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아주 간단한 자세의 변화가 삶을 바꾼다 _ 김정운(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프롤로그 나는 다시 나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다! 1장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힘_ 프레즌스란 자신감, 평정심, 열정, 열망 | 지금부터 5분! | 오만함이 배제된 자신감 | 몸과 마음이 일치될 때 2장 자기 이야기를 믿어라_ 최고의 나 찾기 나는 어떤 사람인가 |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 완벽하게 몰입하라 3장 설교를 멈추고 귀를 열어라_ 모습 드러내기 능력보다 온정이 우선한다 | 실크 재킷을 벗어던져라 | 내려놓기 | 최고의 자기표현법 4장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들_ 가면감정 나는 가짜고 사기꾼이다 | 누가 실패를 가장 두려워할까 | 가면이 벗겨질지도 모른다? | 경험자의 고백 | 내 손으로 가면 벗기 5장 무력함이 자아를 가둘 때_ 힘의 심리학 개인적 힘 vs. 사회적 힘 | 무력함의 역설 | 강력함의 선물 | 힘과 호르몬의 관계 | 힘은 부패할까 6장 승리하는 몸짓, 패배하는 몸짓_ 신체언어 힘은 신체언어를 확장한다 | 힘을 과시하는 자세와 몸짓 | 무력함은 몸을 위축시킨다 | 강력함은 남자, 무력함은 여자? | 자세와 몸짓으로 지배하라 7장 웃으니까 즐거워!_ 몸과 마음의 연결성 몸이 감정을 만든다 | 눈가 잔주름에게 친절하라? | 몸과 마음 연계 치료법 | 당신은 이미 가지고 있다 | 행동이 생각을 바꾼다 8장 몸이 마음을 지배한다_ 불가사리 출동! 파워포즈에 관한 실험 | 느끼기 | 생각하기 | 행동하기 | 몸 | 고통 | 성적 | 스마트폰과 거북목 | 자세 상상하기 | 가상의 자세 | 차렷 자세로 서기 | 불가사리 출동! 9장 파워포즈를 실천하라_ 프레즌스를 위한 자세 몸을 펼쳐 자신감을 끌어올려라 | 결정적인 순간, 열린 자세로 무장하라 | 하루 종일 자세에 신경 써라 10장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낳는다_ 자기넛지 스스로를 넛지하라 | 아기의 걸음걸이 | 신체언어의 자기충족적 힘 | 다짐이 실패로 끝나는 이유 | 다양한 자기넛지 방법들 11장 이뤄질 때까지 이뤄진 척하라_ 몰입의 순간 직장과 학교부터 동물 세계까지 |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
Amy Cuddy
李慶植
이경식의 다른 상품
|
나는 다음 한 해를 안개 속에서 보냈다. 뭘 해야 할지 모른 채 올바르지 않은 결정들을 내렸으며, 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불안에 시달렸다. 그다음 해에 학교로 돌아갔지만 너무 이른 복학이었다. 나는 생각을 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도 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 중 절반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 같았다. 그 바람에 나는 더욱 불안해졌고 좌절했으며, 도무지 강의를 따라갈 수 없어 다시 휴학을 했다.
---p.18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해둘 게 있다. 이 책은 기업가나 기업 관리자만을 위한 조언서가 아니다. 투자자들에게 당신이 계획 중인 사업에 투자해달라고 설득할 때 필요한 프레즌스나, 회의에서 발언하거나 연봉을 협상하고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할 때 필요한 프레즌스는 본질적으로 같다. 심지어 “아무 문제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설득할 때 필요한 프레즌스도 다르지 않다. ---p.40 세상에는 자신의 가장 용감한 자아를 신뢰하고 그 자아에 충실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온갖 방해물들과 싸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내게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내는데, 말을 더듬는 문제로 고민하는 터키의 의학도도 그중 한 명이다. 우리는 누구나 극복하거나 숨겨야 한다고 느끼는 특성들, 자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방해물들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고통스럽다. ---p.72 클랜스는 이런 의문을 탐구하는 쪽으로 연구 방향을 잡았다. 그녀와 동료인 수전 임스Suzanne Imes는 당시 두 사람이 ‘가면현상’이라 불렀던 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현상을 ‘내면적으로 지적 허위를 경험하는 현상’이라 정의했는데, 대개 이런 여성들은 자신의 진짜 능력은 보잘것없다고 믿으며 이 사실이 타인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워한다. ---p.140 개인적 힘이 얼마나 변덕스럽고 무너지기 쉬운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상당한 수준의 성공을 거둔 사람일지라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내린 몇 가지 부정적 평가 때문에 몰락할 수 있다. 이 과정에 동반되는 파급 효과도 상당하다. 이 청년은 삶의 한 부분에서 힘을 잃자 세상을 향한 그의 지향점 전체가 흔들리고 말았던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이 위축됐고, 이와 함께 그가 가지고 있던 동기, 일상적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과 미래 전망 등 모든 게 위축됐다. 갑자기 무력감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p.174 “상식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재산을 잃으면 슬프고 그래서 운다. 사람이 산에서 곰을 만나면 놀라서 도망친다. 사람이 경쟁자에게 모욕을 당하면 화가 나서 공격한다. 하지만 내가 제시하는 가설에서는 원인과 결과의 순서가 다르다. (…) 울기 때문에 슬프고, 공격하기 때문에 화가 나고, 떨기 때문에 공포에 질린다고 말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 진술이다.” ---p.252 까다롭고 어려운 도전의 순간을 맞이하기 직전, 몸을 크게 펼쳐 자신과 대화하라.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자신이 강한 존재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워라. 이러한 동작과 자세는 자아를 해방시켜 도전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용감한 자신을 불러낼 것이다. 도전이 기다리는 방으로 걸어 들어갈 때쯤이면 뇌도 온전히 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다. 일종의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라. ---p.346 그 말을 듣고 시험 삼아 한번 해봤습니다. 그 뒤로 취업 면접을 세 번 봤는데, 그때마다 몇 분 동안 파워포즈를 취한 뒤 면접장으로 들어갔죠. 면접장에서는 두 손을 무릎 위에 포개지 않고 두 팔을 의자의 팔걸이에 얹었습니다. 세 군데 중 두 군데에서 채용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조건이 더 좋은 쪽을 선택해 이번 월요일부터 출근하게 됐습니다. 새로 출근을 하면 이제 다시는 몸을 웅크려 나 자신을 작게 만들지 않을 겁니다. 불안하고 초조하면서 내가 변변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순간에, 내가 사실은 소중하고도 빛나는 존재임을 몸이 일깨워줍니다. ---p.392 |
|
“두려움 앞에서, 가장 용감한 나를 만나다”
열아홉 살의 사고를 딛고 일어선 에이미 커디가 밝히는 자존감의 출발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자기확신의 힘** 중요한 순간, 진짜 나를 드러내는 존재감 중요한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한 나머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진정성과 자신감을 보여야 하는 순간,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몸이 굳고 생각이 흐려지기도 한다.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사회심리학자 에이미 커디는 이럴 때 필요한 마음의 상태를 ‘자신을 믿고 현재에 몰입하는 힘’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기술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 가치와 잠재력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는 상태다. 빌 게이츠와 셰릴 샌드버그 같은 리더, 배우 줄리앤 무어의 사례를 통해 중요한 순간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지 살펴본다. 열아홉 살 사고가 연구의 출발점이 되다 커디가 자기 존재감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열아홉 살 때 겪은 교통사고가 있었다. 친구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로 차 밖으로 튕겨 나간 그는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다. 의사들은 인지 능력이 크게 떨어져 대학을 졸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치료를 받으며 공부하는 법을 다시 익혀야 했고, 한동안 자신이 이전과 같은 사람인지조차 확신하기 어려웠다. 사고 이후의 회복 과정은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무력감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지 묻게 했다. 이 개인적인 경험이 몸과 마음, 자존감과 행동의 관계를 연구하는 출발점이 되었고, 이후 자존감이 생겨나고 드러나는 과정을 연구하며 책 출간으로 이어졌다. 불안은 왜 나를 숨기게 할까 우리는 왜 중요한 순간에 불안해지고 자기 존재감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할까. 능력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과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 해야 할 일보다 ‘내가 어떻게 보일까’, ‘실수하면 어쩌지’에 마음이 쏠린다. 잘해내고도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여기거나, 언젠가 부족함이 들통날까 걱정하는 자기의심도 자신을 믿기 어렵게 만든다. 커디는 이를 ‘가면증후군’이라는 심리와 연결해 설명한다. 자신이 실제보다 부족한 사람이며, 언젠가 그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느끼는 마음은 유명인이나 특별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평가받는 상황에서 몸이 움츠러들고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저자는 불안을 없앤 뒤에야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불안한 순간에도 자신이 가진 것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몸의 작은 변화가 자신감을 깨운다 그 출발점은 몸이다. 커디는 자세와 몸짓, 얼굴 표정과 호흡이 마음가짐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은 개인의 내면에서 비롯되는 힘과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적 힘을 구분하고, 강력한 자세와 위축된 자세의 차이, 자신을 숨기게 만드는 마음의 작용을 심리학 연구와 사례로 살펴본다. 자신감과 호르몬의 관계, 작은 행동 변화로 스스로를 이끄는 ‘자기넛지’도 다룬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 존재감은 몸짓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가치와 생각에 뿌리를 두면서 상대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참여하는 태도다. 커디는 몸을 넓게 펼쳐 자신감과 힘을 표현하는 자세를 ‘파워포즈’라고 부르며, 불안한 순간에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영화 오디션을 앞둔 신인 배우 윌은 혼자 있는 곳에서 숨을 고르고 허리에 손을 얹은 ‘원더우먼 자세’를 취했다. 그는 오디션 결과를 알기도 전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평가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오디션 자체에 몰입했기 때문이다. 자세 하나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몸의 작은 변화는 불안에 압도되지 않고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세계가 주목한 자기확신의 실천서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원제 Presence)는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으며,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북 리뷰는 이 책을 “구체적이고 영감을 주며, 단순하면서도 야심 차고, 무엇보다 강력하다”고 평했다.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평했고, 베스트셀러 작가 브레네 브라운은 과학과 실제 사례, 이야기를 엮어 독자가 어려운 순간에 더 진정성 있는 자신을 드러내도록 돕는 책이라며 “게임 체인저”라고 추천했다. 리더십 전문가 사이먼 시넥과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도 자존감과 개인적 힘을 다룬 책의 통찰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자세의 작은 변화와 몸·마음의 연결을 짚은 책으로 추천했으며, 스페인 비언어커뮤니케이션협회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과학 연구로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끌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대중화한 책이라고 평했다. 세계의 매체와 전문가들이 주목한 이유는 분명하다. 자존감을 타고나는 자질로 여기지 않고, 삶의 중요한 순간에 연습하고 키워갈 수 있는 능력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는 두려움 앞에서 움츠러드는 우리에게, 몸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
|
매 페이지마다 겸손함과 진정성이 묻어난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저자의 따뜻한 배려가 빛을 발한다. 구체적이면서 고무적이고 단순하지만 굉장하다. 무엇보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 미국·<뉴욕타임스>
|
|
에이미 커디가 이 책에서 말하는 힘은 남을 압도하는 태도와 거리가 있다. … 타인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만 걱정하던 시선을 자기 자신에게 돌릴 때, 우리는 오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 있게 설 수 있다. - 영국·<가디언>
|
|
다른 사람이 된 척하거나 지배와 조종의 관계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남의 평가가 두렵다는 마음보다 자신의 신념에 귀를 기울이면, 너무 자주 억눌러온 꿈을 실현할 수 있다. - 프랑스 심리 전문지 <시콜로지Psychologies>
|
|
이 책의 아름다움은 저자가 자존감 문제와 큰 교통사고를 비롯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해, 엄밀한 과학 연구의 세계로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간다는 데 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훌륭하게 대중화한 책이다. - 스페인 비언어커뮤니케이션협회
|
|
이 책이 흔한 실용서와 달리 지적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는 것은 힘을 만들어내는 자세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 자세를 취하는가’를 근거와 함께 이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일본·<다이아몬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흔들릴 때 자신을 붙잡아주는 것은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나다운 모습이다. 에이미 커디의 이 책은 몸과 마음을 통해 자기 안의 힘에 닿고, 그 힘으로 삶의 도전 앞에 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일은 어려움을 통과할 때 다시 돌아갈 자리를 마련해준다. - 호주 공영방송 <ABC>
|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에 더해, 이 책은 몸의 언어에 주목하게 한다. 우리가 어떻게 서고 움직이는지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는 방식과 스스로 느끼는 방식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자신 있게 보이는 겉모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삶에서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캐나다·<르 주르날 드 몽레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