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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선보다 막대가 먼저 말하는 순간
1장. MACD 히스토그램의 진짜 역할 1절. 선 교차보다 기울기가 먼저 보이는 이유 2절. 12·26·9 숫자 안의 속도 차이 3절. 양수 막대와 음수 막대의 흔한 착각 2장. 기울기 매매의 첫 규칙 1절. 막대 하나보다 연속 세 칸의 힘 2절. 0선 근처에서 커지는 신호와 소음 3절. 첫 전환보다 중요한 감소폭의 둔화 3장. 차트 예시로 익히는 타이밍 감각 1절. 하락 막대가 짧아지는 매수 대기 구간 2절. 상승 막대가 둔해지는 매도 준비 구간 3절. 숫자 예시로 가르는 반전과 흔들림 4장. 매수 신호의 세 가지 조건 1절. 가격 위치와 히스토그램 회복의 동시성 2절. 전일 고점 돌파가 필요한 자리 3절. 눌림목에서만 살아나는 신호값 5장. 매도와 손절의 숫자 규칙 1절. 막대 축소가 알려 주는 힘의 이탈 2절. 손절선이 먼저이고 신호가 나중인 이유 3절. 목표가보다 손익비가 먼저인 구조 6장. 0선 위아래의 다른 해석 1절. 0선 아래 상승 기울기의 반등 성격 2절. 0선 위 하락 기울기의 조정 성격 3절. 중심선 돌파 뒤에도 늦지 않은 진입 7장. 횡보장에서 히스토그램이 자주 속이는 이유 1절. 작은 막대가 반복되는 박스권의 함정 2절. 거래량 없는 전환의 낮은 신뢰도 3절. 손실을 키우는 과잉 진입 패턴 8장. 거래량·이동평균선과의 조합 1절. 5일선과 20일선 사이의 타이밍 차이 2절. 거래량 증가가 신호를 살리는 구간 3절. 가격 캔들이 먼저 깨지는 실패 구조 9장. 다이버전스의 쓸모와 한계 1절. 저점은 낮아지고 막대는 높아지는 장면 2절. 고점은 높아지고 막대는 낮아지는 장면 3절. 다이버전스가 오래 버티지 못하는 종목 10장. 단타와 스윙의 시간축 분리 1절. 5분봉 신호와 일봉 신호의 충돌 2절. 당일 매매에서 필요한 빠른 기울기 3절. 스윙 매매에서 필요한 느린 확인 11장. 손익비와 포지션 크기의 고정값 1절. 진입 전 손절폭으로 정하는 수량 2절. 1승 1패 뒤 계좌를 지키는 비율 3절. 연속 손실 구간을 통과하는 규칙 12장. 실전 루틴과 복기 노트의 구조 1절. 장 시작 전 확인할 세 가지 숫자 2절. 장중 판단을 줄이는 주문 시나리오 3절. 매매 후 남겨야 할 한 줄 기록 에필로그. 막대 하나가 아니라 규칙 하나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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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를 알고도 매매가 늦는 이유는 지표를 너무 완성된 신호로만 기다리기 때문이다. 골든크로스가 뜨면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뒤일 수 있고, 데드크로스가 보이면 손절이 늦었을 수 있다. 차트는 교과서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선이 만난 뒤가 아니라 히스토그램이 먼저 줄어들고 커지는 과정에서 힘의 변화를 읽는 눈이다.
이 책은 MACD 히스토그램을 단순 보조지표가 아니라 모멘텀의 기울기를 읽는 도구로 재정의한다. 막대가 0선 위에서 줄어드는 장면, 0선 아래에서 낙폭을 줄이는 장면, 가격은 오르는데 히스토그램은 약해지는 장면, 횡보장에서 신호가 반복해서 속이는 장면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여기에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지지와 저항, 손익비를 결합해 “왜 지금 들어가야 하는지”보다 “왜 지금은 기다려야 하는지”를 먼저 판단하게 한다. 매매 전략의 힘은 멋진 신호보다 반복 가능한 운영에서 나온다. 이 책은 진입 조건, 중단 기준, 손절과 익절, 실패 복기까지 한 흐름으로 묶어 초보자가 감정 대신 규칙으로 차트를 보게 만든다. MACD를 이미 알고 있지만 실전에서 자주 늦거나 속는 투자자라면, 히스토그램의 작은 변화가 계좌의 큰 실수를 줄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