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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국가·국민·영토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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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엮은이의 말 | 경계 위에서 다시 쓰는 동아시아 근대 국가 서사

제1부 동아시아 근대국가의 재/탄생: 헌법과 국가의 형성

- 헌법적 쟁점과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1945-1950)
- 1948년 북한제정헌법의 초안에 관한 연구
- 전후 중국의 ‘신(新)’ 민주주의론: 중국적 민주에 대한 모색

제2부 경계 위의 국민: 포섭과 배제의 논리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초기 동북 조선족의 혁명서사와 국가적 정체성의 확립: 김학철의 『해란강아 말하라』를 중심으로
- 제국과 ‘조국’의 틈새에서: 1945년 전후 재일조선인 작가 김시종과 재일대만인 작가 천순천의 이동과 문학활동
- 북송재일동포 일본인 처의 경계 경험
- ‘사회주의 인민’ 경계의 재설정: 1952년 중국 5반운동 이후 노동-자본 간 ‘인민’의 경계 변화

제3부 만들어지는 영토: 분할과 점유의 지정학

- 전후 일본의 국교정상화를 둘러싼 미소일중의 지정학적 삼각형
- 북한 국경의 형성과 획정: 포스트영토주의 관점의 해석
- 임진강변 민통선 지역 주민의 개척의 삶과 경계 넘나들기: 파주 탄현면 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소개

저자 소개 10

郭彩瑗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런던정경대(LSE)에서 Social and Public Communication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2010년 중앙일보에서 근무했으며, 2014년 북한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북한 역사 및 한반도 근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물로는 박사학위논문 「조선민주청년동맹연구: 당적 지도의 제도화 과정을 중심으로」, 연구논문 「북한 청년동맹의 초기 성격 연구 (1946∼1948)」, 「조선민주청년동맹의 결성 배경 연구」, 저서로 『북한특강2020: 과거와 미래』(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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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속학을 전공했고, 마을 공동체 의례와 민속 지식을 주로 연구했다. 최근의 관심 주제는 접경지역의 민속이다. 대표 논저로 『서울의 공동체 의례와 주도 집단』, 『한강 유역 부군당 의례의 전승과 변화 양상』, 「‘개발’과 ‘제한’의 사이, 마을 공동체의 대응과 의례의 실천: 개발 제한 정책과 의정부 지역 마을 의례를 중심으로」, 「‘마을’의 문명론적 접근과 체계에 대한 시론」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방문학자,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경희대 공공거버넌스 센터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저술로는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창비, 2012/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헌정사, 1948-1987』(포럼, 2020/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Truth and Reconciliation in South Korea(공저, Routled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방문학자,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경희대 공공거버넌스 센터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저술로는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창비, 2012/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헌정사, 1948-1987』(포럼, 2020/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Truth and Reconciliation in South Korea(공저, Routledge, 2013)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건국헌법의 역사적 기원(1898-1919)」(2006), 「남한과 북한 헌법제정의 비교연구(1947-1948)」(2007), 「한국헌법의 정신사」(2011), 「김성수와 한국민주당 연구」(2013), 「헌법적 쟁점과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1945-1950)?(2014), 「1950년대 후반 ‘포스트 이승만 정치’의 헌정사」(2016), 「이승만의 민주공화주의 정치운동 연구(1895-1899)」(2019), 「근현대 한국 연호의 변화 양상과 논쟁」(2022), 「大韓民國憲法前文と大韓民國の正統性に關する議論」(2017), 「War and Justice: Just Cause of the Korean War」(2012) 등이 있다.

서희경의 다른 상품

고려대 사학과(학사), 고려대 일반대학원 사학과(석사), 도쿄대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학술박사)를 졸업했다.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및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도쿄대학교 박사, 현 상지대학교 아시아국제관계학과 교수 논문: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의 한일 점령과 통치구조의 중층성」 외 저서: 『근현대 동아시아 지역주의―한미일관계를 중심으로』 외 지은 책으로 『東アジア地域主義と韓日米關係』(クレイン, 2015), 『동아시아, 인식과 역사적 실재』(아연출판부, 2014, 공저), 번역서로 『GHQ-연합국최고사령관 총사령부』(타케마에
고려대 사학과(학사), 고려대 일반대학원 사학과(석사), 도쿄대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학술박사)를 졸업했다.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및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도쿄대학교 박사, 현 상지대학교 아시아국제관계학과 교수
논문: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의 한일 점령과 통치구조의 중층성」 외
저서: 『근현대 동아시아 지역주의―한미일관계를 중심으로』 외

지은 책으로 『東アジア地域主義と韓日米關係』(クレイン, 2015), 『동아시아, 인식과 역사적 실재』(아연출판부, 2014, 공저), 번역서로 『GHQ-연합국최고사령관 총사령부』(타케마에 에이지 지음, 평사리, 2011), 『한일교섭-청구권문제의 연구』(오오타 오사무 지음, 선인, 2008, 공역) 등이 있다.

송병권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수료하였다. 한국근현대문학을 전공했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1945년 전후 한국과 대만 문학, 디아스포라 문학이다. 대표 논저로 「<유마골 15호>의 유산- 1950년대 타이완 백색테러 여성정치범 경험을 둘러싼 포스트메모리적 정동」, 「디아스포라적 증언과 서사적 패러독스: 장혁주의 한국전쟁 서사 재독」, 「귀환'과 '정착' 사이에서 - 해방기 소설 속 전재민 서사를 둘러싼 역학」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기억정치가 개인과 가족의 생애에 남긴 유산을 탐구해온 연구자다. 북송재일동포의 가족사 구술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이주민이 초국적 이동 과정에서 생성하고 재구성하는 ‘의례’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북송재일동포 일본인 처의 적응과 실천」, 「북한이탈주민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집’의 의미 변화에 대한 고찰: ‘남북통합형 돌봄공동체 모델 개발 사업’ 사례」 등이 있다.

li haiying,李海英

중국 칭다오의 중국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박사생 지도 교수. 중국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 소장, 칭다오1세종학당 학당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 교육부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사업단 단장을 맡아 3단계 사업을 수행 중이며 중국 국가 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당대 조선족 문학 속의 혁명서사와 국민 정체성’을 수행완성하였다. 주요 저서로 『중국 조선족 사회사와 장편소설』, 『청년 김학철과 그의 시대』, 『만주, 경계에서 읽는 한국문학』(공저), 『한국 프로문학과 만주』(공저), 『귀향과 이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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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중앙경찰학교 외래 교수로 헌법과 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헌법을 전공했고, 북한헌법 분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사회주의 국가, 특히 북한 당·국가 체제에서의 통치규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문은 「북한 헌법 개정의 배경과 특징에 관한 헌법사연구」, 「북한헌법과 권력구조 변화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 등이 있다.
현재 인하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방문학자를 지냈다. 주로 중국 현대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으며, 최근에는 동아시아 근·현대사상을 글로벌 시각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국주의 담론과 동아시아 근대성』 『グロ-バルヒストリ?の中の辛亥革命』(공저) 『근대 동아시아 평화사상』(공저) 등의 저서와 『충돌하는 제국: 서구 문명은 어떻게 중국이란 코끼리를 넘어뜨렸나』 『중국의 충격』(공역) 등의 역서, 그리고 「수:제국의 산술과 근대적 사유방법」 「제국주의론과 수난의 역사관?청말·민국시기를 중심으로」 「국제 인
현재 인하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방문학자를 지냈다. 주로 중국 현대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으며, 최근에는 동아시아 근·현대사상을 글로벌 시각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국주의 담론과 동아시아 근대성』 『グロ-バルヒストリ?の中の辛亥革命』(공저) 『근대 동아시아 평화사상』(공저) 등의 저서와 『충돌하는 제국: 서구 문명은 어떻게 중국이란 코끼리를 넘어뜨렸나』 『중국의 충격』(공역) 등의 역서, 그리고 「수:제국의 산술과 근대적 사유방법」 「제국주의론과 수난의 역사관?청말·민국시기를 중심으로」 「국제 인권규범과 중국 인권정책」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차태근의 다른 상품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노동정책과 노동자들의 경험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중국, 북한 등 동아시아 사회주의 역사의 비교 및 상호참조, 동아시아 민족국가 형성 과정에서 각종 경계의 복잡성과 혼종성 등이다. 대표논문으로는 「주인이 되지 못한 ‘노동자 국가’의 노동자들: 중공의 베이징 접관 초기 사영기업 노자관계 중 노동자의 경험」, 「성평등 노동, 원칙의 당위성과 실천의 곤혹: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성별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실천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2*223*19mm
ISBN13
9791190093286

책 속으로

이 책은 근대 국가 형성이라는 거대 서사가 동아시아라는 구체적인 현장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변용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총서에 수록된 글들은 국가의 제도적 틀을 세우는 헌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경계 위에 놓인 국민들의 복합적인 생존 전략, 그리고 지정학적 이해관계에 의해 끊임없이 조정되고 협상되는 영토의 풍경까지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았다.

이 총서는 법학, 역사학, 인류학, 민속학, 문학, 정치학 등의 학문 분과 간 경계를 허물며 동아시아를 통합적으로 사유하기 위해 학제 간 연구를 시도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시도가 새롭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충분하다고 할 수도 없지만, 여전히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곳에서 시도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작업을 진행했다. 이 총서가 과거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여전히 요동치는 동아시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계적 사유’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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