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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죄인도 구원받는다
김도영
개혁된실천사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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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독자에게 5

1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라”는 말씀의 의미
1장 서론: 예루살렘 죄인은 누구인가 10
2장 본문이 가르치는 교리 19
3장 예루살렘에서 시작하라고 하신 이유 35

2부 예루살렘 죄인을 향한 위로와 권면
4장 이 교리가 주는 복음의 위로 104
5장 온유한 책망 172
6장 마지막 권면 176

맺는말: 은혜의 때는 정해져 있다 181

저자 소개 1

『약속의 성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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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129*184*20mm
ISBN13
9791189697730

책 속으로

제가 이 작은 책을 쓰고 출판하게 된 한 가지 이유는, 세상에 죄인을 회심시키는, 마음을 움직이는 훌륭한 설교들이 많이 있지만 저의 이 ‘단순한 방식’을 시도해 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감히 가장 흉악한 자들에게 생명을 얻도록 그리스도께 나아오라고 초청하며 격려합니다. 저 자신도 흉악한 자였으나 긍휼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악 가운데 있는 제 동료들도 이 긍휼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제가 이 작은 책을 쓴 이유입니다.
--- p.5

예루살렘 죄인들이 가장 악하고 가장 큰 죄인들이었으며, 그리스도의 가장 큰 원수들이었고, 그분의 인격과 교훈과 기적들을 멸시했을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 그들의 손과 팔을 그분의 심장의 피로 물들였던 자들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차라리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민족에게 회개와 죄 사함을 전파하라. 그리고 그 후에 예루살렘에도 똑같이 전하라”고 말씀하셨어야 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참으로,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해도 그것은 무한한 은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도록 계획된 이 회개와 죄 사함을 예루살렘에 가장 먼저 제시하라고, 그래서 가장 악한 죄인들을 가장 먼저 초청하라고 그분이 명령하실 때, 도대체 이것은 무슨 은혜입니까! 우리가 이 은혜에 무슨 이름을 붙여야 하겠습니까!
--- pp.19-20

만약 이 교리가 온전히 믿어진다면, 죄인이 회개하기만 한다면 그가 얼마나 악한 삶을 살았든, 지은 죄가 얼마나 많든 간에 영혼이 멸망할 것이라는 의심이나 두려움이 설 자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은혜는 사람들의 눈에 가려져 있습니다. 마귀가 그것을 감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 은혜가 얼마나 매혹적인지, 그 안에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논증보다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p.33

긍휼과 그에 관한 계시는 죄에 대한 유일한 해독제입니다. 긍휼은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죄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게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기를 꺼리던 마음을 생명을 위해 기꺼이 나아가게 만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수많은 죄인들 앞에서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p.60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얼마나 넓고 큰지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판단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여러분의 양심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양심은 여기서 종종 기만당하여 말씀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다윗이 “제가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습니다”라거나 “제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혀 멸망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게 된 것은 말씀 없이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그가 사울을 대신하여 왕이 될 것임을 분명히 말해주었습니다.
--- pp.108-109

절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절망할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지옥의 문턱을 넘어서기 전에 절망하는 것은 오히려 죄입니다. 지옥에 있는 자들이라면 마음껏 절망하게 내버려 두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그렇게 할 근거가 없습니다. 뭐라고요! 곡식이 가득한 땅에서 먹을 빵이 없다고 절망한단 말입니까! 우리 하나님께 긍휼이 가득한데 긍휼이 없다고 절망한단 말입니까!

--- pp.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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