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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포트폴리오 설계 수업
적은 돈부터 불려 나가는 10가지 현실주의 투자법
임현우
21세기북스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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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열심히 사느라 투자를 놓친 당신에게

PART 1 이론: 재테크 필승의 법칙
CHAPTER 1 인생 역전 환상을 버려라 / 목표수익률 정하기
CHAPTER 2 국민연금은 왜 몰빵하지 않을까 / 분산투자의 기초
CHAPTER 3 치킨값 벌어도 치킨 먹지 말자 / 장기투자·재투자의 힘
CHAPTER 4 예금·적금 무시하지 말자 / 시드머니 만들기
CHAPTER 5 통장은 쪼개고 마통은 멀리하라 / 소득·지출 통제하기
CHAPTER 6 짠테크는 항상 옳은 선택일까 / 비용 대비 효율 따지기
CHAPTER 7 이해 안 되면 사지 말자 / 자기책임의 원칙
CHAPTER 8 야수의 심장을 피하라 / 양날의 검 레버리지
CHAPTER 9 헤어질 땐 미련 없이 쿨하게 / 손절의 원칙 세우기
CHAPTER 10 노후자금 방치하지 말자 / 연금 관리의 중요성

PART 2 실습: 하나씩 맛보는 실전 투자
CHAPTER 1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 / 대표지수형 ETF
CHAPTER 2 여윳돈이 놀 틈을 주지 말자 / 파킹형 상품
CHAPTER 3 따박따박, 차곡차곡, 현금이 꽂힌다 / 배당 투자
CHAPTER 4 더 이상 부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 채권 투자
CHAPTER 5 지금 뜨는 투자, 발 빠르게 따라잡기 / ETF 활용법 +α
CHAPTER 6 환율 오를 때 웃고 싶다면 / 외화 투자
CHAPTER 7 오래 보아야 예쁘다, 금도 그렇다 / 귀금속 투자
CHAPTER 8 연말정산의 필살기, 노후자산의 마중물 / 절세 계좌
CHAPTER 9 무조건 만들고, 절대 깨지 말자 / 청약통장
CHAPTER 10 돈 줄줄 새는 의외의 구멍 / 보험

PART 3 보충학습: 뉴스로 돈의 흐름을 읽는 법
CHAPTER 1 애널리스트가 말하지 않는 것 / 증권사 리포트
CHAPTER 2 실적 잘 나왔는데, 주가 왜 떨어질까 / 어닝 시즌
CHAPTER 3 애플이 지워낸 잡스의 유산 / 자사주 소각
CHAPTER 4 한화가 투척한 3조짜리 폭탄 / 유상증자
CHAPTER 5 삼성전자 주가 50분의 1 된 이유 / 액면분할
CHAPTER 6 LG · 카카오는 어쩌다 민심을 잃었나 / 인적분할 · 물적분할
CHAPTER 7 알테오젠, 너마저 탈코스닥? / 이전상장 · 지수편입
CHAPTER 8 이수만 왕국을 무너뜨린 금융맨들 / 행동주의 투자
CHAPTER 9 내 주식 비싸게 사준다고? 팔까 말까 / 공개매수
CHAPTER 10 테슬라는 살 만한 주식인가 / 기업 가치 평가

에필로그|아침을 바꾸면 투자가 바뀐다

저자 소개 1

꾸준함이 모든 것을 이긴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 초보부터 여의도 증권맨까지, 매일 10만 명이 챙겨보는 유튜브 경제 뉴스 브리핑 <모닝루틴>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금융부, 증권부, IT과학부, 생활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에서 경제 이해력 시험 <테샛> 출제와 중·고등학생 경제신문 <생글생글> 제작에 참여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SBS <방과후 목돈연구소>, YTN <생생경제>, EBS <평생학교> 등에 출연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50g | 148*220*15mm
ISBN13
9791176610568

책 속으로

‘분산, 분산, 또 분산’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나눠야 하는 걸까. 핵심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자산들을 함께 배치하는 데 있다. 주식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우리가 주식에 투자할 때 맞닥뜨리는 위험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사업 실패와 같은 개별 기업의 위험, 다른 하나는 환율이나 물가 같은 시장 전체의 위험이다. 일단 한 업종의 여러 종목에 분산하는 것만으로도 개별 기업 단위의 위험은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p.18, 국민연금은 왜 몰빵하지 않을까 / 분산투자의 기초

손실이 한번 크게 나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괴롭지만, 더 큰 문제는 원금을 회복하기가 정말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0% 떨어진 주식은 11% 반등하면 원금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런 일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뉴턴의 주식처럼 90%가 떨어진다면 900% 올라야 본전을 찾는다. 쉽게 될까?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기 전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하는 이유다. 손절은 투자에서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한다. 인간의 뇌는 손실이 난 자산을 파는 일을 스스로의 실패를 인정하는 행위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잘 안되는 것이다. 감성이 이성을 집어삼키지 못하도록 ‘시스템화’해야 하는 이유다.
--- p.45, 헤어질 땐 미련 없이 쿨하게 / 손절의 원칙 세우기

대표지수형 ETF의 장점은? 첫 번째,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ETF를 활용하지 않고, 내가 직접 국내외 여러 우량주를 사들인다고 해보자. 번거롭기도 하고, 종목마다 한 주씩만 매수한다고 해도 돈이 많이 든다. 반면 코스피200 ETF는 10만 원 안팎의 금액으로 한 주를 살 수 있고, 그 돈으로 200개 종목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게 가능하다.
--- p.59,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 / 대표지수형 ETF

직접투자로 배당의 맛을 살짝 보고 싶다면 ‘내적 친밀감’이 쌓인 익숙한 기업에서 생애 첫 배당금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이용하는 은행이나 이동통신사 중에서 하나를 골라 주식을 산 후 몇 달 보유해 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분기마다 현금을 배당하고 있는 ‘배당 모범생’이어서 비교적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다. 참고로 대형 은행은 증시에 직접 상장되어 있지 않고, 모회사인 금융지주회사 주식이 거래되고 있으 니 지주사 주식을 사면 된다.
--- p.85, 따박따박, 차곡차곡, 현금이 꽂힌다 / 배당 투자

새로 등장하는 테마 ETF를 관찰하다 보면 지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한편으로는 이런 점도 생각해 볼만하다. 비슷비슷한 테마 ETF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온다면 그 테마는 이미 ‘끝물’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는 의견이 있다. 자산운용사가 트렌드를 포착해 상품을 준비하고 금융당국 심사를 포함한 행정 절차까지 마치려면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AI처럼 장기간 유지되는 ‘메가 트렌드’라면 테마 ETF도 오랫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면 메타버스처럼 반짝 유행에 그친 ETF도 적지 않았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 p.114, 지금 뜨는 투자, 발 빠르게 따라잡기 / ETF 활용법 +α

다만 자사주 매입·소각을 많이 하면 착한 기업, 그렇지 않으면 나쁜 기업이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봐서는 안 된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정공법은 결국 좋은 경영 성과라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의 행보를 놓고 미국 안에서도 ‘주가 부양에 너무 많은 돈을 쓰느라 장기적 관점의 투자와 연구개발(R&D)에 소홀해지고 있다’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주주를 대하는 잡스의 방식은 쿡과 달랐을 뿐, 꼭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 p.198, 애플이 지워낸 잡스의 유산 / 자사주 소각

PER과 PBR은 일일이 계산할 필요 없이 포털과 증권사 앱의 종목 정보에서 그때그때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지표는 누구나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착시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한계도 안고 있다. 실전에서는 훨씬 다양한 밸류에이션 도구가 활용되는 만큼 뉴스와 리포트를 꾸준히 접하며 투자 전문가들이 상황에 따라 어떤 평가법을 적용하는지 익혀가는 것이 좋다.
--- p.227, 테슬라는 살 만한 주식인가 / 기업 가치 평가

출판사 리뷰

시장은 늘 변화하지만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일확천금 재테크의 환상은 버리고
기본부터 차근차근 닦아나가는 부의 루틴

한때는 은행에 꼬박꼬박 돈을 맡기고 열심히 저축만 해도 자산이 불어나는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완전히 다르다. 멈출 줄 모르고 오르는 밥상 물가, 수시로 출렁이며 경제를 뒤흔드는 금리, 내 집 마련의 꿈을 멀어지게 하는 부동산까지. 이제 월급만으로는 온전한 미래를 준비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사람들은 짙은 불안감에 쫓겨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몰려가지만 정작 무엇을, 언제, 왜 사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조차 세우지 못한 채 시장의 화려한 유행과 군중의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쓰라린 상처와 함께 소중한 돈을 잃곤 한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건 일확천금의 한방이 아니라 어떤 위기가 닥쳐와도 오래 살아남는 투자다. 그리고 그 든든하고 안전한 출발점이 ‘포트폴리오 설계’에 있다. 이 책은 단기간에 인생 역전을 꿈꾸는 허황된 투자법 대신, 적은 돈부터 차근차근 불려 나가는 현실주의 투자 원칙을 이야기한다. 물론 투자의 세계는 언제나 어렵고 냉혹하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 조급함을 버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준비만 한다면, 자산을 불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야수의 심장 대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세워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투자의 뼈대와 기본기

많은 초보 투자자가 실패를 경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지식이나 차트를 보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감당 범위를 넘어선 무리한 레버리지, 감정적인 매매, 소비 통제 실패 등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섣부른 투자 습관이 돈을 잃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인 투자에 뛰어들기 전, 누구나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투자의 뼈대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준다.

먼저 “국민연금은 왜 몰빵하지 않을까”, “치킨값 벌어도 치킨 먹지 말자”, “통장은 쪼개고 마통은 멀리하라”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친숙하고 재미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이를 통해 자칫 지루하고 복잡해 보일 수 있는 금융의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나아가 뜬구름 잡는 목표 대신 현실적인 목표수익률을 세우는 방법부터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 사례로 엿보는 분산투자의 기초, 치명적인 손실의 늪에서 나를 구해줄 손절의 원칙, 은퇴 후의 삶을 지탱해 줄 노후 연금 관리 비법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투자를 단순한 ‘종목 맞히기 게임’이 아니라 내 평생을 함께할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으로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ETF부터 연금까지 평범한 사람을 위한
무작정 따라 하며 배우는 자산 배분 첫걸음

굳건한 마인드셋을 갖추고 투자를 시작하려고 해도 막상 증권사 앱을 켜면 무엇부터 어떻게 사야 할지 눈앞이 막막한 사람이 많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국민 투자처가 된 ETF부터 배당주, 채권, 외화, 금, 절세 계좌, 청약통장 그리고 매달 돈이 빠져나가는 보험에 이르기까지 이름은 꽤 익숙하지만 정확한 활용법은 낯선 다양한 투자 상품들을 철저히 초보의 눈높이에서 맞춰 하나씩 친절하게 해부한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각 금융 상품의 장점이나 특징을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자산이 도대체 내 포트폴리오에 왜 필요한가?’, ‘시장 상황이 어떨 때 이 상품을 활용해야 하는가?’, ‘숨어 있는 위험 요소는 무엇이며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가?’를 아주 꼼꼼하고 날카롭게 짚어준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투자 판단의 기준을 곧게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맹목적으로 좇는 대신, ‘현재 내 삶의 생애 주기와 개인적인 투자 성향에 맞는 자산 배분’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을 차분히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단순히 투자 상품 몇 개를 아는 수준을 넘을 것이다. 또한 적은 돈이라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 굴려 나가며, 자신만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진짜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뉴스를 읽는 순간 돈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려운 경제 뉴스가 내 자산의 시그널로 바뀌는 마법!

매일 아침 쏟아지는 수많은 경제 뉴스 속에는 내 자산을 불려줄 핵심 정보와 시장의 힌트가 숨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경제 기사 속 전문 용어가 낯설고 복잡한 외계어처럼 느껴져, 결국 기사를 읽고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출처 모를 소문이나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 세 번째 파트는 딱딱하고 어려운 투자 뉴스를 ‘내 돈과 직결된 언어’로 번역해 준다.

주식 시장의 문턱을 낮춘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소액 주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LG와 카카오의 물적분할 논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 평가 등 한때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실제 유명 기업 사례들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주가가 도대체 왜 오르고 내리는지, 그 이면에 숨겨진 자본 시장의 작동 원리를 파헤친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독자는 매일 마주하는 뉴스를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내 자산을 지키고 한 단계 더 불려 나가는 강력한 ‘투자 시그널’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포트폴리오 설계 수업』은 돈 버는 기술만을 좇는 책이 아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안한 시장에서 조급함 대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단기적인 대박 대신 오래 살아남는 지속 가능성을 선택하도록 안내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다정한 지침서다. 투자란 결국 수많은 변수가 도사리는 불확실한 미래로부터 나를 지키는 일이며, 꼼꼼하게 짜인 포트폴리오는 그 미래를 버텨낼 최고의 안전장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남들이 부러워할 대박 종목 하나가 아니라 어떤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 나만의 투자 시스템이다. 이 책이 그 여정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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