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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왜 필요하지도 않은 그림이 팔렸을까이 책을 읽기 전에_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감정을 산다PHASE 1. 감정을 선택하라(SELECTION)- 어떤 감정을 골라 무엇을 만들어낼 것인가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감정을 정의하는 법숨은 욕망을 이해하라성공 감정을 팔아야 성장한다브랜드의 심장을 찾아라감정을 전략으로 바꾸는 법아파트 법칙: 감정의 층 쌓기태양계 법칙: 감정 선택 확장하기PHASE 2. 감정을 보이게 하라(EXPRESSION)-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피부에 전설한 감정 공장1시간 법칙사자에게 쌀밥 먹이기벌거벗은 정보는 춥다뭉개빵을 돌리는 법스토리텔링의 감정 구조로고 없이 알아볼 수 있는가감정의 얼굴춤: 부정을 긍정으로콘텐츠 포맷별 감정 전략최후 진술의 법칙PHASE 3. 감정을 끌어당겨라(ATTRACTION)- 고객은 어떤 브랜드에 먼저 끌리는가유니버설 제품은 왜 프리미엄을 할까검색하는 순간, 이미 감정은 시작됐다끌어당기는 브랜드의 원리보이지 않을수록 강해진다탭버린 소리를 숨기는 기술감정은 전염된다감정이 통하는 채널을 선택하라퍼포먼스 광고도 감정을 판다감정 파넬의 설계태그 수가 말해주는 것PHASE 4. 감정을 구매로 바꿔라(CONVERSION)- 망설임은 어떻게 확신으로 바뀌는가손주를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고객을 위로 상승시켜라다섯 개의 브레이크가격은 숫자가 아니다빈축소를 더 팔리는 이유하이엔드는 선택받는 것이다고객은 스스로를 설득한다‘삶’과 ‘방기’를 살아있도록 바꾸는 설계PHASE 5. 감정을 반복시켜라(RETENTION)- 한 번의 감정은 어떻게 평생의 관계가 되는가감정은 왜 사라지는가기억에 감정을 새겨라구매를 의식으로 만들어라매번 새로운 감정을 더하라관계를 설계하라커뮤니티는 에반젤리스트를 만든다광고 없이 떠오르는 브랜드PHASE 6. 감정을 확장하라(EXPANSION)- 하나의 감정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확장은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라감정 확장의 세 가지 방향확장이 실패하는 이유: 감정 희석감정의 경제선을 아는 법서브 브랜드 전략: 감정은 나눌 수 있는가글로벌레이션의 감정 공식글로벌에서 통하는 감정은 따로 있다에필로그_이제, 당신이 감정 설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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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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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지 마라, 갈망하게 하라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30만 원이 넘는 판화 작품을 판매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냉담했다. 담당자는 “그게 팔리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말했고, 업계 관계자들도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펀딩 시작 5분 만에 2,000만 원이 넘는 주문이 몰렸고, 이후 가격을 올려 진행한 앵콜 펀딩 역시 단시간에 완판됐다.미래에셋증권과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JW메리어트, CJ 등과 협업·자문해온 하이엔드 전략가 이동철은 이 경험에서 하나의 질문을 발견했다. 왜 사람들은 필요 이상의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가? 왜 어떤 제품은 가격표마저 매력의 일부가 되는가?『감정 설계자』는 바로 이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논리로 비교하지만 결국 욕망에 의해 선택한다고 말한다. 브랜드의 승부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말로 설명하는 논리주의자가 될 것인가,마음을 움직이는 감정 설계자가 될 것인가?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막연한 감성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연구한 끝에, 고객의 욕망이 형성되고 선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여섯 단계의 프레임으로 체계화했다. 감정을 선택하고, 이를 감각적으로 드러내며, 고객을 끌어당기고, 구매와 반복 경험으로 연결하고, 결국 브랜드의 세계관으로 확장하는 과정이다.책에는 파타고니아, 루이비통, 온러닝, 볼보, 르 라보,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에르메스, 티파니 등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하지만 이 책은 성공 사례를 나열하는 브랜드 도감이 아니다. 저자는 각 브랜드가 어떤 욕망을 건드렸고, 그 욕망을 어떤 경험으로 구체화했으며, 어떻게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어냈는지를 해부한다.예컨대 파타고니아는 환경 파괴에 대한 창업자의 분노를 브랜드의 철학으로 승화시켰고, 온러닝은 제품 설명 대신 고객이 직접 뛰어보게 함으로써 몸이 먼저 설득되게 만들었다. 루이비통은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석의 여백을 남겨 고객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게 만든다. 볼보는 수십 년 동안 ‘안전’이라는 하나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며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만들었다.책의 시야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넓어진다. 버질 아블로의 오프화이트, 글로니, 호카, 유에스엠 할러, 해스텐스, 호시노야, 미도리처럼 특정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고 열광한 브랜드들도 함께 다룬다. 저자는 익숙한 명품 브랜드와 새롭게 부상한 감각적인 브랜드를 나란히 놓고,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한 브랜드를 ‘좋은 제품’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선택’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지 추적한다.그래서 『감정 설계자』는 단순한 브랜드 사례집이 아니다.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취향의 최전선에 있는 브랜드까지, 각기 다른 이름들 속에서 반복되는 공통 공식을 찾아내는 책이다. 오늘날 브랜드들이 왜 공간과 향, 커뮤니티와 희소성, 스토리텔링에 투자하는지, 왜 어떤 브랜드는 설명을 줄일수록 더 강해지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은 기능을 넘어 정체성의 상징이 되는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이러한 통찰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동철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하이엔드 브랜딩을 연구하고 강연하며 현장에서 그 원리를 검증해왔다. 현재 하이엔드전략연구소를 운영하며 하이엔드 트렌드 리포트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고,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까?』에 이어 이번 책으로 하이엔드 마케팅 3부작을 완성했다.저자가 말하는 하이엔드는 단순히 비싼 제품이 아니다. 대체할 수 없는 탁월함,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함, 그리고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상징적 가치가 결합된 상태다. 앞선 두 권이 하이엔드 브랜드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설명했다면, 『감정 설계자』는 그 가치가 고객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욕망으로 바뀌고 선택으로 이어지는지를 다룬다.브랜드는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AI가 정보를 평준화하는 시대다. 기능의 차이는 빠르게 사라지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선택받기 어렵다. 반면 사람들은 여전히 자부심을 사고, 소속감을 소비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브랜드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결국 브랜드의 경쟁력은 기능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에 남기는 의미의 깊이에서 결정된다.『감정 설계자』는 단순한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고객이 왜 선택하는지, 왜 기억하는지, 왜 다시 찾는지를 이해하게 만든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가와 마케터는 물론,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 높은 가치로 만들고 싶은 창업가와 전문가에게도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가격 경쟁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이제 브랜드의 가치는 기능이 아니라 욕망의 깊이에서 결정된다. 이 책은 고객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구체적인 설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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