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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두취행진곡
2. 일적천금 3. 기상나팔 4. 가슴속의 비밀 5. 해당화필때 6. 제3의 고향 7. 불개미와 같이 8. 그리운명절 9. 반가운 손님 10. 새로운 출발 11. 이별 12. 이역의하늘 13. 천사의임종 14. 최후의1인 |
본명 : 심대섭(沈大燮), 호 : 海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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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박동혁과 채영신은 신문사 주최 계몽 운동에 참가하여 주최측이 베푼 위로석상에서 각각 보고 연설을 하면서 서로 알게 되어 사랑을 하게 됩니다. 동혁은 학교를 중단하고 자기의 고향인 한곡리로, 영신은 졸업을 하고 청석골로 내려가 농촌 계몽운동을 합니다. 영신은 동혁을 찾아가게 되고 두사람이 농촌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소하며 장래 결혼 약속까지 합니다. 청석골로 돌아온 영신은 교회 건물을 빌려 야학을 하는데 주재소에서 80명의 정원을 강요하게 되어 교회에 못들어간 학생들은 담 위와 나무에 매달려서까지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기부금으로 청석학원을 지으려 힘쓰던 영신도 과로와 맹장염으로 쓰러져 끝내 회복학질 못하고 죽게 되어 동혁은 고리대금업자와 농우회원 및 동생 동화의 잘못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풀려나온 동혁은 죽는날까지 영신의 유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는 이야기로 민족주의 사상과 주인공의 희생적 사랑이 감동을 자아낸 작품입니다.
--- 작품해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