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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셔터우의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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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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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2

陳思宏

타이완 소설가이자 영화배우, 번역가.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1976년 타이완 융징향(永靖鄕)에서 한 농가의 아홉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푸런(輔仁) 대학 영문과와 국립 타이완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와 평론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현재 타이완 문단의 중심에 떠오른 작가로, 임영상(林榮三) 단편소설상과 구가(九歌) 출판사 연도소설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귀신들의 땅』으로 타이완 최고의 양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금정상(金鼎?) 문학부문상과 금전상(金典賞) 연도백만대상을 수상했다. 산문집 『반역의 베를린』 『베를린은 계속 반역중이다』 『아홉 번째 몸』과 소
타이완 소설가이자 영화배우, 번역가.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1976년 타이완 융징향(永靖鄕)에서 한 농가의 아홉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푸런(輔仁) 대학 영문과와 국립 타이완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와 평론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현재 타이완 문단의 중심에 떠오른 작가로, 임영상(林榮三) 단편소설상과 구가(九歌) 출판사 연도소설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귀신들의 땅』으로 타이완 최고의 양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금정상(金鼎?) 문학부문상과 금전상(金典賞) 연도백만대상을 수상했다. 산문집 『반역의 베를린』 『베를린은 계속 반역중이다』 『아홉 번째 몸』과 소설 『손톱에 꽃이 피는 세대』 『영화귀도(營火鬼道)』 『태도』 『변신의 플로리다』 『알러지를 제거하는 세 가지 방법』 등을 출간했다. 전작 『귀신들의 땅』은 12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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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고전의 배후』,『방관시대의 사람들』,『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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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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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4만자, 약 8.4만 단어, A4 약 159쪽 ?
ISBN13
978893744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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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2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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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469

사락에서 원문보기
눈으로 셔터우를 한 번 더 훑고 싶었다. 이 순간 그에게는 셔터우가 몹시 시끄럽게 느껴졌다. 몹시 황당하고도 아름다웠다. 그는 뉴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이곳이 좋았다. 지금이 아주 좋았다. 마침내 그는 울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22

사락에서 원문보기
”하하, 정말 쉽게 말씀하시네요.” “헛소리 그만해. 원래 모든 게 다 쉬운 거야. 발을 내디뎌서 나가기만 하면 된다고.“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11

사락에서 원문보기
찾았다. 그는 줄곧 알고 있었다. 찾는 그 순간이 바로 이별의 순간이라는 걸.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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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슬픔은 너무나 공개적이었고 절제를 몰랐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아내를 새로 얻으면 된다고, 시간이 모든 걸 희석시켜 줄 거라고 했다. 아니었다. 시간은 모 든 것의 강도와 밀도를 더 높였다. 그는 슬픔을 관리하지 못했다. 슬픔이 자신의 몸을 관장하도록 방치했다. 미친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81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저 자신이 샤오샤오 앞에만 서면 전혀 철T가 되지 못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었다. 모든 남성적이고 수컷적인 성질들이 전부 느슨해지고 무력해졌다. T든 철이든, 공이든 수든, 깁이든 아니든, 와이프든 아니든 간에, 샤오샤오를 만나면 사지가 너덜너덜해지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 감히 두 팔을 내밀 수가 없었다. 두려웠다. 그녀를 안는 게 두려웠다. 자신이 망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1
종이책

p.368

사락에서 원문보기
하지만 때로는, 충만한 선의가 마음속에 품은 악의보다 더 끔찍하기도 하다.
YES마니아 : 골드 a**********s 2026.03.3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