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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펀드 1개, 주식 5개, 헤지 수단 1개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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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최고의 펀드 매니저는 ‘나’ 자신이다!
시작하며. 월가의 사탕발림에 더 이상 속지 마라

제1부. 당신이 시장에 패배하는 이유

제1장. 하락에 대한 공포
-시장이 하락할 때도 오르는 종목은 있다

제2장. 인덱스 투자라는 함정
-지수 투자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제3장. 개별주 투자에 대한 오해
-압도적 수익률이 증명한다

제4장. 자신의 능력에 대한 무지
-생업과 인맥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

제5장. 등잔 밑이 어둡다
-엔비디아는 모두의 눈앞에 있었다

제6장. 절대적인 시간 부족
-AI가 종목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제2부. 시장을 이기는 투자 원칙

제7장. 펀드 1개, 주식 5개, 헤지 수단 1개
-반드시 부자 되는 포트폴리오

제8장. 절반의 종목을 거르고 시작한다
-이것만 해도 투자 성공 확률이 50% 상승!

제9장. 비싸 보이는 주식을 사라
-주가가 높은 데는 이유가 있다

제10장. 적정 가치를 판단하는 법
-주식과 주식을 비교하는 기준 수치들

제11장. 주가는 왜 오르는가
-미래 전망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라

제12장. 텐배거 기업을 발굴하는 법
-구조적 성장을 찾아라

제13장. 리서치의 모든 것
-주식 투자를 하며 챙겨야 할 숙제들

제14장. 프로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사실은 너무나 쉽다!

제15장. 콘퍼런스콜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경영진의 말 정확히 이해하기

제3부. 히어로 주식을 찾아서

제16장.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10대 섹터
-당신의 돈을 지키려면 여기에 투자하라

제17장. 지금 당장 사야 할 10개 종목
-따끈따끈한 고위험 고수익 투자처

제18장. 성장과 배당을 모두 잡는 8개 종목
-나이가 들수록 갈아타기 좋은 기업들

제19장. 초거대 빅테크 기업 M7의 미래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아간 걸까?

제20장.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10가지 투자 원칙
-내가 직접 겪은 실수에서 배운 것들

마치며. 쇼는 끝났다.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감사의 글
주석

저자 소개 2

짐 크레이머

관심작가 알림신청
 

Jim Cramer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 중 하나로 경제 전문 방송 CNBC의 간판 프로그램 <매드 머니>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대중 앞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는 ‘신흥 산업 중심의 개별주 장기 투자’를 강조해왔다. 과거 펀드 투자 중심에 치우쳐 있던 미국인들의 투자 양상이 오늘날의 종목 투자 중심으로 전환한 데에는 이처럼 개별주 투자의 선봉장으로 나서서 활동해온 그의 영향이 크다. 어린 시절, 회사가 망해서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더라도 절대 팔지 않던 아버지와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매도해서 쇼핑을 즐기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투자에 대한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 중 하나로 경제 전문 방송 CNBC의 간판 프로그램 <매드 머니>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대중 앞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는 ‘신흥 산업 중심의 개별주 장기 투자’를 강조해왔다. 과거 펀드 투자 중심에 치우쳐 있던 미국인들의 투자 양상이 오늘날의 종목 투자 중심으로 전환한 데에는 이처럼 개별주 투자의 선봉장으로 나서서 활동해온 그의 영향이 크다.

어린 시절, 회사가 망해서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더라도 절대 팔지 않던 아버지와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매도해서 쇼핑을 즐기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투자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신문기자로 일하던 때에도 집에 도둑이 들어 전 재산을 잃고 차에서 노숙하던 시절에도 푼돈이 생기면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의 부탁으로 투자 자금을 대신 운용해 15만 달러의 수익을 낸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증권 산업에 진출하게 됐다. 골드만 삭스에서 애널리스트로 3년간 근무한 후 회사를 나와 자신의 이름을 건 헤지펀드 ‘크레이머 버코위츠’를 설립했다. 1987년부터 2001년까지 그가 직접 펀드를 운영하는 동안 크레이머 버코위츠는 무려 연평균 24%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아직도 월가의 전설적인 펀드 운용 사례로 남아 있다.

1996년에는 ‘기관 투자자보다 개인 투자자가 더 빨리, 더 좋은 정보를 가져야 한다’는 자신만의 철학 아래 증권 전문 인터넷 신문사 <더스트리트닷컴>을 창립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모든 금융 정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배런스> 등의 종이 신문을 통해서 하루 늦게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더스트리트닷컴>이 등장하면서 시장 소식이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알려지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

또한 대형 투자은행과 상장기업에 우호적인 태도 일색이던 기존 금융 언론사들과 달리 <더스트리트닷컴>은 월가의 이해상충과 기업 편향성을 매우 직설적으로 비판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렇게 구독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했고 2000년대 초반에는 기업 가치만 15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최대 언론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시장 분석의 측면에서는 언제나 개인 투자자의 편에 서서 연준과 월가의 행태를 기탄없이 비판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 연준 관계자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는 발언을 내놓자 그는 생방송 도중 책상을 강하게 내리치며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분노했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수많은 비판과 압박을 무릅쓰고 “앞으로 5년 안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돈이라면 지금 당장 주식시장에서 빼라.”고 경고했는데, 다음날 곧장 시장 지수가 1,000포인트 하락하는 등 큰 파장으로 이어졌다. 결국 그의 발언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마지막 경고장이자 그것의 시작을 알리는 도화선이 되었다.

그는 2009년부터 엔비디아 매수를 강력히 주장했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회사 이름을 각인시키고자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 이름까지 엔비디아로 바꾸기도 했다. 만약 이때 엔비디아에 투자했다면 그 수익률은 무려 39,000%에 달했을 것이다. 2013년에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을 한데 묶은 ‘FAANG’이라는 단어를 직접 창안해 방송에서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 단어는 투자 시장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도 집중 조명되었고 ‘빅테크 성장주’라는 하나의 투자 테마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처럼 화려한 종목 발굴 이력 덕분에 그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현재 246만 명에 달하며, 지금도 ‘당신 덕분에 부자가 됐다’는 감사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투자 및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퍼개미 마인드》, 《하버드 머스트 리드: 스타트업 기업가정신》,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기업가》, 《트러스트 팩터》, 《모든 것이 세일즈다》 등이 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코리아》 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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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2*225*30mm
ISBN13
9791162545034

책 속으로

축하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나온 투자 관련 서적 중 가장 급진적인 책을 샀다. 아마도 당신은 여러 해 동안 나를 지켜보고 내 글을 읽어왔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별난 사람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을 텐데, 그 점을 이 책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해 지금까지 당신이 들어봤을 법한 모든 상식에 반기를 들 계획이니 말이다. 나는 월가에 기만당하는 당신의 모습에 신물이 나서 이 책을 썼다. 이 거대한 산업은 당신이 자기 돈을 관리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내가 그 업계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나는 그 냉혹한 진실을 드러내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철석같이 믿는 금융 상식을 산산이 조각내버리겠다. 생각만으로도 속이 다 후련하다.
---「서문. 최고의 펀드 매니저는 ‘나’ 자신이다!」 중에서

이 책의 목표는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나는 절약해서 남긴 돈을 안전하고 따분한 은행 예금에 묻어두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장 가위를 들고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라거나 지금 지르고 나중에 이자까지 붙여서 갚는 할부 거래의 매력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하지도 않는다. 401(k)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가질 수 있도록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 우리는 프로처럼 시장을 헤쳐나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함께 만들어볼 것이다.
---「시작하며. 월가의 사탕발림에 더 이상 속지 마라」 중에서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FANG, 나아가 FAANG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M7’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 몇 년 전부터 7개 종목 중 6개를 포트폴리오에 넣어놓았을까? 답은 간단하다. 두 눈과 귀로 그들이 부리는 마법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인덱스 펀드는 절대 구사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주식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이 책에서 앞으로 전개될 대부분의 내용은 그런 주식을 찾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것을 ‘사냥’이라고 하겠다. 금융 업계가 기반으로 삼고 있는 사냥, 즉 당신의 자산을 노리는 사냥이 아니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챔피언 주식을 찾아내는 사냥이다. 나는 늘 사냥 중이다. 지금의 아마존뿐만 아니라 차세대 아마존·넷플릭스·엔비디아를 찾고 있다. M7이 (일부 종목이 위태로운 조짐을 보이는 것처럼) 그 위대함을 잃는다고 해도 시장에는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7개 종목이 있다.
---「제3장. 개별주 투자에 대한 오해」 중에서

종목을 선택할 때는 현재 주가를 시장의 최종 판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이전 장에서 살펴봤듯이 주가는 회사의 현재 실적과 미래 전망을 토대로 결정된다. 기업의 미래에는 수많은 기회와 호재가 생길 수 있으므로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에 지나치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월가는 지나치게 의심이 많은 똑똑한 회의론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본인의 예측이 틀리면 어깨를 으쓱하며 “내 일은 회의적으로 보는 것이니까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들의 일은 옳은 예측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예측이 틀리면 회의적인 태도를 비겁한 변명거리로 이용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주가가 얼마가 될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제11장. 주가는 왜 오르는가」 중에서

우리는 포트폴리오에 히어로 주식을 담아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섹터’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론상 이 섹터에 있는 종목들은 시장의 거시적인 주가 등락을 걱정하지 않고 수십 년 동안 보유할 수 있다. 이들 섹터가 수익을 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에도 늘 수익을 내온 데다 인간의 행동 패턴이 장기적으로 이들 섹터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 생산 비중이 작고 주로 서비스에 기반한 사업이기 때문에 특히 관세 부과 정책 이후의 세계에 적합하다. 덧붙여 말하자면, 나는 여기에 기술주를 포함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애를 썼다. 물론 기술주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2025년 초 기술주가 급락했을 때 당신은 그것이 흔히 있는 일이었음에도 모두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고 싶은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이 점을 고려해 나는 다른 유망한 섹터들도 존재하며, 이들 섹터도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제16장.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10대 섹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마존 주식투자 부문 1위!
개인 투자자가 개별주 투자에 나서야 하는 이유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히어로 주식’을 발굴하라!

투자의 방법은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지만 투자에 대한 가치관은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방법이 아닌 그가 자신의 투자법을 도출하게 된 사고의 과정에 있다. 저자 짐 크레이머는 책의 초반부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개별주 투자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증명한다.

2013년, 짐 크레이머는 당대 최고의 빅테크 성장주들을 묶은 용어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때 4개 종목에 각각 1,000달러씩 투자했다면 2024년 말 총 8만 2,656달러가 됐을 것이다. 같은 4,000달러를 S&P500에 넣었다면 1만 9,400달러에 그치게 된다. 시장 평균에 투자하는 것도 분명 훌륭한 선택이지만 ‘인생을 바꿀 만큼의 부’는 개별주 투자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애리조나주립대학교 헨드릭 베셈바인더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1925년 말부터 2023년 말까지 존재한 2만 9,078개 주식 종목 중 17개가 500만 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크레이머가 개별주 투자를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들은 단돈 100달러만 투자했어도 당신을 500만 달러 부자로 만들어줬을, 그야말로 ‘히어로 주식’들이다. 단 하나의 종목만 잘 잡아도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게다가 그 기업들은 아무도 모르는 초소형주가 아니었다. 오히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홈디포처럼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업들이었다.

무엇보다 짐 크레이머는 당신이 히어로 주식을 찾을 가능성을 단순히 운에 맡기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시장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종목에서 투자할 기업을 가려내고 매수 후에도 꾸준히 점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책 후반부에서는 기술,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에너지, 소비재 등 짐 크레이머가 직접 뽑은 차세대 히어로 주식 후보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14년간 연평균 24% 수익률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짐 크레이머의 선구안을 책 한 권으로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투자 방법 및 가치관과 함께 당신의 인생을 바꿀 히어로 주식들을 찾아 나서라!

“시장이 하락할 때도 오르는 종목은 있다!”
단기적 움직임은 신경 쓰지 말고 기업의 성장에 베팅하라!

히어로 주식을 찾아서 매수했다면, 그다음은 어떡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잽싸게 팔고 현금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짐 크레이머는 지난 40년간 있었던 모든 하락장이 결국 ‘좋은 기업을 더 싸게 살 기회’였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에는 매일 새로운 경제지표와 전망이 등장한다. 연준의 발언과 금리 인상 발표, 투자 구루들의 시장 전망과 경고가 당신의 불안을 자극한다. 짐 크레이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 때 이것들은 대부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시장의 소음’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시장 전체가 하락한다는 이유만으로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우량주를 팔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는 주가를 흔들 수 있지만 기업의 장기적인 운명까지 결정하지는 못한다. 반대로 상승장이라고 해서 모든 주식이 좋은 투자처가 되는 것도 아니다. 시장의 방향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성장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가다.

짐 크레이머가 말하는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빠르게 사고파는 기술이 아니다. 좋은 기업을 발견하고, 그 기업을 철저히 공부하고, 사업이 제대로 성장할 때까지 긴 시간 보유하는 일이다. 거창한 정보망이나 월가의 전문 지식은 필요치 않다.

추천사를 보낸 HS아카데미 이효석 대표와 미주은 최철 대표 모두 이 책의 특징으로 ‘매수 후 숙제’(Buy & Homework)를 꼽았다. 시장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내가 투자한 기업의 변화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짐 크레이머 투자법의 정체성이라는 얘기다.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 히어로 주식에 자신 있게 투자하라! 일시적인 하락이 나와도 기업 전망에 문제가 없다면 추가 자금을 투입하라! 바로 그때부터 당신의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

추천평

“시장을 뛰어넘는 투자 수익은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며 장기간 매출과 이익을 키워갈 구조적 성장주를 발굴하고 집중 투자하는 데서 나온다. 이 책은 엔비디아와 애플 같은 위대한 기업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성장의 질과 확장성, 경영진, 밸류에이션,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매수 후 보유’가 아닌 ‘매수 후 숙제’라는 원칙 아래, 시장의 일시적 조정과 기업의 본질적 훼손을 구분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시장 수익률을 넘어서는 투자를 꿈꾸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실전 지침서다.” - 최철 (미주은 대표, 『미국 주식 투자의 정석』, 『노력의 배신』 저자)

“투자의 본질은 주가를 맞히는 데 있지 않다. 좋은 기업을 찾고, 그 기업이 성장하는 동안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변동성을 견디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단순히 ‘Buy & Hold’ 사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Buy & Homework’ 즉 사고 나서 숙제하듯 공부하며 확신을 쌓아가는 태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공포를 팔아 투자자를 움직이려는 ‘월가의 협박’에 속지 않고 좋은 기업과 시간을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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