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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내 마음의 주인 되는 법 내 마음이 내 편이 아닐 때 내 마음을 내가 길들이는 과정 기분과 관련되는 사람을 빈 의자에 초대하기 *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잠깐 멈춰 2장 분노, 내 마음속 용 다루기 화가 나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기분 동영상’을 돌려 보면서 진짜 화난 이유 찾기 나의 분노 정복기 * 화를 느끼기 전에 일어난 사건과 생각을 살펴봐 3장 불안, 피하기와 마주하기 나는 왜 계속 불안할까? 불안에 대처하는 시나리오 ‘걱정의 사다리’를 만들고 하나씩 올라가기 몸을 이완하고 생각 살피기 * ‘안전 행동’ 금지 4장 간절히 원하던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실망의 시간을 맞닥뜨린 너에게 실패를 통해 얻게 되는 것 왜 실제보다 더 나쁘게 생각해? 마음 문 열어 두고 생각하기 자신을 탓하는 마음 떠나보내기 * 우울한 기분을 털어놔도 돼! 5장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고 싶다!’와 ‘해서는 안 돼!’ 슬기로운 문제 해결 작전 나도 상담자 *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선택하지 말자 ♣ 저, 질문 있어요! 남들은 꾀병이라지만 진짜 아픈 나, 이상한가요? 친구 마음 상할까 봐 말을 못 하겠는데, 이래도 될까요? 친구들한테는 있는데 왜 나한테는 없나요? 나쁜 일을 겪으면 불행해지는 게 당연하지요? 감사하는 게 진짜 도움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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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해야 타인에게도 다정할 수 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다정하게 대할 수 있다면 마음이 병들고 아파도 더 빨리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한다. 또 나에게 다정해야 타인에게도 다정할 수 있다. [다정한 하루] 시리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그런데 장애인, 이주 노동자, 난민, 빈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야 한다. 실수한 자신을 미워하고, 부족한 자신을 부끄러워하면 자꾸만 움츠러들 텐데, 어떻게 친절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방법도 꼭 배워야 한다. 자존감이 있는 어린이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다정하고, 지구에도 다정할 수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마음의 성장 비법’ 어린이들도 고민이 많다. 힘든 감정이 쌓이고 쌓여 특별한 행동을 하는 자녀를 보면 부모는 괴롭다. 성격 탓인지, 좀 더 자라면 나아질 것인지, 아니면 심리상담센터나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갈등한다. 그래서 심리 관련 책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자녀에게 권하기도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 심리 책들을 보면, 좋은 내용도 있지만 전문성은 좀 부족해 보인다. 이 책의 저자 강지현 교수는 아동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아동상담센터에서 수련했고, 심리상담센터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했다.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는 제대로 사용하면 확실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상담 기법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의 성장 비법’을 배우고 익히면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감정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애정을 듬뿍 담은 조언 심리학으로 배우는 감정 사용 설명서이지만, 어려운 이야기는 없다. 쉽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례가 나와서 아이들이 자신의 얘기거나 친구의 얘기라고 느끼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낼 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따뜻한 글을 전하고 있다. 깊이 공감하는 것, 적절한 조언을 하는 것, 희망을 주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이구나 싶다. 이 책에는 분노와 불안을 극복하고, 상실과 실패를 통해 나아가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나오는데,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설명하기에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도움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내용이 나온다. 남들은 꾀병이라고 하지만 나는 진짜 아픈데 왜 이러는 건지, 친구 마음이 상할까 봐 말을 못 하겠는데 이래도 되는지,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데 왜 나는 가진 게 없는지, 나쁜 일을 겪으면 불행해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지 등의 질문이 있고, 애정이 담겨 있고 희망을 주는 따뜻한 대답이 나온다. 성인도 따라 하고 싶은 ‘감정 사용 설명서’ 자신의 감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에 깊은 우울감을 느끼는 20대가 많다. 경쟁이 너무 심하고,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주거비는 터무니없이 많이 들고, 남녀 갈등이 심한 이 사회에서 사실 맘 편하게 살기는 어렵다.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분노조절장애로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자신까지 파탄 내는 사람들 이야기도 종종 들을 수 있다. 정말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사례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기법이 나오는데, 성인들도 따라 해 볼 수 있고, 실제로 도움받을 수 있다. [시리즈 소개] [다정한 하루] 시리즈는 모두가 존엄한 세상을 꿈꾸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1권 장애, 2권 차별, 3권 동물권, 4권 평등 5권 가난 6권 감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많은 이주민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텐데, 우리는 차별하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한다. 의심과 두려움으로 가득 찬 내 안의 인종차별이 큰 문제이다. 또 사회적 약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데, 무관심하거나 불편하게 여긴다. 동물 복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동물에게 다정한 사람이 인간에게도 다정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이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