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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서문 Ⅰ. 건축유적의 발굴과 이해 Ⅱ. 건축유적의 조사 방법과 기록 체계 Ⅲ. 토목 유구 개론 대지조성과 축기부 흙쌓기(盛土, 版築)와 관련 유구 집수 및 배수시설 도로 토목 기술 Ⅳ. 건축 유구와 유물 건축유적 개론 건축 유구 건축물 하부의 기초 유구 기단 내외부 시설 지붕 건축유적의 공간 구성-마당과 담장 벽체 Ⅴ. 건축유적 관련 유물 기와 평기와(기본기와) 장식기와 철물 석재 연결 철물 지붕 박공에 사용되는 철물 처마에 사용되는 철물 대문에 사용되는 철물 방문(출입문)에 사용되는 철물 기타 철물 향후 발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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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건물지를 조사하고, 자문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아울러 발굴 현장에서 건물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연구원들의 노고를 다소나마 경감시켜 줄 요량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전작인 『건축유적의 발굴과 해석』에서 여러 내용을 살피긴 하였으나 이후 많은 건물지가 새롭게 조사되었다는 점에서 이들을 집성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총서 외에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총서에서는 책자와 관련된 여러 주제를 개략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건축 및 토목 유구의 내용과 기능을 파악하고 사진이나 도면을 통해 유구를 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는 향후 별책으로 소분(小分)되는 책자의 맛보기에 해당할 것이다. 아울러 Ⅰ장에서는 건물지의 발굴이 왜 필요하고,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유구를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지를 기술하였다. 발굴조사는 영성한 문헌의 보완이나 정비·복원을 전제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만큼 조사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Ⅱ장에서는 발굴조사의 방법과 기록에 관해 서술하였다. 이는 입지나 방향에 따라 건물지의 기단이나 담장 등이 조성되기에 이에 입각한 조사 방법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유물의 출토 층위와 와적층(瓦積層) 및 기와에서 찾아낼 수 있는 고고학적 정보 등을 기술하였다. 또한 유물의 세척 과정에서 관찰하여야 할 세부 내용까지 소개하여 보고서 작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Ⅲ장에서는 건축 공사에 앞선 대지조성, 토류목(土留木), 토류석(土留石), 축대, 화계(花階) 등의 토목 유구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새로운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사진과 도면 등을 제시하였다. Ⅳ장에서는 건축 유구와 관련한 기단, 계단, 고맥이, 벽체, 초석, 적심시설 등 발굴조사 과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구들에 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초석건물지 발굴조사에서 검출되는 각종 기와와 철물(鐵物)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는 기와와 철물이 구체적으로 어느 곳에 사용되고, 그 기능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서문」중에서 |