의 생애

저자 소개 2

저랠프 월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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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Waldo Emerson

랠프 월도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연설가로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이루는 데 기여한, 현대 미국의 사상적 아버지다. 1803년, 보스턴의 한 독실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에머슨은 1829년, 그 자신도 목사로 부임했으나 교회와 잦은 충돌을 겪다 사임한다. 이후 유럽을 여행하며 자연주의에 심취했고, 귀국 후 콩코드로 거처를 옮긴다. 그는 그곳에서 자연과 신,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었는데, 《월든》을 쓴 소로와 《풀잎》으로 잘 알려진 휘트먼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니체 또한 초인
랠프 월도 에머슨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연설가로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이루는 데 기여한, 현대 미국의 사상적 아버지다. 1803년, 보스턴의 한 독실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에머슨은 1829년, 그 자신도 목사로 부임했으나 교회와 잦은 충돌을 겪다 사임한다. 이후 유럽을 여행하며 자연주의에 심취했고, 귀국 후 콩코드로 거처를 옮긴다. 그는 그곳에서 자연과 신,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었는데, 《월든》을 쓴 소로와 《풀잎》으로 잘 알려진 휘트먼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니체 또한 초인 사상에 있어 에머슨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 〈자기 신뢰〉를 비롯한 에세이, 〈개혁하는 인간〉을 비롯한 강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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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출판 기획 및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북이십일, 문학동네, 청림출판 등을 거쳤다. 시대의 변화 앞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엮은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초역 에머슨의 잠언 시편》, 《스스로 돕는다는 것》, 《100년의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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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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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65.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21쪽 ?
ISBN13
9791199240698

출판사 리뷰

에머슨의 잠언 시편이 들려주는 삶의 철학
“빛날 때도, 어두울 때도 우리는 이미 충분하다!”

“실패라 부른 시간조차 하늘은 재료로 삼는다. 오늘의 추락을 두려워하지 마라. 영원의 탑은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 에머슨의 문장은 단순한 위로를 뛰어넘는다. 뼈아픈 실패조차 ‘영원의 탑’을 세우는 데 사용된다는, 인생에 대한 혁명적 관점을 제시한다. 실패한 삶처럼 느껴져도 그게 최종 결론이 아니다. 하늘은 우리의 실패마저 재료로 삼아 ‘영원의 탑’이라는 놀라운 결실을 예비하고 있다.
“손이 없으니, 혀를 쓸 수밖에.” 에머슨에게는 결핍 역시 다르지 않다. 손이 없기에 혀를 쓰고, 사자의 발톱이 없기에 지혜를 연마하듯, 부족함은 새로운 재능을 벼리라는 하늘의 신호다. 우주는 균형 위에 서 있고, 손실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보상이 따른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노래한다. “그대의 몫이 아직 보이지 않는가? 보라, 그것은 날개 달린 발로 그대 쪽으로 달려오고 있다.”
“달이 시선을 끌 때 잎사귀는 어둠에 묻히지만, 아무도 시기하지 않는다. 빛날 때도, 어두울 때도, 우리는 이미 충분하다.” 주인공이 아닐 때도, 빛나지 않을 때도, 우리는 이미 세상의 엄연한 일원이라고 에머슨은 말한다. 존재 그 자체로 우리는 이미 온전하다는 깨달음은 비교라는 치명적인 독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

감상이 아니라, 붙잡고 살아가야 할 문장들
에세이가 아닌 ‘시’로 다시 읽는 에머슨

『초역 에머슨의 잠언 시편』은 에머슨의 시집 『Poems』(Household Edition, 1911)에서 그의 인생철학을 잘 드러내는 시들을 가려 뽑아 오늘의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은 것이다.
우리는 매 순간 외부의 기대와 자신의 판단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갈림길에서 무엇을 따를 것인가, 결국 그 선택이 우리 인생의 품격을 결정한다.

“훗날 내가 묻혔을 때,
한 인간으로서 이렇게 기억되게 하소서.
‘그는 인류를 깊이 사랑했으나,
타인의 눈이 두려워 자신의 길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자신이 세상 풍파에 흔들리기만 하는 작은 조각배가 아니라 스스로 빛을 내는 북극성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 영혼은 이미 온전하다. 빛날 때도, 어두울 때도, 우리는 이미 충분하다.
리뷰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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