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경연의 다른 상품
|
■ 샬로트 졸로토와 스테파노 비탈레가 전하는 세 번째 이야기
『귀를 기울이면』은 『바람이 멈출 때』와 『잠자는 책』에 이은 샬로트 졸로토와 스테파노 비탈레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어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끝이나 소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모두가 소중하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전해 준 『바람이 멈출 때』. 동물들의 자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 편안한 잠을 이끌게 한 『잠자는 책』.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귀를 기울이면』 역시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두 사람의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졸로토의 시처럼 짧고 아름다운 글과 비탈레의 거친 나무 느낌을 주는 바탕에 그려진 강한 선과 색의 그림은 따뜻하면서도 강렬할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그러한 조화는 이야기에 서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바람을 불어 넣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