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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꽃길 찾는 나비
나비 지도|민달팽이|어부 거미|꿀벌|미안해|분꽃|소 되어 달리던 날|거미줄 정거장|양하꽃|작약|선인장꽃|망보는 새|잡초의 기도|왕벚나무 하는 말|바보 참새|동박새의 자유 2부 소원 먹는 보름달 가을 한때|꽃의 시간|소원 들어주기|눈 오는 날|사라진 눈사람|크리스마스트리|델 키(Delete key)|경고장|의사 선생님이 좋을 때|이웃|꽃 화분|뒤도 보자|오름 억새|빵이 좋아|헌 항아리|탁구는 어려워 3부 아빠 바라기 우산 엄마|상담하는 날|숲속에서|서다|할머니의 조냥|할머니 냄새|눈사람 내 동생|배드민턴|보행기가 하는 말|튼튼한 담장|지주목 세우기|달님! 나하고 카톡 해요|별 바라기|아빠의 책|동화가 좋아요|으뜸 향기 4부 교실 안 시끌벅적 쉬는 시간|신발장 풍경|연필 잡기|시가 나를 붙잡아서|그런 짝지|낙서 보며|닮았다|빨간 색연필|착한 나|봄바람 화가|우산이 하는 말|다른 감탄사|불시착|돌고 돌아|궁금해서|내 짝꿍 독자를 위한 해설_놀이처럼 재미있고, 엄마처럼 따스한 시(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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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보름달을
누가 먼저 맞이하나? 보는 순간 재빠르게 소원을 말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친구들 앞서 달님을 맞을 수 있나? 그래서 손가락 걸고 약속 한번 해 주세요 아니지 나하고만 카톡으로 해 주세요 울 엄마 아프지 않게 그 소원만 들어줘요. --- 「달님! 나하고 카톡 해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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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한 번쯤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 보았나요? 나는 달님에게 소원을 말했어요. 그 소원이 궁금하다고요? 여러분들도 달님이랑 가끔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하기 힘든 이야기나 꼭 이루고 싶은 소원도 말해 보세요. 어쩌면 달님이 들어주실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비와 참새 그리고 푸나무와 꽃들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답니다. 친구가 될 수도 있지요. 『달님! 나하고 카톡 해요』에 내가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