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단백질은 많을수록 좋은 음식이 아니다
1장. 단백질 과잉 신화 1절. 근육 성장의 진짜 조건 2절. 부족과 과잉 사이의 실제 위험 3절. 체중계 뒤에 숨은 근육 손실 4절. 보충제보다 앞선 식사 설계 2장. 하루 필요량의 현실 1절. 권장량과 목표량의 차이 2절. 체중·나이·활동량별 기준선 3절. 다이어트 중 단백질 하한선 4절. 신장 건강과 의학적 예외 3장. 한 끼 분배의 힘 1절. 저녁 몰아 먹기의 한계 2절. 아침 단백질의 빈자리 3절. 중장년의 끼니별 단백질 문턱 4절. 외식·간편식 속 단백질 재배치 4장. 근감소의 느린 시작 1절. 힘 감소의 초기 신호 2절. 손아귀 힘과 의자 일어서기 3절. 허벅지와 생활 체력의 연결 4절. 저항운동과 단백질의 결합 5장. 다이어트와 단백질 착시 1절. 체중 감량 뒤 근육 손실 2절. 포만감과 근육 보존의 균형 3절. 저탄수·고단백의 경계선 4절. 감량기 한 끼 구성 6장. 운동 회복의 식사 타이밍 1절. 운동 뒤 30분 신화 2절. 탄수화물 없는 회복의 빈틈 3절. 늦은 저녁 운동과 취침 전 단백질 4절. 근육통보다 중요한 지속성 7장. 동물성 단백질의 장점과 비용 1절. 완전 단백질의 의미 2절. 달걀·생선·육류·유제품의 차이 3절. 포화지방·나트륨·가공육의 그림자 4절. 건강한 조리와 선택 기준 8장. 식물성 단백질의 설계 1절. 콩·두부·렌틸·견과의 역할 2절. 필수아미노산 보완의 실제 3절. 섬유질과 포만감의 이득 4절. 채식 식단의 빈틈 관리 9장. 보충제 의존의 함정 1절. 단백질 파우더의 실제 필요 2절. 성분표 속 당류·나트륨·첨가물 3절. 운동 없는 보충제의 한계 4절. 식사 대체와 보충의 경계 10장. 중장년 식탁의 재설계 1절. 씹기·소화·식욕 저하의 현실 2절. 밥상 위 단백질 우선순위 3절. 부부·혼밥·외식의 다른 해법 4절. 약 복용과 질환 관리의 조정 11장. 하루 식사 조합의 실제 1절. 아침 20g의 쉬운 출발 2절. 점심 외식의 단백질 보정 3절. 저녁 과식 없는 채움 4절. 간식과 야식의 역할 분리 12장. 오래 가는 단백질 습관 1절. 계산보다 쉬운 반복 기준 2절. 장보기와 조리의 자동화 3절. 여행·회식·바쁜 날의 대체안 4절. 몸 상태에 맞춘 조정 신호 에필로그. 힘으로 남는 단백질 습관 |
|
단백질은 부족해도 문제지만 많다고 무조건 이로운 영양소도 아니다. 총량만 올리면 근육이 늘 것이라는 믿음, 한 끼에 몰아 먹어도 된다는 습관, 보충제가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기대는 몸의 실제 사용 방식과 어긋날 수 있다.
이 책은 단백질 섭취를 유행과 광고에서 꺼내 생활의 계산으로 옮긴다. 권장량과 운동 목표량, 다이어트와 중년 이후의 필요, 끼니별 분배와 운동 전후의 시점,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의 조합을 차례로 설명한다. 체중계 숫자만 보다가 근육을 잃는 상황, 저녁에 단백질이 몰리는 식사, 보충제는 늘었지만 전체 영양은 빈약해지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는다. 독자는 자신의 활동량과 식사 횟수에 맞춰 필요한 양을 계산하고, 아침과 점심의 빈칸을 현실적인 음식으로 채우는 법을 익힌다. 신장 질환 등 의학적 확인이 필요한 예외와 과잉 섭취의 신호도 구분할 수 있다. 단백질을 더 사기 전에 지금 먹는 시간과 조합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육을 지키는 식사는 많은 숫자가 아니라 반복 가능한 배치에서 완성된다. 중요한 것은 가장 높은 숫자가 아니라 몸이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식사다. 운동하는 날과 쉬는 날, 감량기와 회복기, 젊은 성인과 중년 이후의 조건은 같지 않다. 자신의 식탁을 세 끼로 펼쳐 보고 비어 있는 시간부터 채우면 된다. 고단백이라는 유행어 대신 내 몸에 맞는 배치를 선택할 때 단백질은 비로소 건강의 도구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