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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1. 아이들은 모두 언어의 천재이다 아이들의 말 / 모방과 창조성 / 어른의 말을 ‘비평’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 제대로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 2. 아이들은 언어에 대한 지칠줄 모르는 탐구자이다 아이들의 언어의 규칙을 찾는다 / 왜, 왜, 왜, 끝없는 질문 존재의 시작과 끝 / 사회 변화와 아이들의 언어 3. 아이들과 동시 : 아이들은 시를 어떻게 만드나 리듬 / 최초의 시 / 시 교육 처음으로 시를 짓는 아이들 / 시교육의 과거와 현재 4. 무의미시의 의미 편지 / 고양이를 탄 티모시카 / 아이들과 ‘뒤죽박죽시’ 뒤죽박죽 시의 교육적 가치 / 무의미 시를 반대하는 사람들 5. 동화를 위한 싸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에 대한 토론 (1929) /“상어라는 건 세상에 없어요.” 현명해져야 할 때 (1934) / 편협한 비평 방식 (1956) 6. 처음 시와 동화를 짓는 작가들에게 옛 이야기와 아이들로부터 배운다 / 이미지와 움직임 음악 / 각운 - 시의 양식 / 아이들은 형용사를 싫어한다 놀이와 게임을 위한 시 / 마지막 ‘계명’ 바퀴벌레 : 코르네이 추코프스키의 시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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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콥스키는 아이들 언어를 통해 그들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과 낯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생명력을 이야기한다.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이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상에 대해 뛰어나면서도 때로는 어른보다 현명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또 교훈을 담아 들려준다. 또한 아이들이 말을 익힐 때 보이는 놀라운 재능과, 언어를 쓸 때 나타나는 창의성 그리고 시와 노래를 사랑하고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세하게 관찰하여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첫 장에서는 두 살에서 다섯 살까지의 아이가 모국어를 익혀갈 때 정신 작용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다양하고, 복잡해지는지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증명한다. 두 살 밖에 안 된 아이라도 아주 뛰어난 재능으로 언어문화의 기본 요소를 받아들이는데, 이것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무릎을 치며 감탄할 것이다. 두 번째 장에서는 아이가 세상을 알아갈 때 시기마다 나타나는 언어 사용의 특징을 밝히고 있다. 세 번째 장 ‘아이들과 동시: 아이들은 어떻게 시를 만드나’라는 장은 아이들이 노래를 만드는 것을 언어 발달의 한 단계로 보고 연구 사례를 기록했다. 두 살에서 다섯 살 사이의 아이들 가운데에서 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찾아볼 수가 없는데도,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의미있는 주제이다. 네 번째 장에서는 아이들이 부르는 <무의미시>와 <뒤죽박죽시>를 소개하면서 현실에서 고의로 벗어난 시가 아이들에게 현실감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을 자세하고 뚜렷하게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장에서는 어린이의 교육에 큰 몫을 하는 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마지막 장에서는 시와 동화를 쓰려는 젊은 작가들에게 추콥스키의 경험을 통해 알게된 조언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