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PDF
eBook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론 PDF
가격
16,000
16,0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1. 예술
2. 감정
3. 허구의 감정
4. 허구의 세상
5. 헤어컷을 예로 들어보자
6. 예술은 어떻게 시작되는 것일까?
7. 예술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8. 예술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9.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시작한다
10. 희망

저자 소개 3

브라이언 이노

관심작가 알림신청
 

Brian Eno

영국의 예술가, 음악가, 활동가. 윈체스터 미술대학 졸업 후 록시 뮤직Roxy Music 밴드에 합류했고, 이후 50여 년간 토킹 헤즈Talking Heads, 데보Devo, U2, 콜드플레이Coldplay,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등과 협업해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음악과 시각 예술 작업을 이어왔다. 기후 자선단체 어스퍼센트EarthPercent의 창립 멤버,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의 이사이자 예술 공동체 및 사회 참여 플랫폼인 하드아트HardArt를 공동 창립했다.

베테 아드리안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Bette Adriaanse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소설가, 미술학교 교사. 저서로 《Rus Like Everyone Else》와 《What’s Mine》을 집필했다. 여성 예술가 공동체 히로인스! 무브먼트Heroines! Movement의 공동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랩걸》, 《배움의 발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이 있다.

김희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2.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1쪽 ?
ISBN13
9788925529561

출판사 리뷰

“왜 인간은 이토록 쓸모없는 일에 마음을 빼앗길까?”
인간의 가장 오래된 창조적 행위에 관하여

컵은 물이 새지 않아야 하고, 의자는 앉기 편해야 하며, 비상구 표시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사물의 기능은 명확할수록 환영받는다. 하지만 예술은 이러한 기능의 정반대에 위치한다. 불필요한 장식, 난해한 색감, 비뚤어진 형태, 설명할 수 없는 취향까지도 전부 예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바로 그 비효율과 불필요함, 쓸모없음 속에서 자신만의 감각과 자유를 발견해 왔다.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는 너무나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있었던 질문을 다시 꺼내는 책이다. 세계 어느 문화권을 살펴봐도 예술 활동을 하지 않는 인간 공동체는 단 하나도 없다. 마치 언어처럼, 예술도 인간의 중요한 본질적 특징 중 하나다. 왜 인간은 생존과 직접적인 상관도 없는 일에 끊임없이 시간을 쓰는가? 왜 우리는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며 울고 웃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귀걸이를 고르고, 밈을 만들고 공유하는가?

이 책은 예술을 미술관 속 작품이나 소수 전문가의 영역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대신 티셔츠의 문구, SNS 밈, 농담, 물건의 장식, 각자의 몸짓, 헤어스타일, 향기처럼 우리의 일상 전체를 예술의 영역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선언한다. 예술은 인간이 감정을 만들고, 타인과 연결되며, 지금의 이 현실 너머 가능성을 상상하는 방식이라고.

예술은 인간의 감정을 움직이는 유구한 방식이자
다른 세계를 상상함으로써 삶을 새롭게 만드는 유일한 기술

이 책의 핵심은 예술을 ‘감정의 기술’로 바라본다는 데 있다. 우리는 흔히 감정을 비합리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인간은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본능적인 감정에 의해 움직인다. 사랑과 우정, 인간관계, 정치적 선택, 삶의 방향 같은 결정적인 판단 역시 이성보다 우선되는 감정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예술은 바로 그 감정을 대리 경험하게 만드는 장치다. 공포 영화 속 한니발 렉터의 등장에 숨이 멎고, 소설 속 인물의 사랑 이야기가 내 일처럼 설레고, 오래된 음악 한 곡에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예술은 현실의 위험 없이 감정을 연습하게 만드는 안전한 시뮬레이터다. 소설을 읽으면 감옥 생활이 얼마나 끔찍한지, 깊은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경험할 수 있지만, 그 대가를 실제로 견뎌내지 않아도 된다.

저자들은 예술을 비행 시뮬레이터에 비유한다. 실제로 추락하지 않으면서도 비행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껴볼 수 있듯, 인간은 예술을 통해 수많은 감정을 미리 ‘살아볼’ 수 있다. 우리는 언제든 책을 덮고, 영화를 끄고, 음악을 멈출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경험한 감정은 오래도록 남아 우리의 생각과 삶을 조금씩 변화시킨다. 따라서 예술 작품은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사물’이 아니다. 인간 내면에서 새로운 감각과 상상을 일으키는 방아쇠이자,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만드는 유일한 장치다.

예술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철학, 인문학, 예술론을 가장 쉽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는 “예술은 위대한 작품이어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을 뒤집는다. 어떤 예술은 수천 년 동안 남아 있고, 어떤 예술은 단 몇 주 만에 사라진다. 하지만 오래 지속된다고 더 우월한 것도, 짧게 소비된다고 덜 중요한 것도 아니다. 심포니와 팝송을 우열로 비교할 수 없듯, 피라미드와 SNS 밈 역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예술은 결국 인간 사이의 대화다. 때로는 타인과의 대화고, 때로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고, 서로를 이해하며, 혼자서는 상상할 수 없던 세계를 함께 만들어간다. 자신이 무엇을 얕게 좋아하고 무엇을 깊이 좋아하는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자아 실현의 핵심으로, 저자는 이를 ‘마음의 독립’이라고 표현한다. 자신이 무엇을 정말로 좋아하는지를 발견하고 나면, 온갖 광고와 알고리즘이 이것을 좋아하라고 외치는 혼란한 현재의 세상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이 얇고 창의적인 책은 무거운 예술 이론서를 지향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익숙한 사례들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놀이하듯 설명한다. 컵, 의자, 귀걸이, 헤어스타일, 지하철역 등 일상 속 구체적인 사례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예술이라는 거대 담론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졌음을 깨닫게 된다. 예술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기만 했던 독자에게는 가장 친절한 입문서가, 다양한 예술 장르를 향유해 온 독자에게는 예술의 의미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추천평

“실로 실용적인 제목을 거쳐 책의 내용을 들춰보면, 예술의 유희에 대해 설명하는 역설적 상황이 펼쳐진다. 인간이 사회를 바라보는 렌즈의 직경은 점점 좁아진다. 그리고 우리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관계들을 끊어낸다. 책에서는 예술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필요 불필요로 점차 단절되는 사회 모듈 간의 패칭을 다시 들여다보자는 저자들의 취지가 느껴진다. ‘예술품을 볼 때 우리는 다름을 본다’라는 이야기처럼 고개를 돌려 예술과 나의 관계, 세상과 나의 관계를 가볍게 정리하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동기부여 서적이라 분류되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 브라이언 이노의 〈Another Green World〉를 들으며 가급적 한 번에 완독하길 권한다.” _김한주(음악가)

“1960~70년대 나의 성장기 시절, 우리 가족은 가난했고 교육 수준도 높지 않았으며 예술에 대해 아는 것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도 나는 예술이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신이 나 있었고, 그 세계에 참여하고 싶었다. 동시대 예술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기까지 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나는 자신감을 잃었다. 예술이 두려워졌고, 그 세계에서 배제된 듯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다시 그 자신감을 되찾았다. 우리가 언제나 끊임없이 예술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이 일깨워 주었기 때문이다. 예술은 바로 우리를 위한 것이며, 우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_비브 앨버틴Viv Albertine(영국 음악가·작가, 밴드 더 스리츠The Slits 기타리스트)

“복잡하고 때로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개념들을 명확하고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이 놀랍다. 이 책에서 가장 강력한 아이디어들은 예술을 공동체로 이어지는 통로이자, 스스로를 드러내고 내려놓는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다. 아름다운 책이다.” _피터 머피Peter Murphy(아일랜드 문화비평가·저널리스트)

“진정으로 매력적이고 즐거운 책.” _에즈라 클라인Ezra Klein(미국 저널리스트·팟캐스터)

“모든 예술가 지망생에게(특히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 고마운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_〈뉴요커〉

“한 거장이 평생에 걸쳐 쌓은 실천적 지혜와 성찰의 결정체, 일종의 기쁨에 찬 선언문이다.” _〈가디언〉

“이 책 자체가 일종의 예술 작품이다.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예술이 개인의 삶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설명한다.” _〈데일리 미러〉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동시에 지적으로도 강한 자극을 준다.” _〈커커스 리뷰〉

“가볍지만 결코 가볍기만 하지는 않다. 예술이 가진 더 넓은 목적과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 탐색. 학술적인 훈계나 난해함이 없어 더욱 반갑다.” _〈모조〉

“몇 시간 안에 읽을 수 있을 만큼 얇고 경쾌한 책이지만, 그 안에는 예술을 만들고 사유해 온 수십 년의 경험이 응축되어 있다. 그 결과, 복합적이면서도 전복적인 아이디어들을 담아냈다. 지금 이 정치적 현실 속에서, 놀라울 만큼 꼭 맞는 시기에 도착한 책처럼.” _〈Arc〉

“예술은 일종의 노동이자 학문의 영역이며, 양적 가치가 아니라 질적 가치의 문제다. 하지만 오늘날 예술은 위협받고, 오해받고, 과소 평가되고 있다. 아마도 예술이 눈에 띄는 자기계발의 수단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예술은 당신을 더 날씬하게 만들지도 않고,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더 부유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하지만 예술은 분명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바로 그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다.” _〈월스트리트 저널〉

리뷰/한줄평2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