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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장. 니체를 알면 차라투스투라가 보인다 니체는 누구일까? 차라투스트라는 누구일까? 가장 읽기 어려운 철학책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고전 신은 죽었다! 힘에의 의지 영원 회귀 자기를 극복하는 자, 위버멘쉬 낙타, 사자, 어린아이 위험한 책 모든 사람을 위한, 그러나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니체와 히틀러 니체의 사람들 니체 철학의 영향 2장.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톺아보기 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 천 개의 목표와 한 개의 목표에 대하여 . 이웃 사랑에 대하여 . 베푸는 덕에 대하여 2부 . 행복의 섬에서 . 성직자들에 대하여 . 타란툴라에 대하여 . 자기 극복에 대하여 . 구원에 대하여 3부 .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 해 뜨기 전에 .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 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 무거운 정신에 대하여 .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4부 . 더없이 추악한 인간 .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 일깨움(소생) . 징조 참고 문헌 |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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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 부르다!
니체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옭아매는 타인이 만들어 낸 가치를 모두 파괴하라고 말한다. 그는 당시 모든 사람들이 의심할 수 없는 진리라고 여겼던 종교와 도덕은 물론 국가와 이념조차도 부수어 버려야 할 걸림돌로 여겼다. 그래서 니체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니체 스스로 붙인 별명이었다. 니체는 모든 것을 부수고 무너뜨린 뒤에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인간상을 세우고자 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는 이런 니체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다. 지금, 왜 니체인가? 그렇다면 지금, 니체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그의 외침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공동체가 약화되고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요즘 사회에서 기존의 가치들은 힘을 잃었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정체성마저도 흔들리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런 현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이제 인간은 남이 정해 준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기준을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자기 정체성 찾기’와 ‘주체적 삶’, ‘창의성’과 ‘자율성’ 같은 목표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등장하는 ‘위버멘쉬’가 바로 그런 인간을 말하고 있다. 니체가 말한 위버멘쉬는 ‘인간을 넘어선 새로운 인간’, 즉 자기 안에 있는 ‘약함’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이겨내는 사람을 말한다. 니체는 이것이 바로 인간이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말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시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절대적 가치와 도덕, 전통의 틀을 비판하고 해체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불렀답니다. (본문 14~15쪽)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철학 톺아보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산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수련하며 지혜를 깨달은 ‘차라투스트라’라는 주인공이 길에서 만난 사람과 동물에게 했던 말, 깨달은 점을 기록한 책이다. 문학의 형식을 빌려 철학적 가르침을 담은 실험적인 방식과 수많은 비유와 상징 때문에 ‘가장 읽기 어려운 철학책’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 한 스푼 시리즈〉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는 ‘처음 만나는 니체’에 초점을 맞추어 니체의 생애와 그의 철학의 핵심 개념을 먼저 설명한다. 또한 원전의 내용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뽑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옮겼다. 성적, 대학, 외모 등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정작 ‘나’를 잃어가고 있거나, 다양한 가치관의 혼재 속에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오늘 니체의 철학이 건네는 지혜를 권한다. 니체의 철학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며 ‘어제보다 나은 나’, ‘내 삶의 진짜 주인인 나’를 발견하는 발걸음이 시작되길 바란다. 사람들은 아득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신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말하라 가르칩니다. 신은 하나의 추측일 뿐입니다. 나는 그대들의 추측이 창조적 의지보다 앞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문 90~9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