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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40, 진짜 통증이 시작된다
: 왜 ‘더’ 아플까? 01 왜 ‘더’ 아플까 02 좋은 태도(attitude)가 좋은 자세(posture)를 만든다 03 내가 편한 자세와 몸이 편한 자세는 다르다 04 다리를 꼬면 벌어지는 일 05 두 가지 무게 분산이 필요하다 06 밤에 더 아픈 이유 07 몸은 통증 전에 여러 번 신호를 보낸다 2장 일상을 좀더 편안하게 만드는 몸 사용법 : 중년의 몸을 위한 10가지 움직임 01 자주 움직이는 것 자체가 치료다 02 어깨가 편해지려면 날개뼈부터 움직여라 03 허리는 곧게 펴는 것이 아니라 중립을 찾는 것이 중요 04 코어 활성화, 배에 힘주고 살자! 05 오래 앉아 굳은 고관절을 깨워라 06 무릎과 허리가 뻣뻣하다면 허벅지 뒤를 풀어보자 07 하루 30분, 걷는 몸은 달라진다 08 잠만 잘 자도 하루가 달라진다 09 물건은 ‘엉덩이’로 드는 것이다 10 이것저것 다 해도 여전히 아프다면? 3장 자세는 태도의 문제다 : 바른 자세를 위한 마인드셋 01 자세(posture)는 태도(attitude)의 문제다 02 통증은 적이 아니다 03 때로 휴식도 운동이다 04 중년의 노화, 쇠퇴가 아닌 전환이다 05 치료는 ‘안심’에서 시작된다 부록. 자세와 관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작가의 말. 중년은 제2의 사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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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이제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음은 여전히 이전의 속도를 요구한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많이 전달된다는 의미다. 20대 때까지는 하드웨어가 튼튼했으므로 속도가 빨라도, 즉 많은 힘을 써도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 30대가 넘어서면서 노후하기 시작한 하드웨어는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을 사용하는 데도 무리가 따른다. 그리고 40대가 되면 하드웨어가 삐걱대며 더이상은 무리라고 경고를 보낸다. ‘진짜 통증’의 시작이다.
--- 「왜 ‘더’ 아플까」 중에서 이처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한 곳의 작은 불균형은 다른 부위가 대신 부담을 떠안게 만들고, 결국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낸다. 어디가 아픈가보다 왜 그곳이 아프게 되었는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통증은 결과일 뿐이고, 자세는 그 결과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 「좋은 태도(attitude)가 좋은 자세(posture)를 만든다」 중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자세를 하루종일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몸에 부담이 적은 자세를 선택하고, 그 자세조차 너무 오래 지속하지 않는 것이다. 조금씩 자세를 바꾸고, 서성서성 걷고, 몸이 굳기 전에 다시 움직여야 한다. 바른 자세는 몸의 무게를 없애는 자세가 아니다. 몸이 감당해야 할 무게를 한곳에 몰리지 않도록 나누어주는 자세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관절과 척추의 노화를 늦추는 가장 현실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 「내가 편한 자세와 몸이 편한 자세는 다르다」 중에서 처음부터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개는 뻐근함이나 묵직함, 개운하지 않은 느낌처럼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변화가 먼저 나타난다. 우리는 피곤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 신호를 지나친다. 하지만 몸은 한 번의 신호로 알아듣지 못하면 좀더 큰 목소리로 말한다. 불편감은 반복되는 통증이 되고, 통증은 움직임을 제한한다. 계단을 피하고 걷는 거리를 줄이고 밤잠을 설치기 시작한다. 그래도 몸의 신호를 무시하면 어느 순간 일상생활의 범위까지 달라질 수 있다. --- 「몸은 통증 전에 여러 번 신호를 보낸다」 중에서 사람의 몸은 계속 움직인다. 서 있을 때와 앉아 있을 때, 걸을 때와 물건을 들 때의 중립 자세는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하루종일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립은 아니다. 오히려 중립은 움직임 속에서 계속 찾아가는 편안한 범위에 가깝다. 서 있을 때는 귀와 어깨, 골반이 대략 같은 수직선 안에 놓이도록 한다. 턱은 가볍게 당기고, 갈비뼈가 골반보다 지나치게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배를 세게 집어넣거나 엉덩이에 계속 힘을 줄 필요는 없다. 무릎도 과하게 펴지 말고 편안하게 둔다. 숨을 편안하게 쉴 수 없다면, 그것은 좋은 자세라기보다 힘으로 버티는 자세일 가능성이 크다. --- 「허리는 곧게 펴는 것이 아니라 중립을 찾는 것이 중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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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당신의 몸은 전환기에 들어섰다!
낯선 통증으로 힘겨워하는 중년을 위한 회복 가이드 · 자도 자도 피곤하다 · 하루만 무리해도 며칠간 고생한다 · 무릎, 손목 등이 이유 없이 시큰거린다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 어깨 통증으로 밤잠을 설친다 위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의 몸은 ‘전환기’에 들어선 것이다. 저자는 중년은 단순히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시기가 아니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몸과 삶을 운영해야 하는 전환기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흔히 ‘노화’라고 부른다. 그리고 노화라는 말을 쇠퇴나 상실과 비슷한 뜻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수많은 중년의 몸을 만나고, 나 자신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중년은 단순히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시기가 아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몸과 삶을 운영해야 하는 전환기에 가깝다.” -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 제시하는 ‘일상을 좀더 편안하게 만드는 몸 사용법: 중년의 몸을 위한 10가지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편한 자세와 몸이 편한 자세는 다르다 (2) 몸은 통증 전에 여러 번 신호를 보낸다 (3) 자주 움직이는 것 자체가 치료다 (4) 어깨가 편해지려면 날개뼈부터 움직여라 (5) 허리는 곧게 펴는 것이 아니라 중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6) 물건은 ‘엉덩이’로 드는 것이다 (7) 코어 활성화, 배에 힘주고 살자! (8) 하루 30분, 걷는 몸은 달라진다 (9) 때로 휴식도 운동이다 (10) 중년의 노화, 쇠퇴가 아닌 전환이다 이 책은 질병을 설명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운동법을 알려주거나 정답을 제시하는 책도 아니다. 그보다는 몸을 이해하고, 통증을 이해하고, 중년이라는 시간을 조금 더 아름답게 이해하기 위한 기록이다. 중년이라는 낯선 길을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불안을 덜어주는 동행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