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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감각을 키우는 4~7세 영어 로드맵
엄마표 영어, 영어 유치원, 해외체험…한 권으로 끝낸다!
박혜윤
한스미디어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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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시키자니 부담이고 안 시키자니 불안한 당신에게

Part 1 [0~4세]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

1)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
2) 노래·놀이·생활 루틴의 힘
3) 영상 노출, 득일까 실일까?
4)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순간들
5) 엄마표 영어에서 버려야 할 것들
6) 집에서 영어로 대화해야 한다는 착각
7) 엄마표 영어의 현실적 한계
칼럼: 조기 교육의 허상과 진실

Part 2 [5~7세] 똑똑하게 다니는 영어 유치원

1) 영어 유치원 고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2) 학습식 vs 놀이식, 우리 아이는 어느 유형이 맞을까?
3) 영어 유치원을 둘러싼 흔한 오해들
4) 7세 입학이 가성비 갑이라고?
5) 영어가 잘되는 집에는 이유가 있다
6) 영어 유치원 보내면 반드시 찾아오는 위기들
7) 영어 유치원만이 답일까?

칼럼: 엄마들이 유독 영어에 집착하는 이유

Part 3 [8~10세]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체험

1) 한 달 살기, 일 년 살기와 어떻게 다를까?
2) 한 달 살기, 어디로 가야 할까?
3) 같은 한 달,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드는 법
4) 일 년 살기 황금기는 몇 살일까?
5) 내가 발리를 선택한 이유
6) 학교 선택, 미리 알면 절대 속지 않을 체크포인트
7) 아직도 영어가 그대로라면?
8) 직접 경험해야만 보이는 것들
칼럼: 영어 잘하는 사람의 힘

Part 4 영어가 ‘제2의 언어’가 될 우리 아이를 위해

1) 한국 영어 유치원의 체계적 시스템이 없었더라면
2) 일 년 살기 후 아이에게 생긴 변화들
3) 영어 환경을 유지하는 핵심 전략
4) 다시 시작하는 학습 로드맵
칼럼: AI가 소통을 대신하는 세상일지라도

에필로그: 결국 나침반을 든 당신에게

저자 소개 1

엄사세

23년 차 글로벌 업무를 수행해 온 워킹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유치하고 운영하며 일찍부터 영어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고민하게 만든 출발점이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표 영어를 직접 실천하는 데서 출발해,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영어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200여 명의 부모들과 함께 엄마표 영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교육 방법을 확장해 왔다. 이후 두 아이 모두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며 사교육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경험했고, 더 나아가 발리에 있는 현지 국제학교에서 1년간 생활하며 영어 환
23년 차 글로벌 업무를 수행해 온 워킹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유치하고 운영하며 일찍부터 영어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고민하게 만든 출발점이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표 영어를 직접 실천하는 데서 출발해,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영어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200여 명의 부모들과 함께 엄마표 영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교육 방법을 확장해 왔다. 이후 두 아이 모두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며 사교육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경험했고, 더 나아가 발리에 있는 현지 국제학교에서 1년간 생활하며 영어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했다. ‘엄마표 영어+영어 유치원+해외 1년 살기’까지 세 가지 선택지를 모두 경험한 저자는, 각 방법이 절대적인 해답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시기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재는 자신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혼란을 느끼는 부모들이 불안에 끌려가기보다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축적된 고민과 선택의 기록이자, 4~7세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현실적인 영어교육 로드맵이다. 현재 ‘엄마가 사는 세상’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 중에 있다.
인스타그램: @theworldmom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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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34g | 140*210*17mm
ISBN13
9791124272312

책 속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배우는 즐거움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의 본질은 ‘엄마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아니다. 핵심은 방향을 세우고, 환경을 마련하고, 아이와 함께 배우려는 태도다. 까이유 프로젝트에서 내가 배운 진리는 매우 단순하다. 아이와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엄마도 학습자’라는 마음으로 성장해야 한다. 여기서 학습은 회화 실력이 아니라, 로드맵과 환경을 세우는 힘이다.
결국 엄마표 영어는 ‘엄마의 태도’와 ‘꾸준한 학습자 정신’에서 출발한다. 영어로 대화하지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자. 오히려 그 부담을 내려놓는 순간, 비로소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시간이 즐거워지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엄마가 학습자로서 성장하는 모습 자체가 아이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된다는 점이다. 아이는 영어 단어보다 ‘엄마가 배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훨씬 더 깊게 흡수한다. 아이에게 보여 주는 것은 결국 ‘완벽한 영어’가 아니라 ‘배우는 어른의 모습’이다. 그것이야말로 아이의 평생 학습 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교육이다.
그러니 엄마표 영어는 아이를 위한 영어 교육인 동시에, 엄마 자신의 삶을 다시 세워보는 과정이다. ‘잘해야 해서’가 아니라 ‘함께 자라기 위해’ 시작할 수 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부담을 내려놓고, 불안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집에 맞는 속도로 꾸준히 쌓아 가자. 오래가는 힘은 ‘함께 배우는 즐거움’에서 나온다.
--- pp.68-69 「PART 1. 0~4세_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 중에서

빠른 영어가 아니라 오래가는 영어를 위해서
영어 유치원을 보냈느냐, 못 보냈느냐는 부모의 교육 여정을 나누는 기준이 아니다. 핵심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배움의 흐름을 만들어 줄 것인가’이고, 그 흐름은 영어 유치원이 아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3장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1년간 발리살이 이후 한국에 돌아와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 보니, 7세까지 어떤 환경을 지나왔느냐에 따라 강점과 속도가 확연히 달랐다. 하지만 그 차이는 우열이 아니라 각자 나름의 ‘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잘 자라고 있었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않은 선택이 손해나 뒤처짐이 아니다. 중요한 건 아이의 하루 속에 꾸준한 노출과 즐거운 경험, 그리고 적당한 도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돕는 일이다. 엄마표 영어, 영유 애프터, 영어 도서관, 화상 영어, 방학 캠프 등은 각 가정의 리듬에 맞게 얼마든지 대안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영어 유치원보다 아이에게 더 적합한 환경이 되기도 한다.
결국 선택의 초점은 ‘우리 집의 속도에 맞는 길을 어떻게 만들까’에 맞춰야 한다. 다만, 부모는 어떤 다양한 길이 있는지 정보 수집을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p.144 「PART 2. [5~7세] 똑똑하게 다니는 영어 유치원」 중에서

아이에게 평생 남는 한 달의 의미
방학 때마다 한 달 살기를 떠나는 친구가 있다. 직접 경험해 보니, 1년 동안 나누어 여행을 가거나 호캉스를 반복하기보다 한 번에 몰아서 살아 보는 시간이 훨씬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했다. 한국의 입시 경쟁 속에서 아이들을 어디까지 밀어붙여야 할지 고민하면서도, 너무 이른 나이에 보딩스쿨을 선택하거나 국제학교를 12년간 뒷바라지하는 경제적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부모에게 직장을 내려놓고 일 년 살기를 감행하거나 기러기 생활을 선택하는 일 또한 벽이 높다. 이러한 현실에서 삶의 틈을 내어 떠나는 한 달 살기는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
한 달 살기는 ‘결과’를 위한 시간이 아니다. ‘시작’을 위한 시간이다. 짧기 때문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짧기 때문에 가족들은 하나가 된다. 1년의 체류가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라면, 한 달의 체류는 씨앗 심기와 같다. 아이의 언어 감각, 정서, 세계관에 작은 씨앗 하나를 남기는 일인 것이다.
이렇게 심긴 씨앗은 오랜 시간이 지나 어느 날 문득 아이가 던진 말 한마디나 행동 속에서 싹을 틔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얼마나 ‘깊게 살았느냐’이다.
짧아서 가능했던 배움, 한 달이라는 농도가 아이의 성장에서 결코 짧지 않은 울림으로 남는다.
--- p.162 「PART 3. [8~10세]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체험」 중에서

해외살이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영어가 늘까?’보다 먼저 ‘이 아이가 영어를 써야만 하는 환경에 들어갈 수 있는가?’를 자문하길 권한다. 한국인이 어느 정도 있는지도 체크해야 하고, 부모인 나 역시 한국 커뮤니티의 편안함에 기대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환경에 들어갔을 때 아이가 가져갈 ‘도구(인풋)’가 어느 정도인지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해외살이가 영어 실력만으로 평가될 수 없는 경험이라는 점이다. 발리에서의 9개월 동안 아이들이 얻은 것은 언어 능력 이상이었다. 타인을 이해하는 법, 몰입해서 신나게 노는 법, 서툴러도 먼저 말을 걸어 보는 용기, 자연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이 모든 것이 언어보다 훨씬 오래 남는 자산이 되었다. 영어는 그러한 경험들을 이어 가는 촉매제일 뿐이다.
이제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다. 돈을 들였는데 영어가 안 늘면 어떡하냐고? 그 질문은 ‘과연 영어가 늘게 만드는 환경을 선택했는가’로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영어가 조금 덜 늘더라도 1년 동안 아이가 어떤 세계를 보고, 어떤 사람들과 시간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의 근육을 키웠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언어는 결국 뒤따라오는 것이다. 우리가 불안해서 앞세우는 기준일 뿐, 아이들이 진짜 성장하는 지점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 p.224 「PART 3. [8~10세]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체험」 중에서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에서, 환경을 바꾸는 아이로
해외에서의 1년이 우리 아이들을 ‘완전히 다른 아이’로 바꿔 놓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분명히 달라졌다.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사람들을 대하는 시선이 열렸고, 몸과 마음이 모두 단단해졌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일상 속에서 여전히 녹아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존재’로 보지 않는다. 그저 아이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곁을 지켜 주는 것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임을 안다. 그리고 아이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환경을 ‘자신의 세계로 바꾸는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발리의 1년은 아이들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 이제 해외살이는 끝났지만, 아이들은 그 시간을 뿌리 삼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아이들의 변화는 곧 우리 가족 전체의 변화였다. 그리고 나는 매일 그들의 성장을 조용히 지켜보는 중이다.

--- p.257 「PART 4. 영어가 ‘제2의 언어’가 될 우리 아이를 위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시켜야 할까?
같은 시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드는 ‘환경’을 만드는 영어 로드맵!

이 책은 영어교육에 대한 특정한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양육자의 불안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단순한 교육 정보 나열을 넘어, 양육자가 ‘환경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관점을 중심에 둔다. 특히 0~7세 시기의 언어 노출 방식, 영어 유치원 선택 기준, 해외살이의 실제 효과 등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을 현실적으로 짚어낸다. 저자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숨 쉬는 환경이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를 받아들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노래, 놀이, 생활 루틴이 어떻게 언어의 토대를 만들고, 영어 유치원의 선택이 어떤 변수를 만들어 내며, 해외 한 달 살기와 일 년 살기가 아이에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이유까지 경험을 통해 검증된 기준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
또한 영상 노출에 대한 막연한 기대, 집에서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부담감, 영어 유치원을 둘러싼 과장된 기대와 우려 등 부모들이 집착하면서도 오해하기 쉬운 지점을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와 한계까지 숨김없이 드러내며,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중요한 것은 아이의 속도와 환경의 균형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환경의 설계’에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이 마지막에 도달하는 하나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아이를 ‘앞서가게’ 만들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자기 속도로 살아갈 힘’을 키워 주고 싶은 것일까?” 저자는 ‘엄마표’라는 이름 아래, 더 많이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속도와 감정을 존중하며 끝까지 함께 걷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하랴, 육아하랴,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부모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영어 교육 가이드

이 책은 이상적인 교육법이나 양육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 대신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비용, 시간, 아이의 성향까지 부모가 실제로 부딪히는 조건들을 충분히 고려한 전략이 담겨 있어, 책을 다 읽고 나면 막연한 불안 대신 나만의 실행 기준이 또렷하게 남는다.

‘Part 1 [0~4세]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엄마표 영어 실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함께 읽으면 좋을 영어책이나 아이와 같이 들으면 좋을 영어 노래 목록 등 실천 방법이 수록돼 있다. 그리고 영상 노출에 대한 이슈에 대해 엄마들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는데 있어 버려야 할 것들이나 엄마가 무리하게 영어로 대화할 필요는 없다는 현실적인 지점, 그리고 현실적인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Part 2 [5~7세] 똑똑하게 다니는 영어 유치원’에서는 영어 유치원을 학습식, 절충식, 놀이식 어떤 방향으로 잡으면 좋을지 알려주며 영유 고르기 전 꼭 파악하면 좋을 현실적인 체크리스트도 공개한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을 보낼 경우 찾아오는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Part 3 [8~10세]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체험’에서는 미취학 전 자녀들과 함게 해외 1달 살기나 1년 살기 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어떤 국가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노하우들을 담았다. 저자의 1년 살기 준비 시 참고했던 여러 자료와 해외 어떤 나라에 어떤 영어캠프가 있는지, 다수의 정보를 수록해서 알차게 활요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왜 발리에 있는 국제학교를 선택했는지 생생한 경험담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Part 4 영어가 ‘제2의 언어’가 될 우리 아이를 위해’ 부분에서는 영어 유치원이나 해외체험 등 미취학 시기에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경험한 여러 교육 환경 이후 어떻게 영어 로드맵을 그리면 좋을지에 대한 큰그림을 갖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담겨 있다. AI가 소통을 대신하는 세상일지라도 영어라는 언어는 여전히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책을 마친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야 할지, 영어 유치원을 선택해야 할지, 혹은 학원과 해외 경험을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보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느냐가 결과를 바꾼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분명하다. 아이를 앞세워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할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는 더 많이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속도와 감정을 이해하며 끝까지 함께 걸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불안을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 방향을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의 갈림길 앞에서 아이에게 조급함 대신 기준을, 흔들림 대신 확신을 건네는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역시 그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의 말은 무게가 다릅니다. 영어교육의 세 갈래를 모두 경험한 엄마의 현실 조언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해하는 부모님들께 분명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 브루스 PD (유튜브 ‘가든패밀리’ 운영자)
“영어 교육의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차분히 길을 짚어줍니다. 4~7세 시기 영어 노출과 환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믿음직한 안내서.” - 허승희 (꿈농샘, 《유·초이음 교육 혁명》 저자)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영어교육의 현실적이고 정확한 가이드를 잡아 줍니다. 맘카페, 엄마 모임 속 정보 홍수 속에서 불안해 하시는 워킹맘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책!” - 이지선 (유아동 기업 ‘스텔라인터내셔널’ 대표)
“엄마표 영어를 하며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늘 불안했던 저에게, 저자는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저자의 조언을 믿고 떠난 발리 네이처 스쿨에서, 아이가 마음껏 뛰놀며 그동안 쌓아온 영어를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책은 영어교육 앞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 김금옥 (대기업 12년 차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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