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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한 척, 약한 척 얄미워!
2. 랩으로는 뭐든지 된다고 하던데… 3. 사랑해요, 앵 작가님! 4. 디지털 시대의 똑똑한 시민? 나야 나! 5. 어쩌라고? 또 어떻게 쓰라고? 6. 욕하니까 신나냐? 7. 유치한 건 나였던 것 같아 8. ×짜증, ×박살, ×폭망 9. 앵 작가님의 파업 선언 10. 충격의 라이브 방송 11. 심심하게 사과한 아빠 12. 고스트 라이터 앵 작가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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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주는 AI ‘앵 작가’님, 사과 편지를 대신 써줄 수 있나요?
지성이는 래퍼처럼 노래도 잘 부르고 랩 가사도 잘 쓰는 재능 있는 아이지만 자기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데는 서툰 편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 행동을 먼저 돌아보기보다는 상대의 단점을 찾으며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이런 지성이의 행동은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친구든, 가족이든, 타인에게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사과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과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I의 발전으로 글쓰기 환경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편하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등의 이유로 글쓰기에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글까지 AI의 도움을 받아서 쓴다면 어떻게 될까. 특히 사과문이나 반성문처럼 진정으로 미안해하는 마음, 뉘우치는 마음이 담겨야 하는 글까지 AI에게 맡긴다면…. 지은이는 지성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까닭을 말하고 있다. AI의 바른 사용법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중과 공감,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