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선착순 작가만남
클래스24 『낭만적으로 산다』 강화길 북토크 with 최지은 (사회)
모집기간
모집중
2026.07.29. ~ 2026.08.17.
일정
2026.08.19.
장소
합정 스파티움(지하 1층)
강연자
강화길
참석인원
80명
주최/기획
예스이십사(주), 문학동네
가격
5,000
YES포인트 ?
0원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클래스24 안내

결제 시 입력한 주문 고객의 휴대폰 번호로 관련 안내가 발송됩니다.

  • 조기 매진 시 모집 종료일 이전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국내배송만 가능
  •  단독카트

클래스와 연관된 상품을 구매해 보세요!

이 상품의 이벤트1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 [클래스24]임민찬 저자『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온라인 북토크
    [클래스24]임민찬 저자『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온라인 북토크
    0
    상품명 이동
  • 『독서의 기술』 고명환 저자 북토크
    『독서의 기술』 고명환 저자 북토크
    1,000
    상품명 이동
  • 『수의사 설채현의 강아지 성장수업』저자 북토크
    『수의사 설채현의 강아지 성장수업』저자 북토크
    5,000
    상품명 이동
  • 『테슬라를 넘어서 스페이스X로』 손정우 북토크
    『테슬라를 넘어서 스페이스X로』 손정우 북토크
    0
    상품명 이동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박재연 저자 북토크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박재연 저자 북토크
    5,000
    상품명 이동
  • 성해나 『인비인』 출간 기념 가면 기담회 (기담회 ONLY)
    성해나 『인비인』 출간 기념 가면 기담회 (기담회 ONLY)
    10,000
    상품명 이동
  • 산책 山冊, 산에서 책 이야기 4편 공주
    산책 山冊, 산에서 책 이야기 4편 공주
    5,000
    상품명 이동
  • 『꿀벌이 사라진 날』 고정욱 저자 북토크
    『꿀벌이 사라진 날』 고정욱 저자 북토크
    50% 0
    상품명 이동
  •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파돌댁 저자 북토크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파돌댁 저자 북토크
    1,000
    상품명 이동
  • 이윤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초등 독해왕 챌린지
    이윤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초등 독해왕 챌린지
    0
    상품명 이동
  • 『임윤찬이 나에게』 박지은 저자 북토크
    『임윤찬이 나에게』 박지은 저자 북토크
    5,000
    상품명 이동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상욱 저자 북토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상욱 저자 북토크
    5,000
    상품명 이동
  • 『어떤 여름방학』+ 궁리 작가 북토크
    『어떤 여름방학』+ 궁리 작가 북토크
    10,000
    상품명 이동
  • 『완전 해독으로 내 몸 리셋』 박찬우 저자 북토크
    『완전 해독으로 내 몸 리셋』 박찬우 저자 북토크
    50% 0
    상품명 이동
  • 엄마의 발품 인문학 북토크 :김태은×김보형×권기은 작가
    엄마의 발품 인문학 북토크 :김태은×김보형×권기은 작가
    1,000
    상품명 이동
  • 『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 배정이 외 공저 북토크
    『진짜 인생은 퇴근 후에 시작된다』 배정이 외 공저 북토크
    50% 0
    상품명 이동
  •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이보연 저자 북토크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이보연 저자 북토크
    50% 0
    상품명 이동
  •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김해선 선생님과 손글씨 연습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김해선 선생님과 손글씨 연습
    2,000
    상품명 이동
  • 『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천지혜x이현아 북토크
    『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천지혜x이현아 북토크
    5,000
    상품명 이동
  • 『최소한의 세계사』 이다지 저자 강연
    『최소한의 세계사』 이다지 저자 강연
    5,000
    상품명 이동

클래스소개

강연자 소개 1

강의강화길

관심작가 알림신청
 

カン.ファギル

1986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예술종합학교에서 서사창작 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등을 펴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받았다.

강화길의 다른 상품

장소 안내

합정 스파티움(지하 1층)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7길 34 서교동,SAMS

출판사 리뷰

통증과 고립의 시간을 지탱해준 영화라는 진통제
자신의 약한 구석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이 작가가 풍부하고 즐겁게 삶을 누리는 법

『낭만적으로 산다』는 2020~2021년 『씨네21』에 연재된 에세이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몸의 질환 위로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위기가 겹친 그 시기, 강화길은 통증과 고립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존재로 ‘영화’를 꼽는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정말로 괜찮았”고, “불안하고 초조했기에 (…) 닥치는 대로 스릴러 책을 찾아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등 이야기라는 각양각색의 진통제를 찾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작가도 OTT를 통해 감염병이 퍼져나가는 낯선 현실 속에서 타인과 여전히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한 경험과 함께 기록된 강화길의 일상은 ‘문학, 삶, 영화’의 삼위일체와도 같다. 예를 들어, 작가는 자신이 앓는 지난한 병의 정체를 파악하려 애쓰다가 영화 〈엑소시스트〉 속 신부들의 구마 의식을 떠올린다. ‘악마의 이름은 병명을 은유한다’는 엑소시즘 영화 해석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보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고통에 관해 사유한다.

의식이 거세질수록 악마는 온 힘을 다해 저항하며 더럽고 추한 것들을 숙주의 몸에서 끌어낸다. 덧씌운다. 숙주는 추악해진다. 거센 면역반응에 무너진 몸 구석구석처럼 말이다. 그래. 질병과 치료 사이에 규칙이 있다면 아마 이것일 것이다. 통증과 통증의 교환. 그리고 고통은 오직 환자의 몫. 그 어떤 사랑도 타인의 고통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엑소시스트〉에서 신부들이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나는 감동을 받는다. _「낭만적으로 산다」, 29쪽

관람할 때마다 울게 된다는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를 감상하면서는 견습 마녀 ‘키키’와 마찬가지로 작가 지망생이었던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왜 그렇게 열심이었는지, 왜 그 삶의 방식이 다시 돌아가도 바꾸지 않을 후회 없는 선택인지 확인한다.

키키는 가난하다. 나도 가난했다. 내 마음속에는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는 자만심과 철딱서니 없는 짓을 저질렀다는 자책이 늘 뒤섞여 있었다. 항상 불안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기에, 현재를 채찍질했다. 그게 나 자신을 견디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_「마녀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오르지」, 169~170쪽

문득 소설쓰기에 지칠 때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쉼이 필요한 순간마다 펼쳐 읽는 만화책 『리틀 포레스트』를 떠올리기도 하고, 사랑해마지않는 수많은 작품들이 자신과 소설의 발전에 어떤 자양분이 되었는지 기쁘게 발견하기도 한다.

어차피 나를 몰아붙일 거라면, 나를 아까워하지 않을 거라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 이치코의 수유잼처럼. 혜원의 배추전처럼. 내가 먹고 싶은 요리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내가 좋아하는 인물, 내가 좋아하는 결말. 내가 좋아하는 표정. 그렇게 쓴 작품이 「괜찮은 사람」 「니꼴라유치원-귀한 사람」 「호수-다른 사람」 같은 작품들이다. _「하지만 쉽지 않네요」, 72쪽

『대불호텔의 유령』을 쓸 때 책상에 붙여두었던 메모를 찾았다. ‘공포 이야기가 끝없이 계속되는 이유는, 인간이 결국 악마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저주의 목록이 계속 이어진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인간이 계속 싸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 않을까. 그게 우리의 삶인 것 같다. 끝없는 공포. 그럼에도 계속되는 삶.’ _「은유, 그 모든 은유들에 대해」, 114쪽

이 책에서 강화길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과 마주치는 우연한 즐거움을 오롯이 느낀다. 마감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작품을 골똘히 감상하며 그 안에서 삶의 동력을 길어올린다. 비록 실존하지 않는 인물과 서사라 해도, 픽션이란, 상상력이란 잠시간 고통을 잠재우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소중한 치료제라고 작가는 말한다. 산문에 드러난 강화길의 변화에 비춰 보자면 이야기는 번뜩이는 깨달음과 지혜를 축적하는 영양제가 되기도 한다. 그것이 인생에 대한 은유라는 것을 기억하는 한.

강화길에게 ‘낭만’이란 고통과 더불어 나아갈지라도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나의 무언가를 끄집어내며” 사는 일이다. 아직 살아 있는 한 낭만적으로 살아가려는 의지로 가득한 그의 산문은 작가이면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강화길이 감추고 있던 환하고 건강한 매력을 낱낱이 폭로한다.

당신에게도, 당신의 노하우와 주문이 있겠죠. 혼자 걷는 방법. 그게 있는 한, 우리는 끝내 무엇을 빼앗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통증은 통증일 뿐이니까요. 0부터 10까지의 숫자 중 하나. _에필로그, 137쪽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취소/환불 안내

취소/환불 안내
  • 취소 일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상품에 따라 취소 정책이 달라질 수 있고 각 클래스가 공지하는 취소 정책이 우선 적용되므로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배송조회에서 직접 취소 또는 고객센터(1544-3800)를 통해 취소 가능합니다.
  • 클래스 당일 취소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취소일
취소 수수료
시작일 10일 이전
없음
시작일 9일 ~ 7일 이전
상품 금액의 10%
시작일 6일 ~ 5일 이전
상품 금액의 20%
시작일 4일 ~ 1일 이전
상품 금액의 30%
  •  취소일의 "시작일"은 구매하신 클래스의 진행일을 의미합니다.

2026.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회차 선택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