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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걸어온 길
창조론에서 진화론까지 / 가족 앨범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속 / 호모 에렉투스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의 모험 / 마지막 질주 세계에 진출한 인류 아프리카 탈출 / 인류의 확산 / 현생 인류 수렵·채취의 시대 떠돌이 생활 / 남성과 여성 / 황금기? / 한 시대의 끝 예술의 탄생 예술의 불씨 / 이미지의 발명 / 세계의 선사 시대 미술 신석기 혁명 야생 생물 길들이기 / 원산지 / 혁명의 이유 / 야생 식물 길들이기 / 동물의 가축화 신석기 시대 촌락의 탄생 / 인구 / 전염병 / 새로운 기술 / 구리 / 불평등의 시작 최후의 선사 시대 유럽인들의 식민 지배 / 선사 시대의 재발견 / 살아 있는 선사 시대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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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렵·채취 사회가 무척 어렵고 위험한데다 먹을거리조차 항상 부족한 생활의 연속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는 어떤 면에서 수렵·채취 사회가 농경 사회보다 생활하기에 더 나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수렵·채취 생활을 했던 조상의 치아와 뼈를 조사해 보니 농경 생활을 했던 후손들보다 영양 상태가 훨씬 좋고, 더 오래 살았으며, 병도 훨씬 덜 앓았다. 수렵·채취 생활을 할 당시에 평균 키는 성인 남성이 177cm, 성인 여성이 165cm였다. 인류는 이 평균 키를 20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그것도 일부 나라에서만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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