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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가만두지 않을 거야!
왜 부들이는 자꾸만 화가 날까? EPUB
윤일호정지윤 그림
내일을여는책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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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나는 분.노.조.절.장.애.라고!
구제불능 구부들
부들이 엄마의 비밀
킹콩 쌤의 어린 시절 이야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
하루아침에 바뀌는 건 없다
너 그럴 줄 알았어
학원 다니기 싫다고!
약속 기억하지?
희망을 품고 싶은 용기
부회장? 떨어져도 괜찮아

저자 소개 2

전주교육대학교와 우리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해마다 아이들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하며 지낸 이야기를 엮어 학급문집을 낸다. 아이들이 ‘탈모 킹콩’이라고 놀려도 상처받지 않고 꿋꿋하게 지내며, 틀에 얽매이는 걸 싫어해 재미난 꿍꿍이가 없을까 궁리하는 걸 좋아한다. 시골 작은 학교에서 흙, 땀, 정을 소중히 하며 지내고 있다. 동화 《학교가 살아났다!》 《가만두지 않을 거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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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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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세종대왕을 찾아라』 『콩 세 알 팥 세 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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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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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85.36MB ?
ISBN13
9788977460072

출판사 리뷰

"잡히면 죽여 버린다고!" 왜 부들이는 자꾸만 화가 날까?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윤일호 작가는 교실에서 만난 한 친구를 오랫동안 마음에 두게 되었다. 흔히 분노 조절 장애라 불리는 ADHD를 앓는 친구를 보며 다들 너무 쉽게 판단해 버린 건 아닌지 라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감정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행동이 산만한 아이들을 어쩌면 우리는 별 노력도 없이 너무 쉽게 어떤 틀에 맞추며 단정 짓는다. 그 아이들도 다 이유가 있음을, 어려움이 있음을, 힘든 일이 있음을 알아주려 하지 않는다. 다른 이들에게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아이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외면한다.

격한 말들을 여과 없이 내뱉고, 거리낌 없이 교실 바닥에 가래침을 뱉고, 날마다 지각하면서도 별로 미안함도 없는 부들이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 마음을 몰라주니 화가 나고 짜증나고 될 대로 되라 싶은 마음이다. 이미 자신은 ‘구제불능’인데 뭘 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포기하는 마음이 된다. 용기도 없고, 희망도 없다. 하지만. 마음이 아픈 부들이지만 아주 조금씩만 주위에서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 아픔을 스스로 극복해 내고 얼마나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는지, 부들이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자.

그리고. 주위에 부들이와 같은 아이가 있으면 기꺼이 손 내밀 수 있도록, 또한 부들이처럼 마음 아픈 아이가 있다면 용기 내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그 요청을 놓치지 않고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다른 이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하자. 이 책은 그 연습을 시작하는 작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킹콩 쌤이 현실에서 만났던 부들이가 지금은 몰라보게 다른 아이가 된 것처럼, 동화 속 혹은 현실 속 또 다른 부들이들도 우리가 내미는 손길에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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