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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교하지 않는 삶
다시 일어서는 힘을 키워줄 10가지 삶의 자세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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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비교하지 않는다
2장 용서한다
3장 전달한다
4장 무리하지 않는다
5장 반복한다
6장 만들어낸다
7장 울어본다
8장 드러낸다
9장 기댄다
10장 이어간다
나오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3

가마타 미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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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u Kamata,かまた みのる,鎌田 實

37년차 병원장이자 75세 내과 의사로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일본 스와중앙병원 명예원장.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도 유명한 노년의료 전문가이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4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스와중앙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하여 지역과 긴밀히 연결된 의료, 식생활 개선, 건강 의식 개혁 등을 위해 힘썼다. 나이가 들수록 ‘명의보다는 나에게 좋은 의사를 찾으라’고 권하며 고령의 환자들과 발맞추어 걷는 주치의가 되려 노력해왔다. 이러한 신념은 새로운 세대에게도 전해져, 현재 스와중앙병원은 많은 젊은 의사들이 ‘평생
37년차 병원장이자 75세 내과 의사로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일본 스와중앙병원 명예원장.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도 유명한 노년의료 전문가이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4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스와중앙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하여 지역과 긴밀히 연결된 의료, 식생활 개선, 건강 의식 개혁 등을 위해 힘썼다. 나이가 들수록 ‘명의보다는 나에게 좋은 의사를 찾으라’고 권하며 고령의 환자들과 발맞추어 걷는 주치의가 되려 노력해왔다. 이러한 신념은 새로운 세대에게도 전해져, 현재 스와중앙병원은 많은 젊은 의사들이 ‘평생 주치의’가 되는 수련을 하기 위해 모여드는 병원이 되었다. 2005년 동 병원의 명예원장이 되었으며 현재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노년의 삶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 『평생 넘어지지 않는 몸을 만드는 스쿼트 발뒤꿈치 쿵』, 『생명의 릴레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1%의 힘』, 『비교하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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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라 미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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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yo Ohira,おおひら みつよ,大平 光代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이지메(집단 따돌림)를 당해 할복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고, 폭주족과 어울려 다니며 마약과 혼숙을 일삼는 비행소녀, 야쿠자의 아내, 호스티스 생활 등을 했던 그녀가 변호사가 되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 23살 때 양아버지를 만나면서부터 그녀는 새 삶을 시작했다. 한자도 제대로 못 읽었던 그녀가 공인중개사, 사법서사 자격시험에 연달아 합격하고 1990년 통신대 법학부를 졸업한 후, 1996년에는 29살의 나이에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행 청소년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오사카 시 부시장을 지냈다.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이지메(집단 따돌림)를 당해 할복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고, 폭주족과 어울려 다니며 마약과 혼숙을 일삼는 비행소녀, 야쿠자의 아내, 호스티스 생활 등을 했던 그녀가 변호사가 되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 23살 때 양아버지를 만나면서부터 그녀는 새 삶을 시작했다. 한자도 제대로 못 읽었던 그녀가 공인중개사, 사법서사 자격시험에 연달아 합격하고 1990년 통신대 법학부를 졸업한 후, 1996년에는 29살의 나이에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행 청소년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오사카 시 부시장을 지냈다.

그녀의 자전 수기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는 우리나라에도 번역돼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으며, 그 외에 저서로『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새출발을』 『친구야, 너라면 어떻게 할래?』 『오늘을 산다』『사람됨을 가르쳐라』가 있다.

2006년에 변호사 남편을 만나 재혼을 했고 같은 해 9월에 딸을 출산했으나 불행하게도 아이는 다운증후군과 심장이상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녀는 망설임 없이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류코쿠 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으며, 효고 현 산골마을의 자연 속에서 남편과 함께 딸 하루카를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칼에 지다』, 마스다 미리의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 [가가 형사 시리즈], [라플라스 시리즈],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사쿠라기 시노의 『굽이치는 달』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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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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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7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4쪽 ?
ISBN13
9788956052700

책 속으로

성공하는 것,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것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왕도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고민하거나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지요. 물론 그래도 인간이니까 때로는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할 줄 아는 게 중요합니다. 남과 다르다는 건 아주 귀한 매력이니까요. 인생이 무척 재미있어지잖아요. 이건 큰 기회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 p.22

요즘은 분명하게 전달하는 과정도 없이 갑작스럽게 충돌하는 사건이 많이 터집니다. 자신의 마음을 일방적으로 남에게 밀어붙이는 것이지요. 상대가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도, 반대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전달하기 위해서도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 p.46

도쿄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갑작스럽게 나가노 현의 시골에 가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35년 동안 거기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분명 중간에 좌절했을 겁니다. 반복한다는 거, 함부로 볼 게 아니에요. 인간이란 하루하루 변하기 쉬운 동물이지요. 하지만 거기서 꾹 참고 꾸준히 지속하다 보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집니다. 틀림없이. 너무 매달리지도 너무 떨어지지도 말고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이윽고 엄청나게 큰 것이 내 손에 들어옵니다. --- p.79

인생에 물결의 높낮이가 있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불교로 말하자면 제행무상(諸行無常)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떨어지는 나락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멈추기도 하고 나아가기도 해야지요. 혼자 힘으로는 안 되겠다 싶으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평소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외부를 향해 안테나를 달아두는 거예요. 그러면 개척해나갈 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나 물건이나 정보를 틀림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 p.140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변절해도 괜찮습니다. 잊어버려도 괜찮습니다. 아주 조금 나 스스로 변하지 않는, 마음속 깊숙이 흐르는 뭔가가 있다면. 오히라 씨에게 그것은 할머니가 남겨주신 말씀이었겠지요. 그래요, 제게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저를 데려다 이만큼 길러주신 아버지의 말씀.
“우리처럼 가난한 사람들이 어떤 심정으로 의사를 찾아가는지, 너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약자를 결코 잊어서는 안 돼.”
그 말씀은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제 밑바탕 뿌리에 자리한 멜로디입니다. 이 멜로디가 때때로 음정을 달리해가며 제 삶 안에 거듭 흘러나와 살며시 등을 밀어줍니다. 인간도 물상도 시간과 함께 변해갑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변치 않는 그 뜻을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39년 동안 시골 의사로 살아온 제 삶을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 p.153

출판사 리뷰

삶을 대하는 진심 어린 자세로 역경을 이겨낸
인생의 거인들이 전하는 삶의 비밀

이 책의 저자 오히라 미쓰요는 비행 청소년, 호스티스 생활을 전전한 어두운 과거를 이겨내고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변호사, 오사카 시 부시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녀의 자전 에세이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는 일본에서 260만 부, 한국에서도 30만 부 넘게 팔리며 화제를 모았다. 중학시절 집단 따돌림을 받고 할복자살을 기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상처를 견디지 못해 비행을 일삼고, 열여섯 살에 야쿠자 보스와 결혼해 온몸에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이혼 후에도 호스티스 생활을 하던 그녀가 훗날 양아버지가 되는 키다리아저씨를 만나면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시험, 사법서사 자격시험에 연달아 합격하고, 마침내 사법고시까지 단번에 패스한 것.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행 청소년 전문 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일에 매진하며 바쁘게 살아가던 그녀가 2006년 돌연 변호사직을 내놓고 효고 현의 산골 마을로 들어갔다. 같은 해 다운증후군, 백혈병, 선천성 심장이상을 안고 태어난 딸 하루카를 위한 결정이었다. 목공을 배워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고, 매일매일 신선한 식재료로 가족을 위한 요리를 만들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오히라 미쓰요는 그곳에서 새삼 ‘살아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

오히라 미쓰요와 함께 대화를 나눈 가마타 미노루 역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가마타 미노루는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인생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동기들 중 유일하게 지방으로 내려와 의료 활동을 시작했다. 기울어가는 시골의 작은 병원을 정상 궤도에 올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의료 운동’을 통해 그 지역을 일본 최고의 장수마을로 만들었다. 또, 체르노빌, 이라크에 90여 차례 이상 의료 지원을 하는 등 모두가 기피하는 곳에서 한평생 의술을 펼쳐왔다. 그가 이처럼 낮은 곳부터 살필 수 있었던 것은 “우리처럼 가난한 사람들이 어떤 심정으로 의사를 찾아가는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약자를 결코 잊어서는 안 돼”라고 한 아버지의 말씀 때문이었다. 진정성이 가득한 그의 삶을 대하는 자세는 오히라 미쓰요와의 대화에서도 여실히 묻어나와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따뜻한 감동,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와 함께
인생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소중한 조언을 건네다

남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은 생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마침내 누구보다 충실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과거의 그들이 그랬듯이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생이 가르쳐준 삶의 비밀을 전하고자 한다. 중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오히라 미쓰요가 사법시험을 단번에 통과할 수 있었던 ‘반복의 힘’, 공황장애가 올 만큼 일에 치여 살던 가마타 미노루가 무리하지 않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된 비결, 남에게 기댈 줄 아는 용기와 남이 내게 기댈 때 버틸 수 있는 힘도 필요하다는 이야기 등 두 사람은 자신의 지난 경험을 반추하며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조언들을 쏟아냈다.

돈만 주면 뭐든지 살 수 있는 시대지만 그것이 과연 행복일까? 두 저자는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음식을 만들고,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미래를 주체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렇게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그 마음이 삶의 원동력”이라는 이야기는 넘쳐나는 물질 속에서 오히려 마음은 텅 비어가는 현대인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귀한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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