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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송은주
예담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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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파크』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송은주의 다른 상품

저자 : 엘리자베스 히키
윌리엄스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콜럼비 아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MFA)를 마쳤다. 그녀는 열정적이면서도분위기 있는 데뷔작 『클림트(원제_The Painted Kiss)』를 쓰기 위해 예비 조사차 유럽을 수차례 여행한 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카페의 패스트리 맛에서부터 성 슈테판 교회의 지붕 타일 색깔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풍경을 세세하게 재현했다. 과거에 대한 작가의 해석은 너무나도 매혹적이어서, 마치 그 시대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92g | 153*224*30mm
ISBN13
9788959131532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여자를 아낌없이 사랑했던 천재 예술가, 클림트
이 책을 통해 클림트를 통째로 만나게 되는 기쁨은 각별하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는 1862년, 오스트리아 빈 교외의 바움가르텐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인 그는 열네 살에 빈 응용미술학교에 입학해 화가로서의 소양을 키웠고, 졸업 후에는 동료 프란츠 마치, 동생 에른스트 클림트와 함께 미술가 그룹을 결성하고 공동 스튜디오를 열었다.
클림트는 당시 유행하던 상징주의 미술, 아르누보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었으며, 장르 간의 구분을 넘어 총체적인 예술을 지향한 빈 분리파 운동의 지도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클림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지만, 주된 관심은 오직 여성뿐이었다. 그는 알마 쉰들러,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를 비롯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러 모델 등 수많은 여성들과 자유분방한 관계를 맺었으며, 그 결과 14명이나 되는 사생아를 남겼을 만큼 여성 편력이 대단했다. 그는 소울메이트이자 사업적인 동반자였고, 죽음의 순간을 함께했던 영원한 연인 에밀리 플뢰게와도 끝내 결혼하지 않았다.
한편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은 그에게 모성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에 대한 절실한 갈망을 낳게 했는데, 특히 동생 에른스트의 죽음은 그의 작품세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관능적인 여성 모티프와 유려한 선, 화사한 색채가 특징인 클림트의 그림은 성과 사랑, 죽음에 대한 풍성하고도 수수께끼 같은 알레고리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을 매혹시킨다.


매혹적인 화가의 시리도록 차가운 열정,
그리고 한 편의 그림이 전하는 황금빛 키스의 미혹!

황홀하고 몽환적인 그림 「키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삶과 기억의 갈피를 헤치며 시작되는 이 소설은 불세출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그의 연인 에밀리 플뢰게 사이의 관계를 탁월한 소설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 소설은 클림트와 어린 에밀리의 첫 만남부터 뇌졸중과 폐렴으로 숨을 거두는 화가의 마지막 순간까지를 매우 세밀하게 그려낸다.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의 전화가 유럽을 휩쓸던 때로부터 시작된다. 에밀리와 조카 헬레네는 빈에서 고향집으로 도피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그래서 클림트가 남기고 간 여러 점의 그림들을 가지고 그와의 추억이 깃든 아터 호반으로 왔다.
클림트와 처음 만났을 때 에밀리는 열두 살의 어린 소녀였다. 그는 에밀리의 미술 과외선생이다. 처음부터 에밀리는 그의 거침없는 솔직함과 재능, 자유로움에 매료되었고, 급기야 작은언니 헬레네와 클림트의 작품 속 모델을 자청하며 그의 화실에 몰래 드나들게 된다. 세월이 흘러 헬레네가 클림트의 동생 에른스트와 결혼함으로써 그와 에밀리는 좀더 가깝고 지속적인 만남을 갖게 되지만, 빈의 카사노바로 소문난 그가 열여덟 살의 독설가 알마 쉰들러와 오페라하우스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난 뒤, 에밀리는 자신이 사랑에 빠졌음을 깨닫는다.

리뷰/한줄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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