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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욕망한다
욕망이 어떻게 우리 자신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가
IVP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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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욕망―갈망하는 사람들
2장 아름다움―욕망이 드러나다
3장 아름다움―우리가 창조하는 그것이 되어 가다
4장 트라우마와 수치심―비애의 사람들
5장 고백 공동체―우리의 이야기를 더 진실하게 말하다
6장 상상해 보기―아직 보지 못한 것을 바라보다
7장 머무르기
8장 응시하기
9장 탐문하기
10장 천국을 준비하는 연습―아름다움을 지닌 사람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커트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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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 Thompson

사람에 대한 깊은 연민에서 나오는 통찰과 기독교적 관점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 무장한 정신과 의사다. 우리가 관계를 쌓아 가면서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인 알려짐을 온전히 경험하는 데 필요한 통찰과 실제적인 적용을 나누는 데 능한 작가이기도 하다. 따스한 시선과 유머 감각으로 대인 관계 신경 생물학에 대한 이해와 인간됨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을 통합한 톰슨은 알려짐, 가치감, 연결감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깊고 참된 관계가 건강하고 목적 지향적인 삶에 필수임을 일깨운다. 아울러 뇌가 우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력 있게 다룸으로써 우리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실질적으로 꾸릴
사람에 대한 깊은 연민에서 나오는 통찰과 기독교적 관점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 무장한 정신과 의사다. 우리가 관계를 쌓아 가면서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인 알려짐을 온전히 경험하는 데 필요한 통찰과 실제적인 적용을 나누는 데 능한 작가이기도 하다. 따스한 시선과 유머 감각으로 대인 관계 신경 생물학에 대한 이해와 인간됨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을 통합한 톰슨은 알려짐, 가치감, 연결감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깊고 참된 관계가 건강하고 목적 지향적인 삶에 필수임을 일깨운다. 아울러 뇌가 우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력 있게 다룸으로써 우리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실질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돕는다. 부름받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톰슨의 서술은 자아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바로 부르심 뒤에 놓여 있음을 탁월하게 보여 준다. 이를 제대로 짚어 내는 이 책 『영혼의 해부학』 외에도, 그의 저서로는 『수치심』(IVP), The Soul of Desire가 있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템플 대학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미국 정신 의학 및 신경학 위원회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아내 필리스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으며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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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공저, 이상 IVP),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 가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이상 비아토르), 『사랑하며 춤추라』(공저, 신앙과 지성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공저, 이상 IVP),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 가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이상 비아토르), 『사랑하며 춤추라』(공저, 신앙과 지성사)가 있다. 옮긴 책으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사랑하는 친구에게』 『눈뜬 자들의 영성』 『인간의 번영』(이상 IVP), 『물총새에 불이 붙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이상 홍성사)로 제19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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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472g | 140*210*30mm
ISBN13
9788932824086

책 속으로

나는 여러분에게 아름다움이란 사치가 아니라 필수품이라고 설득하고 싶다. 우리의 번영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 생존의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름다움은 단지 우리가 창조하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측량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의 무게를 위해서 우리를 준비시키는 약간의 일시적인 고통”에서 비롯된다(고후 4:17, NRSV). 이 아름다움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우리에게 운명 지워진 아름다움이다. 하나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서로와의 관계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아름다움이다.
--- p.25, 「들어가는 말」 중에서

우리 죄의 심각성을 예수님보다 더 잘 아는 존재는 없으며, 우리가 탐욕에 약하다는 사실을 예수님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도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걱정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욕망을 구속하고 사용하시기 때문에 아버지의 일을 진행하는 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한가운데 욕망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욕망을 심어 두셨고, 이 욕망이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 p.43, 「1장 욕망-갈망하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와 세상을 만드신 것처럼 무엇을 만들 준비가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는 성품과 지적 능력, 본래적 상호 의존성으로 그 형상을 드러낼 뿐 아니라 창조에 대한 욕망과 관계 안에서 창조하고 싶은 욕망으로도 그 형상을 드러낸다. 나아가 창조 행위를 통해서 우리는 자신의 창작품이 아름답기를, 우리를 가차 없이 끌어당기고 사로잡고 넋을 잃게 만들기를 깊이 갈망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관심받아야 하는 존재로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가 아름다움을 더 잘 관리하고 창조해 내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럼으로써 다시 관심을 받는 관계적 과정이 더 깊어진다.
--- p.76, 「2장 아름다움-욕망이 드러나다」 중에서

우리 삶이 하나님의 솜씨를 드러낸다고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악은 지구의 모든 힘을 모아 그런 노력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레이엄과 카르멘 모두 그 힘이 자기 가슴을 짓누르는 걸 느꼈다. 그러나 관계의 기술은 공동체 안에서 가장 잘 발달하는데, 그러려면 구성원들이 자신의 희망과 공포를 있는 그대로 두려움 없이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열망, 비애, 상처를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면서 적절한 경계 안에서 공감할 때,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 전부터 정하신 아름다움과 선함을 향해 재--- p.탄생되고 재--- p.상상되고 재--- p.형성될 수 있다.
--- p.100, 「3장 아름다움-우리가 창조하는 그것이 되어 가다」 중에서

하지만 우리는 성을 선물로 받아들이고 그 역할이 의도대로 성취될 수 있는 공간에서 잘 관리하는 대신에, 하와가 선악과를 취한 것처럼 그것을 취해 버린다. 써 버려야 하는 사물처럼 성을 다룬다. 성적 욕망의 대상도 이용물에 불과해진다. 수치심과 고립감의 비의식적(nonconscious) 상태에서 우리는 성을 수단으로 삼아 어떻게든 트라우마로 인해 해체된 마음 상태를 감당하고 조절해 보려 애를 쓴다. 이 해체된 마음은 수용의 창을 벗어나고 통합의 강에서 헤엄쳐 나와 혼돈과 경직의 둑을 향하는 상태다.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따라 태초부터 정해진 새 창조의 길을 가는 대신에 창조 세계와 자기 자신을 서서히 타락시키는 것이다.
--- p.143, 「4장 트라우마와 수치심-비애의 사람들」 중에서

고백 공동체 그룹은 보통 6--- p.8명 정도로 이루어지고, 두 명의 임상의가 진행한다. 이들은 주 1회, 90분간 만난다. 참여자들은 그 자리에서 들은 모든 이야기에 대해 비밀을 지키고, 모임 밖에서 개별적으로 만나지 않는다. 참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달은 바를 그룹 밖의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데, 다만 그룹 내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비밀을 보장함으로써 그룹 일원들은 함께 신뢰의 도가니를 만들 수 있다. (신뢰를 뜻하는 영어 단어 confidence는 비밀을 뜻하는 단어 confidential에서 나왔다.) 신뢰는 취약함을 드러낼 수 있게 해 주고 그럼으로써 창조성이 가능하게 해 준다.
--- p.173, 「5장 고백 공동체-우리의 이야기를 더 진실하게 말하다」 중에서

공동체 일원 가운데서 누군가가 샬럿에게 공감을 표시할 때면 나는 간혹 대화를 잠시 멈추고 샬럿에게 그녀에게 말한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지금 들은 말을 되새겨 보라고 했다. 다시 말해, 그 순간 그녀의 감각, 이미지, 느낌,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몸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고 싶은지에 집중하게 했다. 샬럿에게 방금 일어난 일을 재생해 보게 한 것은 그 순간의 경험에 해당하는 신경망을 재활성화하려는 의도에서였다. 그러고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순간을 마음속으로 여러 번 재생해 보고 또 이어지는 한 주간에도 그렇게 해 보라고 했다. 이 방법은 신경가소성의 원리를 이용해 인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그와 동시에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경험도 강화하게 된다.
--- p.204, 「6장 상상해 보기-아직 보지 못한 것을 바라보다」 중에서

머물려면 가꾸어야 한다. 집도, 정원도, 주변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돌보는 일을 맡은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대인관계가 번성하려면 시스템 안에서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이것은 가정에서 시작되는데, 이 일차적 시스템은 다른 사회 시스템의 기본 모델이다. 가정은 직장, 운동, 학교, 교회, 그 어디든 따라다닌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시스템 안에 있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재적 기억을 통해 같은 일을 되풀이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머무는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 머무는 법을 터득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머문다는 말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꾸려진 하나님의 가정 안에 머문다는 뜻이며, 이 머무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이다.
--- p.215, 「7장 머무르기」 중에서

탐문은 궁금증에서 비롯된다. 우리에게 타인과 자신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것처럼 다른 이들에게도 같은 궁금증이 존재한다. 어떤 사람에 대해, 무엇보다 주님에 대해 탐문하는 사람은 주님의 형상에 걸맞게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탐문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키보드를 두드리며 일거리를 지시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하나님은 우리를 마주하고 질문하신다. 그저 정보를 얻어 내기 위한 질문도 아니고, 우리가 정답을 알 것이라고 기대하거나 모르면 창피를 주려고 하는 질문도 아니다. 부모가 (마땅히) 자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것처럼, 우리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 싶어서 하는 질문들이다.
--- p.273, 「9장 탐문하기」 중에서

고백 공동체에서 우리는 천국을 준비해 연습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는 아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수치심에 대한 걱정 없이 취약함을 연습한다. 이것은 아름다움의 출현과 창조에 필요한 관계의 조건으로, 관계의 차원에서 우리가 누구이고 우리는 물질적으로 어떤 지속 가능한 것을 창조하는지와 직결된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간관계와 물질세계는 서로 다른 범주의 현실이 아니라, 종말에는 서로 결합이 될 하늘과 땅의 구별된 형태임을 차차 깨닫게 된다.

--- p.331, 「10장 천국을 준비하는 연습―아름다움을 지닌 사람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성경•과학•예술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욕망!
“욕망의 출발부터 목표점까지의 궤적을 상설하는 안내서다!”

★★★김수영(평택대학교 교수), 송인규(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전우택(연세대학교 교수) 추천★★★


『수치심』과 『영혼의 해부학』에서 신경과학과 신학을 통합하여 인간 존재를 새롭게 조명한 커트 톰슨이 이번에는 ‘욕망’을 주제로 그 탐구를 이어 간다. 이 책에서 그는 자의식의 토대가 되는 경험 가운데 하나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욕망을 특유의 학제 간 접근으로 탐구한다.

욕망하도록 만들어지다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다. 늘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어 하고, 무엇인가를 갈망한다. 우리 본능 깊숙한 곳에 갈망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모든 갈망 아래에는 알려지고자 하는 근원적인 욕망이 놓여 있다. 우리는 알려지고, 위안받고, 안전감과 안정감을 누리고 싶어 하고, 끊임없이 사람들과 연결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알려지고 연결되기를 바라는 욕망은 더 깊은 욕망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일 뿐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그 이상의 것을 위한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욕망, 아름다움을 창조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와 세상을 만드신 것처럼 아름다움을 창조할 준비가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는 성품과 지적 능력, 상호 의존성으로 그 형상을 드러낼 뿐 아니라 창조하려는 열망과 관계 속에서 아름다움을 빚어내고자 하는 열망을 통해서도 그 형상을 드러낸다. 나아가 창조 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창작품이 아름답기를 깊이 갈망한다. 아름다움을 돌보고 창조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를 알아 가게 된다.

깨어진 욕망, 비애와 수치심, 트라우마로 나타나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알려지기를 절실히 바라지만, 욕망은 수치심의 신경생물학적 작용에 의해 왜곡되기도 한다. 상상력은 지나친 분석과 판단에 사로잡혀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에 머문다. 또한 욕망이 충족되지 못하거나 욕망하는 대상을 상실하는 경우 비애와 고통을 경험한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대신 아름다움을 훼손하고 자기 욕망을 위해 소비하며 다른 이들에게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한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가 알려질 용기를 빼앗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삶을 상상하지 못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우리와 더불어 만들고 싶어 하시는 새롭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욕망, 공동체로 회복되다

이 책은 이 세상과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욕망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돕는다. 성경 서사와 대인관계 신경생물학(interpersonal neurobiology)의 통찰을 함께 엮어 욕망이 작동하는 원리와 그 욕망이 좌절될 때 나타나는 반응들을 해석한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만난 실제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 자신의 비애를 일깨우고, 욕망을 왜곡하고 타락시킨 트라우마의 흔적을 드러내도록 한다. 더불어 ‘고백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가 모여서 자신의 욕망을 명명하고, 비애와 트라우마를 애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초대한다. 성령의 임재와 사역이 일어나는 공간으로서의 공동체에서 구성원들이 성경 서사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비추어 보면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고백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누군가가 진정으로 자신을 알아주는 경험을 하게 되고, 공동체 안에서 한몸을 이루어 궁극적으로 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드러내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깊이 아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구속하실 것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선함이 피어날 수 있다는 기대로 독자들이 기꺼이 자신의 욕망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나아가 다른 이들의 욕망을 더 이해하게 되어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주요 독자

- 욕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싶은 그리스도인
- (자신과 타인의) 욕망과 상실, 비애와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
- 공동체 안에서 진실한 관계와 성숙을 이루고자 하는 리더와 사역자
- 내담자의 욕망과 상처 및 트라우마를 다루는 기독교 상담가, 목회 상담가
- 『수치심』과 『영혼의 해부학』을 읽은 커트 톰슨의 독자

추천평

경건한 가정이라도 갈등과 상처는 피할 수 없고, 그것을 직면하지 않을 때 균열은 조용히 깊어진다. 다스려지지 않은 욕망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쉽게 흔들리는지, 저자는 차분하고도 확신 있게 현실을 짚어 내고 공동체를 통해 치유를 경험하도록 이끈다.
-김수영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목회상담학 교수, 포항제일교회 전도목사

욕망의 출발부터 목표점까지의 궤적을 상설하는 안내서다. 신경생물학과 발달심리학을 유용한 가이드 삼고 고백 공동체로부터 추동력을 얻어 욕망의 궁극적 지향점을 향해 간다. 이 ‘욕망의 문법책’을 추천한다.
-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이 책은 참신한 개념들을 가지고 우리 자신과 하나님에 대해 깊이 응시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생생한 임상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 삶에서 그 방법들을 적용하도록 이끈다.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책이다.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커트는 탁월한 심리 치료사의 지혜와 잘 훈련된 제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욕망이 어떻게 우리의 공동체를 더 풍요롭게 하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마음에 더 깊이 다가가게 해 주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캇 솔즈 크라이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저자

톰슨 박사는 우리 영혼의 의사가 되어, 치유되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을 응시하고 창조하라는 처방을 내린다. 영혼의 돌봄과 치료에 관한 대화를 형성할 책이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프렌즈 대학교 신학 교수,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저자

상하고 분열된 이 세상에 나타나는 아름다움의 능력에 대한 특별한 증언이다.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 모든 아름다움의 근원이신 그분에 대한 열망에 불을 붙이라는 요청이다.
-제레미 벡비 듀크 대학교 토머스 랭포드 신학 특훈교수, 『예술을 통한 신학』 저자

치유의 비밀을 밝히고 상처받은 영혼을 돌보는 아름다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책이다. 비애와 절망의 이야기에서도 아름다움과 선함의 인생이 피어날 수 있다는 기대로 당신이 욕망의 위험을 감수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J. 데릭 맥닐 시애틀 신학 및 심리학 대학원 총장 겸 학장

커트 톰슨은 잿더미에서 아름다움을 보는 예리한 눈을 가졌다. 아름다움은 진리의 본질적 규범이고, 심도 있는 치유의 길이며, 변화의 징조라고 그는 우리를 설득한다.
-브래들리 저색 세인트 스티븐스 대학교 총장, Can You Hear Me? 저자

커트 톰슨은 우리를 상함에서 아름다움으로 전환하게 해 줄 상상력과 체화된 훈련을 개발하도록 도전한다. 하지만 그 도전에 반응하도록 나를 이끄는 것은 그의 지혜만큼이나 그의 성품이다.
-척 디그로트 웨스턴 신학교 목회와 기독교 영성 교수, Healing What’s Within 저자

저자는 아름다움을 영적이면서도 인간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에 대한 심오하고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탁월한 책은 인생의 혼란 속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는 독자들의 믿음을 더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아서 브룩스 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교수, Love Your Enemies 저자

깊이 있고 유익한 책이다. 우리가 치유와 온전함으로 가기 위해 아름다움과 선함과 진리를 갈망하는 근본적인 욕망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강조한다.
-시앙-양 탠 풀러 신학교 임상심리학 교수, 『상담과 심리치료』 저자

이 책은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고 치유적인 지식,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지식으로 우리를 이끌며 치유해 준다.
-웨슬리 힐 웨스턴 신학대학원 신약학 부교수, 『부활절, 기뻐하며 나아가다』 저자

트라우마의 자리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진정한 공동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고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샤론 갈로 브라운 Abiding Way Ministries 공동 설립자, Shades of Light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수치심을 버리고 다가오는 아름다움의 길에 서서 하나님의 예술성을 인생으로 드러내며 사는 삶을 상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네드 버스터드 일러스트레이터, Saint Nicholas the Giftgiver 저자

나 자신도 트라우마와 수치심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서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 커트의 연민 그리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에 대한 그의 확고한 사랑에 깊이 감사한다.
-듀크 권 그레이스 메리디언 장로교회 담임목사, Heal Us, Emmanuel 공저자

커트의 모든 책들을 통해 나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그는 아름다움과 관계의 렌즈를 통해 과학과 신앙을 연결시킨다. 왜 우리가 친밀함을 갈망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어, 그것을 받아들일 힘을 얻게 해 준다.
-리베카 라이언스 Rhythms of Renewal 저자

커트 톰슨은 심리 치료사의 기술과 전도자의 진지함으로 고백 공동체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욕망을 보라고, 그래서 예술품처럼 진정으로 생성하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설득한다.
-산드라 맥크래큰 싱어송라이터, Send Out Your Light 저자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 대한 전문성, 개인 및 그룹 치료에 대한 열의, 복음의 아름다움에 대한 커트 톰슨의 열정은 욕망, 갈망, 치유라는 주제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 준다. 『수치심』과 완벽한 짝을 이루는 책이다.
-질 필립스 싱어송라이터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도전을 받고, 변화되었으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경외심을 갖게 되었다.
-조 색스턴 강사, Ready to Rise 저자

이 책은 당신이 어떻게 영혼의 깊은 곳에 벽을 세워 왔는지 보게 해 줄 것이다. 커트의 도움으로 당신은 아름다움이 인간의 마음에 해낼 수 있는 일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 제니 앨런 (IF:Gathering 설립자 겸 비저너리, 『당신의 머릿속에서 나오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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