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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운명을 이긴다
기회를 행운으로 바꾸는 작은 행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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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운의 바람을 붙잡아라

PART1 배 만들기|가치관과 목표로 단단한 중심축을 세워라

01 내면의 무게중심을 잡아라
02 나를 정의하는 내면의 서사를 바꿔라
03 안전지대 밖으로 용기 있게 걸어나가라
04 역량의 돛을 더 크게 펼쳐라
05 삶의 항로를 지켜줄 북극성을 정하라

PART2 선원 모집하기|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행운의 동력을 얻어라

06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요청하라
07 고마움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라
08 먼저 베푸는 자가 가장 큰 행운을 얻는다
09 관계 속에 숨은 기회를 포착하라
10 얽힌 갈등을 풀고 신뢰를 구축하라

PART3 돛 펼치기|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하고 판도를 뒤바꿔라

11 첫걸음을 떼는 순간 모험이 시작된다
12 뜻밖의 변수를 최고의 기회로 반전시켜라
13 작은 성취가 당신만의 디딤돌이 된다
14 집요한 호기심이 생각지도 못한 문을 연다
15 좌절의 순간에 끈질기게 튕겨 올라와라
16 제약을 뒤엎고 창의적 돌파구를 찾아라
17 과감히 우선순위를 정하라
18 가면 증후군을 성장의 동력으로 역이용하라

나가며|행운을 만드는 일은 장기전이다
요약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

티나 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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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Seelig

스탠퍼드대학교 하소 플래트너 디자인 연구소(d.school)와 경영과학공학과에서 리더십, 혁신, 창의적 문제 해결을 25년 넘게 가르쳤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원생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나이트-헤네시 장학 프로그램의 총괄 디렉터이며, 스탠퍼드 공과대학 산하의 기업가정신 센터인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 STVP)의 명예 소장이다. 공학 교육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 Gordon Prize을 수상했으며, 올림포스 혁신상
스탠퍼드대학교 하소 플래트너 디자인 연구소(d.school)와 경영과학공학과에서 리더십, 혁신, 창의적 문제 해결을 25년 넘게 가르쳤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원생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나이트-헤네시 장학 프로그램의 총괄 디렉터이며, 스탠퍼드 공과대학 산하의 기업가정신 센터인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 STVP)의 명예 소장이다. 공학 교육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 Gordon Prize을 수상했으며, 올림포스 혁신상(Olympus Innovation Award), 실리콘밸리 혁신 리더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 기업가정신 센터 글로벌 컨소시엄(Global Consortium of Entrepreneurship Centers)의 공로상을 받았다.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경영 컨설턴트 및 기업가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18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대표작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전 세계 16개 언어권에 번역 출간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만 6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잃어버린 스무살 되찾기’ 열풍을 일으켰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국민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행동이 운명을 이긴다』 는 그의 현장 경험과 연구를 집대성한 역작으로, 기회를 행운으로 바꾸는 작은 행동의 힘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운이란 마법처럼 찾아오는 우연이 아니라, 개인의 태도와 선택이 축적된 결과물로서 얼마든지 통제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임을 입증해 보인다. 출간 즉시 실리콘밸리 창업가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마존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이 책은 목표와 열망은 있지만 막막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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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부서지는 아이들』, 『불변의 법칙』, 『케플러』, 『패권』,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슬로푸드 선언』,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역설계』,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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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0*210*30mm
ISBN13
9788901300641

책 속으로

좋은 운을 붙잡는 기술은 배워 익힐 수 있다. 운이 작동하는 법칙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이를 활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 관건이다. 세상에 마법 같은 힘이란 없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지금 하는 행동은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필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중력처럼 운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운의 법칙이 작동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세상일이 돌아가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주변 곳곳에 있는 기회를 알아차리고 이용할 수 있다.
좋은 기회를 포착해 행동에 나서려면 나름의 계산과 판단을 거쳐 리스크를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카페에서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에는 당연히 리스크가 동반된다(거절당할 수도 있고 어색함에 몸서리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선택이 일련의 사건을 불러오고, 놀라운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실 이 책도 그 증거다. 이 책의 출발점은 18년 전 어느 날 아침에 탄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자와 대화를 나눈 일이었다. 만일 그때 내가 헤드폰을 끼고 잠들었다면 이 책은(그리고 앞서 나온 책 세 권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13장에서 소개할 이 이야기는 한 번의 대화가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15 「들어가며|운의 바람을 붙잡아라」 중에서

내가 강의실에서 자주 소개하는 사례 연구가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작성한 이 사례 연구는 대니얼 김(가명)의 실제경험담을 토대로 한다. 기술 스타트업의 CFO 대니얼은 CEO가 회삿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일을 승인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 유용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CEO는 회사 공금으로 애인에게 줄 명품 신발을 사거나 출장비 예산보다 훨씬 비싼 고급 호텔에 묵곤 했다. 그는 지위와 영향력을 동원해 그런 지출이 합리적이고 정당하다고 대니얼을 설득했다. 딱하게도 대니얼은 CEO의 말에 휘둘렸고, 처음에는 얼마 안 되는 비용을 승인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승인 규모가 커졌다. 이 사례는 일단 선을 넘어 자신의 가치관을 굽히고 타협하면 다음번에 또 타협하기가 쉬워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는 학생들에게 이 사례를 들려주면서 이런 실수를 막으려면 다음 네 가지를 꼭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 핵심 가치관을 분명히 정하라.
• 미끼를 물지 마라. 지금의 작은 타협이 내일의 더 큰 타협으로 이어진다.
• 미심쩍은 요청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조언자 그룹을 곁에 둬라.
• 누군가가 당신을 잘못된 선택의 길로 떠미는 경우를 대비해 항상 탈출 전략을 마련해두라.
---p.50 「01 내면의 무게중심을 잡아라」 중에서

행운은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행위에 직접적으로 뒤따르는 부산물이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면 ‘운의 표면적luck surface area’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제이슨 로버츠Jason Roberts가 제안한 것으로, 짐 콜린스Jim Collins가 『위대한 기업의 선택』에서 소개한 운 수익률Return on Luck을 발전시킨 개념이다. 로버츠의 설명에 따르면 운의 표면적이란 개인이나 조직이 기회에 노출되는 범위를 말한다. 운의 표면적이 넓을수록(즉 항해 범위가 넓을수록) 행운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
모든 리스크가 똑같지는 않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어떤 리스크는 잠깐 심리적 불편함을 주는 데서 그치지만 어떤 리스크는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과 능력을 제대로 파악해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발표를 할 때 떨리고 긴장되는 정도겠지만, 탈 줄도 모르는 오토바이에 올라타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p.77 「03 안전지대 밖으로 용기 있게 걸어나가라」 중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체셔 고양이는 앨리스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무 길로나 가도 돼. 그러면 어디든 도착할 거야”라고 말한다. 때로 이런 마음가짐은 우리에게 해방감을 준다. 예상치 못한 일을 받아들이고 계획하지 않았던 기회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명확한 목적지를 반드시 정해두어야 한다. 바다를 항해할 때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운의 바람을 잡으려면 시기마다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때로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표류하는 편이 낫지만, 때로는 키를 주도적으로 잡고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언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언제 키를 잡을 것인지 아는 일이다. 따라서 풍향이 바뀌더라도 평정심과 방향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신만의 북극성이 있어야 한다.
---p.103 「05 삶의 항로를 지켜줄 북극성을 정하라」 중에서

당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도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하라. 그것은 훨씬 더 깊은 감사를 드러내는 행동이다.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그 경험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에서 20년 동안 기업가정신 펠로십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합격률은 대단히 낮았으며 탈락한 지원자는 대개 크게 낙담했다. 때로 탈락한 학생이 내게 따로 이메일을 보냈는데,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묻고 어떤 경우에는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원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학생은 아주 드물었다.
몇 년 전 나는 브라이언이라는 지원자에게서 그런 드문 이메일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두 번이나 탈락한 학생이었다. 나는 그의 정중한 글에 크게 감동받아서 한번 만나고 싶다고 연락했다. 우리는 여러 주제를 오가며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스탠퍼드 미식축구 팀에서 경험한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다. 이야기를 나눈 끝에 우리는 그다음 학기에 그를 위한 독립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p.131 「07 고마움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라」 중에서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올리버 그린월드Oliver Greenwald가 운을 주제로 한 내 TED 강연을 보고 연락해왔다. 그는 내가 강연에서 언급한 많은 방법을 이미 사용하면서 행운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사람이 그 방법을 활용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안타깝다며 아이디어를 하나 냈다. “제가 사람들이 행운을 만나도록 도와주는 ‘행운 코치’가 된다면 어떨까요?” 그는 이 아이디어에 대한 내 생각을 듣고 싶어 했다. 내 답은? 당연히 “기가 막힌데!”였다. 개인 행운 코치가 있다면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해질 테니까 말이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올리버는 행운을 끌어당기는 자석이었다. 비결은? 일상에 즉흥성을 추가해 거의 매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거기서 만난 기회를 발판 삼아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아무 연고도 없는 일본으로 건너가 1년을 살았다. 일자리도, 힘들 때 의지할 최소한의 보호 장치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셈이었다. 그는 행운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어떤 기회든 수락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또 모든 기회와 제안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반드시 후속 행동을 취했으며, 소개받은 인연을 늘 끝까지 챙겼다.
---p.196 「12 뜻밖의 변수를 최고의 기회로 반전시켜라」 중에서

내게 행운을 부르는 초능력이 하나 있다면 바로 작은 성공을 발판 삼아 끊임없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줄 안다는 점이다. 아주 작은 가능성의 불꽃이라도 연료를 더하고 부채질을 하면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사람은 작은 불꽃을 무시하거나 발로 밟아 꺼버린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보고 연료와 노력을 쏟으면 조금씩 커지다가 거대한 불로 바뀔 수 있다. 그냥 앉아서 기다린다고 어느 날 갑자기 불길이 생기지 않는다. 조그만 불씨를 알아채고 정성껏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 멀리서 볼 때는 당신의 성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긴 시간 꾸준히 노력과 집중력을 쏟은 결과라는 사실을 당신 자신은 안다. 작은 규모로 꾸준히 투자하는 경우처럼, 시간이 흐르며 사소한 행동이 복리로 쌓여 결국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낸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내 삶의 이야기다. 내가 작은 불꽃에 어떻게 연료와 노력을 쏟았는지, 어떻게 작은 기회가 결국 훨씬 값진 결과로 이어졌는지 들려주겠다. 내가 노력해도 불꽃이 힘없이 꺼져버린 때도 있었다. 하지만 대개는 조금 더 노력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면 기쁜 결과가 찾아왔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남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기회에 어떻게 뛰어들었는지, 또 눈앞의 기회를 붙잡아 더 도약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지점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기 바란다.
---p.208 「13 작은 성취가 당신만의 디딤돌이 된다」 중에서

호기심을 품는 것은 미지의 영역으로 낚싯줄을 던지는 것과 같다. 당신이 질문을 던지거나 뭔가를 주의 깊게 관찰할 때마다 행운을 낚아올릴 가능성이 커진다. 호기심은 당신을 새로운 공간으로 데려가고, 관찰력을 날카롭게 하며, 남들이 놓치는 대화를 이끌어낸다. 질문을 할 때마다 새로운 낚싯줄을 던지는 것이며, 이는 뜻밖의 깨달음이나 인연을 낚을 기회를 불러온다. 시간이 흐를수록 호기심은 당신의 인맥과 지식을 넓혀주고 생각지 못한 행운을 만날 확률을 높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이론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자신의 성공 요인을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라 끝없는 호기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다만 지독하게 호기심이 강할 뿐이다.”
---p.228 「14 집요한 호기심이 생각지도 못한 문을 연다」 중에서

장애물이나 역경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언제 어떤 시련이 찾아올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을지라도 회복력을 기르면 대비할 수 있다. 회복력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 하나는 실패를 무언가를 배운 경험으로 여기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실패 이력서’를 쓰라고 적극 권장한다. 이것은 성취를 나열하는 전통적인 이력서와 정반대다. 다시 말해 개인적 삶에서든 직업적 영역에서든 무언가를 망친 경험, 좌절한 경험, 실패한 경험과 그 각각에서 배운 점을 정리하는 것이다. 어떤 실수를 했는지, 거기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다음번에는 어떤 점을 고칠지 생각해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진다. 또 시간이 한참 흐른 후까지 실수를 계속 곱씹으며 괴로워할 가능성도 낮아진다.
---p.235 「15 좌절의 순간에 끈질기게 튕겨 올라와라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기로 결정’하라. 그리고 그 목표에 맞게 하루의 시간 계획표를 짜라. 온갖 요소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요즘 세상에서 뚜렷한 방향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삶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반응하는 삶을 살게 된다. 역사학자 윌 듀런트Will Durant는 1926년 저작 『윌 듀런트의 철학 이야기』에서 이와 관련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우리가 반복하는 행위가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라는 말로 표현했다. 다시 말해 당신의 일과표 내용은 당신에게 중요한 목표와 당신이 전념하는 지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당신은 무언가에 ‘노 no’라고 말하는 순간 다른 무언가에 ‘예스 yes’라고 말하는 셈이다. 하루는 24시간뿐이므로 그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일에 순위를 매겨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기 십상이다.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 그렉 맥커운Greg McKeown은 『에센셜리즘』에서 이렇게 말했다. “선택하지 않기로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선택이다. 이는 결국 남들이 당신 대신 결정을 내리도록 방치하는 선택이다.”
---p.260 「17 과감히 우선순위를 정하라」 중에서

운명(가만히 있어도 일어나는 일)과 운(당신이 만드는 기회)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우리는 늘 세상이라는 파트너와 춤을 추며, 누가 춤을 주도하고 누가 따라가느냐는 수시로 바뀐다. 때로 운명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기도 하지만 때로는 혹독한 시련을 안겨준다. 후자의 상황이 닥쳐도 당신은 항로를 조정하고 돛을 수선하고 계속 움직이면서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다.
행운을 만드는 과정은 장기전이다. 당신의 선택과 행동이 오랜 시간 복리처럼 쌓여 나중에 엄청난 행운으로 돌아온다. 그러니 내면을 단단히 다져 배를 만들고, 신뢰 관계를 쌓아 선원을 모집하고, 기회를 붙잡도록 열심히 노력해 돛을 펼쳐라. 바람처럼 행운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당신 주변에 있다. 그것을 붙잡아 목표를 실현하느냐 마느냐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렸다.

---p.287 「나가며|행운을 만드는 일은 장기전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운을 향한 착각과 편견이다!
닥쳐오는 운명에 무릎 꿇지 않고,
원하는 삶의 멱살을 잡아 돌파하는 법

당신은 정말 노력하지 않았는가? 결코 아니다. 매일 밤낮없이 치열하게 버티고, 악착같이 원대한 계획을 세워도 결과는 늘 제자리다. 그러는 사이 남들은 덜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유독 좋은 기회를 낚아채 승승장구한다. 그때마다 당신은 “역시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자책하고 주저앉는다. 체념의 덫에 스스로를 가둔다. 시중에 쏟아지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역시 방구석에 앉아 간절히 바라기만 하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는 식의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파하거나 맹목적인 ‘노오력’만을 강요하며 우리를 또 다른 무기력과 체념에 빠뜨리기 일쑤다.

뇌와 인간 행동의 메커니즘을 평생 연구해온 티나 실리그는 가차 없이 일침을 날린다. “가만히 있어도 주어지는 운명 따위에 당신의 인생을 맡기지 마라. 운은 철저히 당신이 행동으로 통제하고 설계하는 영역이다.” 그렇다. 행운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로또가 아니다. 기회의 바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처에서 불어닥치고 있으며, 성패는 ‘그 바람을 포착해 내 삶의 돛을 올릴 배짱과 기술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 캐럴 S. 드웩의 마인드셋 이론, 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성 연구,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 심리학 등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운에 씌워진 신비주의의 껍질을 벗겨내고 ‘행운의 인과법칙’을 낱낱이 해부한다. 막연한 희망고문이나 ‘좋은 말 대잔치’ 따위는 없다. 오직 스스로 ‘운의 표면적(Luck Surface Area)’을 넓혀 인생의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현실적인 행동 도구만을 독자의 손에 쥐여줄 뿐이다.

“쓰레기통에 처박았던 지원서를 다시 꺼낸 나를 봐라!”
안전지대에 웅크려 있는 자에게 반전은 없다!
스탠퍼드 교정과 실리콘밸리 최전선에서 포착한 생생한 인생 역전의 드라마

『행동이 운명을 이긴다』는 한계와 결핍의 절벽 앞에서 스스로 인생의 판을 엎어버린 날것 그대로의 실화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티나 실리그 자신이 그 산증인이다. “내가 운이 좋았을까? 물론이다! 하지만 그 행운은 그냥 내 품으로 굴러떨어진 것이 아니다.”(217쪽)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따고도 10여 년간 갈 길을 찾지 못하던 그는, 직급이 낮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처박았던 구인 공고를 다음 날 다시 주워들어 지원하는 작은 모험을 감행해 스탠퍼드에 입성했다. 비행기 옆자리의 낯선 승객과 나눈 우연한 대화를 물고 늘어져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고, 말단 직원에서 출발해 스탠퍼드 실무 교수에 오르기까지 매 순간 ‘작은 행동’을 도화선 삼아 스스로 더 큰 행운을 창출해냈다.

책 속 인물들의 이야기 역시 도발적이고도 명확한 교훈을 던진다. 비 오는 날 모르는 이에게 우산을 씌워주거나 일상의 낯선 만남을 취업과 인연의 기회로 전환한 올리버의 즉흥적 모험부터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은 몸을 일으켜 잠옷 위에 재킷 한 벌만 걸친 채 나섰다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모니크, 시각장애라는 어려움을 딛고 비닐봉지에 싼 축구공을 차며 한계를 부수고 세계로 무대를 넓힌 바투, 하루 단어 5개를 외우는 작고도 지독한 루틴으로 6개 국어를 정복하고 예일대 입학장을 거머쥔 바르코텔, 불법 체류자라는 낙인에 굴하지 않고 공모전에 덤벼들어 혁신적 플랫폼을 일군 사라이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온몸으로 증명하는 진실은 단 하나다. 행운은 선택받은 자의 전유물이 아니며,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 속으로 과감하게 몸을 던진 자만이 인생의 판도를 뒤흔들 기회를 거머쥔다는 사실이다.

배를 만들고, 선원을 모으고, 돛을 펼쳐라!
불확실성을 찢고 삶의 판도를 바꿀 3단계 인생 개척 공식

저자는 예측 불가능한 삶의 풍랑 속에서 운의 바람을 붙잡아 기회의 주도권을 쥐는 전 과정을 ‘배와 항해’라는 명쾌한 프레임워크로 집약했다.

• PART 1. 배 만들기(내면 구축): 격랑 속에서도 중심을 잡아줄 핵심 가치관을 정립하고, 나를 가두는 패배주의적 내면 서사를 깨부수며, 자신의 리스크 프로필을 과감히 확장하라.
• PART 2. 선원 모집하기(관계 확장): 혼자만의 항해에서 벗어나 ‘5분의 친절’과 거침없는 요청, 신뢰 구축과 갈등 해결을 통해 기회를 물어다줄 최고의 동력망을 조직하라.
• PART 3. 돛 펼치기(실행과 돌파): 일상에 의도적 즉흥성을 더하고, 계산된 리스크에 뛰어들며, 실패를 디딤돌 삼아 마침내 삶의 판도를 뒤집어라.

이 책은 뜬구름 잡는 훈계로 독자를 기만하지 않는다. 자신의 안전지대와 취약성을 객관화하는 ‘리스크 측정기’, 실패의 찌꺼기를 성장의 자산으로 바꾸는 ‘실패 이력서’, 타인과 마찰 없이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개인 사용 설명서’, 그리고 성급한 후회와 만성적 결정장애를 없애고 최선의 타이밍을 낚아채는 ‘37퍼센트 탐색의 법칙’ 등을 완비했다. 책장을 덮고 문밖으로 나서는 순간, 당신은 일상에서 즉각 휘두를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실천 도구들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더는 망설이며 주저앉아 있지 마라. 이 도구들을 쥐고 당신 인생에 직접 개입하라!

표류를 끝내고, 당신 삶의 조타수가 되어라!
행운을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기어코 만들어 움켜쥐는 자로 거듭나라!

인생이라는 거대한 바다는 언제나 거대한 풍랑과 역풍을 동반한다. 그러나 노련한 항해사는 바람의 방향을 탓하며 주저앉지 않고 돛의 각도를 비틀어 배를 전진시킨다. 수동적으로 운명에 휘둘리며 안전한 항구에만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세상과 정면으로 부딪치며 스스로 행운의 물결을 일으킬 것인가? 이 책은 무기력과 불안에 짓눌린 이들에게 잃어버린 삶의 주도권을 쟁취하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행동 지침서다. 이제 불운 탓을 멈추고 거센 파도를 뚫고 나아갈 당신만의 돛을 올려라! 그리고 원하는 궤도로 과감하게 키를 틀어라!

동기부여의 대가이자 『렛뎀 이론』의 저자 멜 로빈스는 “이 책의 공식을 따른다면, 당신은 반드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며 이 책이 지닌 실천적 폭발력을 증언한다.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내는 삶은 결코 하루아침에 요행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오늘 당신이 내딛는 사소한 한 걸음, 낯선 이에게 건넨 작은 친절 하나, 두려움을 딛고 감행한 과감한 한 번의 모험이 복리로 쌓여 훗날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거대한 행운의 기류로 되돌아온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동 전략을 ‘내 것’으로 만드는 순간, 당신은 더는 운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행운을 개척하는 단단한 항해사로 완전히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

“운명(가만히 있어도 일어나는 일)과 운(당신이 만드는 기회)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우리는 늘 세상이라는 파트너와 춤을 추며, 누가 춤을 주도하고 누가 따라가느냐는 수시로 바뀐다. 바람처럼 행운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당신 주변에 있다. 그것을 붙잡아 목표를 실현하느냐 마느냐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렸다.” _287쪽

추천평

“이 책의 공식을 따른다면, 당신은 반드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내 세 아이에게 당장 이 책을 사서 읽히고 싶다!” - 멜 로빈스 (『렛뎀 이론』 저자)
“새로운 시대의 고전이 탄생했다. 커리어를 시작하는 이든, 한창 현직에서 뛰고 있는 이든, 이 책에 담긴 대담한 통찰은 당신의 중심을 바로잡고 상상력에 불을 지필 것이다.” - 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저자)
“통제할 수 없는 운명과 달리, 행운이란 우리가 스스로 키우고 최적화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임을 깨닫게 한다.” - 알베르토 사보이아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저자)
“이 책은 기회를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실천적 기술을 통해, 운이라는 막연하고 신비로운 영역을 현실의 언어로 이끌어낸다.” - 맷 에이브러햄스 (팟캐스트 〈빠르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말하라Think Fast Talk Smart〉 진행자)
“인생이라는 거대한 항해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완벽한 나침반을 건네준다.” - 가이 가와사키 (올톱Alltop 공동 설립자, 『매일 생각만 하는 일을 진짜로 해내고 싶다면』 저자)
“눈을 뜨게 하고 주체적인 힘을 실어주는 책. 막연히 운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법을 보여준다.” - 리즈 와이즈먼 (『멀티플라이어』 저자)
“혁신적 사고를 이끄는 데 티나 실리그만 한 사람도 없다. 그가 제시하는 원칙들은 틀림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촉발할 것이다. 차세대 창업가와 베테랑 경영자 모두를 위한 필독서!” - 데이비드 켈리 (DEO 설립자)
“내가 아는 한 가장 영감을 주는 창의성 전문가다. 그의 책은 단순히 지적 충격을 넘어 당신의 영혼에 일침을 가한다!” - 제프리 무어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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